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
4일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잔디광장서 야외조각 전시회도 열려
 
김용일
 
성남시는 오는 4일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조각 전시회 및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야외조각 전시회 및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행사.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성남조각협회와 故 박태현 선생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와 시민 100여명 참석 예정인 이번 행사는 자연과 어우러져 예술성이 뛰어난 34점의 조각품 전시회와 동요작가인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 조형물 설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제막식 행사가 함께 열린다.

시는 이번 ‘야외조각 전시회’로 지난해부터 전시하고 있는 영구 전시작품 8점을 포함해 총 42점의 작품을 앞으로 1년간 전시함으로써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순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제막식을 갖는 故 박태현 선생 상징 조형물로 시민들의 자긍심 함양은 물론 애향심을 더욱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故 박태현 선생은 지난 1980년 초부터 13년간 성남에 거주하면서 ‘산바람 강바람’, ‘나팔 불어요’ 등 200여곡의 동요를 비롯한 ‘나 성남에 살리라’‘3·1절 노래’, ‘한글날의 노래’ 등을 작곡한 한국의 대표적인 동요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컴맹이어선 문맹이나 다름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 " 참 희한한 요물단지도 다 있구나 "하고 무조건 헤매다 보니 신기하고 재미도 있고...

남이 하는 말이라도 들어볼 양으로 왕초보로 자유학습.  겨우 카페도 만들고, 이 블로그도 어설픈 데로 만들어 쓰고 있다.

컴퓨터 전문경지에는 턱도 없이 모자라도 요즘 세상 정보사회에 한 발짝 끼여든 셈이랄까...

그러나 어쩌랴!  나이가 들어 날지 못 하는 날짐승 신세꼴로... 독수리 타법이라나 뭐라나. 당최 자판의 활자가 돋보기를 쓰고도

흐물거리고 굳어버린 손가락이 나긋 나긋 풀릴 리 만무하니  내 독수리 타법은 영 날개를 달고 날지 못할 것 같다.

                                                                                        2008.11.3. 징서리 김성태

                                                             셀프 촬영- 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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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서예가총연합회(회장 유혜선)의 열번째 회원전이 2008.10.29~1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별관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1997년 서예종파를 통합하여 성남서예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상호 작품교류를 통해 서예발전에 일조하기위해

전국 최초로 서예인들이 총 망라된 성남서에가총연합회를 구성한 바 있고, 매년 정기 회원전을 열어오고 있다.

유혜선 회장은 ' 작음의 미학'이란 부제의 이번 전시는 120여 명의 회원들이 각기 1점씩 출품. 현재 150여 명의 회원으로 증원,

한국서단이 부러워할 만큼 질적, 양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다'라며 성원을 당부한다.

 

" 서총이 창립 당시에 나는 성남예총 회장에 있으면서  동호단체 지원금을 확보하여  전시 및 학생 휘호 대회를

지원하고, 전시작품을 구매하여 기금조성을 독려하면서 서총의 발전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입장이고, 

특히 서총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한  역대 회장 허윤희, 김영실, 유경식, 최영성 님의 참여가 결속을 이끄는 힘" 이다.

유헤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서도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2008.10.29.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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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소리

-조지훈

바람 속에서 鐘이 운다.
아니 머리 속에서 누가 종을 친다.

落葉이 흩날린다.
꽃조개가 모래밭에 딩군다.
사람과 새짐승과 푸나무가 서로 목숨을 바꾸는 저자가 선다.

사나이가 배꼽을 내놓고 앉아 칼 자루에 무슨 꿈을 彫刻한다.
계집의 징그러운 裸體가 나뭇가지를 기어오른다.
혓바닥이 날름거린다.
꽃같이 웃는다.

劇場도 觀衆도 없는데 頭蓋骨 안에는 悽慘한 悲劇이 無時로 上演된다.
붉은 慾情이 겨룬다.
검은 殺戮이 찌른다.
노오란 運命이 덮는다.
천둥 霹靂이 친다.
아…….

그 原始의 悲劇의 幕을 올리라고 숨어 앉아 몰래 징을 울리는 者는 대체 누구냐.

울지 말아라 울리지 말아라
깊은 밤에 구슬픈 징소리.
아니 百晝 대낮에 눈먼 鐘소리.

징 소리
-----조 유리

힘껏 중심을 내리쳤을 뿐인데
가장자리를 향해 달음질치는 깊고도
긴 울음, 울음의 파장은 마비된 한 쪽
팔을 타고 온 몸으로 둥글게 번져 나간다

징이 울고 간 자리에 둥근 우물이 파였다
먼 길 걸어 온 슬픔 같은 파문이 물
가장자리를 향해 메아리처럼 길게 울리다 내게
다시 되돌아온다

어떤 슬픔도 제 몸에 낱낱이 새긴 후에야
깊이를 잴 수 없는 무게로 가라앉는다는 것을

되돌아오는 울음의 무늬를 만져본다 아득한 곳에서
속울음에 지친 소리의 물결이 간신히
손끝에 닿아온다 문득, 누군가의
수심 깊은 뼈마디를 울컹 짚어 주고 싶어진다

그러면 시퍼렇게 멍든 우물이
두렛줄을 내려 오래 꺼지지 않을 것 같은
슬픔의 진동을 잠재워 줄까

멀리서부터 서서히 긴 울음이 걷히고
소리가 닫히고, 고요가 둥그렇게 내
허리를 두르던 날이었다

 

 

 

 

징소리 -  김행숙

                                                                                                                 

                                                   저무는 바다는 빛나는 은색이다

                                                   숨막히던 여름 어디쯤

                                                   수평선 지나간 공간 위로

                                                   나직나직 나는 물새들 날개짓


                                                   동명항에서 쏘아올린 폭죽이

                                                   별똥별로 쏟아져 내리는 밤

                                                   거리엔 설악문화제 현수막

                                                   구름 위 단풍산이 벽보로 떠 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하는 건

                                                   酸化되는 것들의 아름다움

                                                   내 안의 초록을 몽땅 비워내고

                                                   한 잎의 단풍으로 물들고 싶어


                                                    검푸르게 가라앉는 바다

                                                    둥싯, 달이 떠오르는 어둠 너머로

                                                    멀어질듯 가까워지는

                                                    사물놀이패의 징소리 꽹과리 소리

                                                    나는 아직도 멀었는가 저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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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 조성란은 사진 찍기를 즐긴다.  한쪽 눈을 감지 못해 두 눈을 모두 뜨고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도 시진 찍기를 좋아한다.

기왕이면 좀 배워서 사진작가 대열에 들어 보라고 권유도 하지만 취미 정도가 제일 좋단다.

크고 작은 행사에 동행하여 그가 나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주니 어쩌면

나는 촬영기사를 수행원으로 둔 품격(?)을 호사하고 있는 셈이다.

아쉬운 건 가지고 있는 케논을 챙기지 못하고(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작은 쏘니 디지털 카메라를 늘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 보니

사진이 시원찮을 때가 잦다고 아쉬워 한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은 즐겁다. 

            

                                                                          -   2008.10.27.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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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고속도로 반대 일인시위> 63일째
 
구리넷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구리시 통과를 반대하는 범 구리시민대책위원회의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1인시위가 7월1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진행 돼 9월30일로 63일째를 맞았다.
 
이날 63일차 1인시위에는 구리시 예술인들이 나섰다. 한국예총 구리시지부 공문숙 사무국장과 (사)한국 음악협회구리지부 조영숙 지부장,(사)한국 연극협회구리지부 이인숙 지부장이 출근시간에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시간 여 동안 시위를 했다.
 
범대위는 10월1일에도 64차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 간다.
 
1인 시위 참여 문의: 010-3759-3501(범대위 이한윤 사무국장)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카페 (http://cafe.naver.com/guriforce.cafe)
 
-네이버 카페 창에 '민자고속도로'치면 됩니다- 
 
▲공문숙 한국예총 구리지부 사무국장      © 구리넷
▲(사)한국 음악협회구리지부 조영숙 지부장  © 구리넷
▲(사)한국 연극협회구리지부 이인숙 지부장    © 구리넷


 

2008/10/01 [11:26] ⓒ 구리넷

* '우리 가락이 있어 신명난 한 마당!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구리시의 지원으로 시민 가까이 찾아가는 '우리가락 으리마당' 국악공연은 국악의 보급과 국악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구리예총이 28회에 걸쳐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으로 펼친 행사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

구리시 정자못 호수공원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를  총 연출하고 이끌었던 염창순(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전수조교, 구리예총 명예회장, 경기예총 수석부회장)님의

몇 차례 초청에 응하지 못하던 중이다. 이날의 초청공연팀은 여수 시립국악관현악단으로, 공연전체를 자체프로그램으로 기획, 편성.

 관현악 협주 "방황"이 장자호수공원에 잔잔한 감동으로 펴지면서 여수의 토속민요 '초벌매기 소리, 두벌, 세벌매기 소리, 행개소리,

가 국악관현악의 반주와 민요소리, 춤사위가 한데 어울려 오랫만에  토속민요의 진수를 맛보게 하였다.

'플롯과 가야금'을 위한 관현악합주는 플롯과 가야금 연주자의 연주앙상블이 잘 조화되고 완숙미를 보여

 열린 공간의 산만함에도 불구하고 퓨전국악의 진면목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신민요를 위한 관현악합주' 배 띄워라'는 4명의 가창팀이 화모니와 호흡이 불안정하였으나 관객들의 손뼉 장단과 열기로 동화되고 말았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지속성으로 구리시민들은 국악공연이 갖는 대중적 고정관념에서 크게 성숙하여 가고 있었다.

국악 대중화에 일조하고 있는 민요명창 소민 김영임의 맛깔스런 대화와 ' 한오백년, 베틀가, 자진뱃노래,는

관객들과 공연의 일체감을 주었고, 김병조의 감각과 매너있는 사회와 진행도 돋보이는 등

'우리 가락, 우리 마당'은 장자호수공원의 야외공연장 주변을 문화의 향기와 시민 정서의 일체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다.

관객들과 함께 손뼉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박용순 구리시장의 모습도 좀처럼 보기 드문 목민관의 자세였고.

<열린 야외공연장의 작은 국악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구리지역의 국악프로그램으로 편성되지 못한 아쉬움은 있으나,

적은 예산과  단일장르의 기획과 편성이 갖는 예술공연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좋은 표본이 되었다.

구리 제례시장 한복판의 주꾸미 복음으로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11시가 넘어 귀가하는 차창 밖의 한강변 조명이 유난히 아름다운 밤이다.

                                                                                                                        - 2008.10.25. 징소리 김성태

 

 

 

 

 

 

 

                                                                                                                                 

* 성남시의 사교육 단체인 성남시학원연합회 제,8대 회장가 경기도학연의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설학원장들의 권익과 친목, 정보교류, 책무(자율정화)를 위해 봉사했다.

1973년 성남교육청 인가 제5호(예능계 1호)로 성남무용학원을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면서 많은 학원 운영자들과 친교를 나누고

인과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언 이제 '왕고문' 칭호를 받으며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자문한다.

(몇몇 학원 운영자들로 '원우회' 를 구성,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돈독히 하고있다.)

 

                                                                    -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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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학연 연수교육 -2013. 8. 27. 성남시민회관 대강당 (좌:성학연 고문단 및 내빈, 우:첫번째가 이윤선 성학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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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3. 오전 11시 '성학연 총회 및 제20대 회장 취임식, -성남시청 3층 강당 (징소리 폰카)

 

성학연 제20대 이윤선 회장 취임식에서 고문단 및 감사취임자와 기념촬영을 하였다. -2012. 12. 12. 성남시청 온누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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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5. 10:00.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남시학원연합회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선관위  김성태 위원장이 주재한 총회에서 

단일회장 후보로  등록하여 기 후보로 확정된 이윤선 후보에 대한 기표의결에서 박수로 만장일치 의결,  

이어 감사에는 사전 등록자 없어 당일 총회에서 구두  호천된 김효진, 이재욱 후보를 박수로 만장일치 선출,

 선관위원장은  회장- 이윤선, 감사 - 김효진, 이재욱을  당선자로 획정 발표하고 각각 당선증을 주었다.

이번 임원선출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성학연 회원은 9월 연합회비를 완납한 회원으로 907명이었고,

이날 임시총회에는 위임장을 제출한 400여 명의 회원과  200여명의 출석으로 성원이 되었다.

이로써 19대 성학연 회장으로 괄목할 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아 온 이윤선 회장이 재선에 성공하였고, 김효진 감사 또한 재임되었다.

 

                                                                                                 -2012. 11. 16.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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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 회장 체제 '출항'

임시총회서 회원 만장일치 재추대 ... 연합회 활성화에 '총력'기울일 터
 
편집부
성남시학원연합회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현 이윤선 회장이 1천800여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아 2년 임기의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5일 성남시청 온누리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윤선 후보에 대해 김성태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직선거는 단일후보인 경우 무투표 당선이지만, 현재 학원연합회의 규정에는 단일 후보라도 총회에서 투표 방식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회원들의 동의에 따라 이날 투표는 전체 동의를 얻어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소견발표에서 이윤선 회장은 3·3공약을 내걸며 ▲개인과외 거주지를 학습자의 집으로 제한하고, 학원과 동일한 교습비 및 시간제한을 적용하게 하는 개인과외 규제입법 관철 ▲학원 교습시간을 오후 11시로 늘리는 공청회 및 경기도 조례 개정안 입법 관철 ▲소형학원을 위한 방과후학교 제도개선 관철과 ‘아동복지법인 설립’을 통한 방과후와의 경쟁 등을 내걸었다.
 
더불어 이윤선 회장은 “학원연합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스타트 사업을 성남시와 5:5 대응투자로 이끌어 갈 것이며, 회칙 개정 등을 통해 분과 활성화 및 지원금 확대, 학원조직 개편 등을 통해 비회원이 없는 연합회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또한 이윤선 회장은 “아직도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말을 인용하면서 “최고를 만들기 위해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이어 열린 감사 선출에서는 김효진(천사들의 합창 음악학원)과 이재욱(오르세학원) 학원장이 선출됐다. 이들은 “2년 동안 도덕성, 공정성, 합리성, 객관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감사가 되겠다”는 당선 인사를 했다.
 
제20대 회장에 선출된 이윤선 회장은 2010년 경선을 통해 제19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이전에 학원연합회 음악분과장, 총무부회장, 상임부회장, 감사, 회장대행 등을 역임했던 학원연합회 30년 터줏대감이다. 

 


▲ 김성태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이윤선 회장.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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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데일리-

사회단체
성남지역 사회단체 소식
성남시 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 선출
“학원인의 명예와 학원인의 권익을 보호 하겠다” 밝혀...만장일치 추대
추용선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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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       ©성남데일리

성남시 학원연합회는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강당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이윤선 현 학원연합회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다시 재선출 했다.
 
학원연합회는 선관위를 구성해 회장 출마 후보등록을 받았으나 다른 출마자가 없어 현 이윤선회장의 단독 출마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재선출돼 2연속 임기를 재임하게 됐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은 “학원인의 명예를 지켜내고 학원인의 권익을 보호 하겠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남은 현안과제를 풀어 학원하기 더 좋은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주요실천 내용은 *개인과외 거주지를 학습자의 집으로 제한하고 학원과 동일한 교습비 및 시간제한을 적용하게 하는 개인과외 규제입법 관철 * 교습시간을 오후 11시로 늘리는 경기도 조례 개정안 입법 관철 * 예습을 못하게하는 선행학습 금지법안 발의 강력저지 * 방과후 학교제도 개선 * 아동법지법인 설립 *분과 활성화 및 지원금 확대 *비회원이 없는 학원연합회 달성 * 지역사회의 함께하는 학원인의 위상 정립 등의 내용을 강력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과 김성태선관위 위원장.                                                      ©성남데일리
▲성남시학원연합회 고문들.                                                                                                              ©성남데일리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은 “학원인의 명예를 지켜내고 학원인의 권익을 보호 하겠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남은 현안과제를 풀어 학원하기 더 좋은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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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스냅(성학연 제공))

 

 

*성학연 선관위 고종철 사무국장 에게 이윤선 회장 후보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성학연 선관위(위원장 김성태) 회의 중 스냅

성학연 선관위  홍보물 심의

선거 홍보물 발송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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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당선자에 당선증을 ... 

 

 

감사 당선자에 당선증을...(좌 김효진. 이재욱) 

 

 

 

* 김성태 성학연 선관위원장이 회장, 감사 당선자와 선관위원들을 일괄  폐회직전 인사와 함께 격려를 하고 있다. 

2012. 11. 15. 성ㄹ남시청 한누리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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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9. 박순심 원장 아들 장경환 군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에서 경기, 성남학연 회장단과 (성남아트센터 앙상불 휴게실)

 

 이윤선 회장 -2012. 6. 6. 동서울대학 운동장

징소리 김성태 (성학연 고문) , 분과대항 장기자랑 심사 '심사평,

 

 

 

음악분과

미술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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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연 선관위원장으로 추대,  위촉식- 좌 : 이윤선 성학연 회장. 김성태 선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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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연 제18대, 19대 회장 이(이석계), 취임식(이윤선) '- 2010. 12. 23. 오전11시 -야탑'대덕프라자

 

후보진을 격려하는 김성태 성학연 고문

 

제19대 회장, 감사 선출 임시총회에서 투표하는 김성태(성학연 고문)-2010. 11. 20.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이번 회장 후보- 이윤선. 전철원. 여상원)

 

회장에 피선된 이윤선 

 

감사로 피선된 김효진 

 

성학연 의 선출된 회자, 감사(회장-이윤선. 감사 김효진. 김홍중. -2010. 11. 20. 성남시청 온누리홀

 

불법과외 추방을 위한 자정대회 - 09. 3. 17. 경기도성남교육청 강당 

 

성학연 사무실 이전기념 및 신임회장단 취임축하 사진작품 1점 기증 - 09. 1. 7. 좌 : 이윤선9상임부회장). 이석계(회장) 

 

 2009, 정기총회(분당문화웨딩홀)에서 격려사 - 2010. 1. 9.

 

* 2008.12.19. 오후7시 분당야탑 대덕프라자 에서 개최된 제18대 성남시학원연합회장 이, 취임식에  김성태 (성학연 고문) '격려사'

 

 

 

 

좌 :이임하는17대 안광환 회장. 취임하는 18대 이석계 회장. 김성태(성학연 고문)

 

 

좌 : 전철원(성학연 고문). 조규상(고문). 안광환(이임회장). 이석계(취임회장). 이태희(경기학연 회장). 김성태(고문). 이윤선(취임 상임부회장). 임경옥(이임 상임부회장) 

 이,취임식 축배 -08.12.19.

 

 이태희 경기학연 회장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 성학연의 선거결과에 낙선자에 의해 이의가 제기되고 드디어 선관위가 불법선거로 규정 ,

                       이에 당선자가 불복하면서 쌍방이 법적 대응으로   치닫는 형국에서 성학연이 일대 위기. 

                      08.12.10일 운영위가 소집되고 선관위가 선거결과 결정을 보고... 고문단의 일원으로 본인이 중심이 되어 선관위, 낙선자, 당선자의 의견을 조정,

                      성학연의 공멸을 피하는 차선책을 제시하여 임원구성시에 낙선자와 협의 (연합임원구성)키로 당선자가 수용을 유도.

                      법적대응상태 및 선거결과에 이의를 백지상태로 수용키로 합의. 정상적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당초 일정데로 진행하기로 하므로서 성학연이

                      화합과 결속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사진은 당일밤 화합을 다지는 모임에서..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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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22.  오전10시~ 중원구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8대 성남시학원연합회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 참석하여 회장 후보자들과 선관위원들을 격려하고 투표에도 참여했다.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 지지 못하는 사회적 요인중 상당부분이 사교육의 탈법운영에 있다는 행정당국의 시각은

단속강화 정책이 연일 발표되는 형국. 이에사교육의 최대 조직인 학연을 이끌어야할 회장선출은

계열별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능력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사교육의 대종을 이루고 있는 사설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학원장의 권익을 대변할 리더자가 탄생되아야 할때이다.

 30여년을 학원운영 일선에서 종사한 사회교육인의 한 사람으로, 성학연의 4,8대 회장을 역임했던 고문의 입장에서

 오늘  젊고 유능한 회장의 탄생과 성학연의 앞날을 기대한다.

                                                                                                   -2008. 11. 22. 징소리 김성태

 

 

 

성남시학원연합회 제18대 회장후보자 좌 : 이석계. 이윤선. 김성태(성학연 고문). 여상원 

첫번째로 투표 

 

 

 

 

당선자 축하 좌 :임경옥(선관위원장). 전철원(고문). 안광환(현 회장). 이윤선. 이석계( 회장 당선자). 여상헌. 조규상(고문). 김성태(고문) 

 

* 2008.10.23.오전11~12:30.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안광환)의 법정 연수인 성남시학원장 연수교육이 있는

분당 주택전시관 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원장들에게 '한국사회의 사교육 현상' 으로 강의를 했다.

우리사회의 ' 교육적 가치관과 공교육의 현상 및사교육의 현상' 을 학원장 입장에서 비교하고

그들에게 사교육 현장을 지키는 사도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것이 강의목적.

대다수 현실적으로 어려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학원장들의 법정 연수가 갖는 의미와 참석자의 마음가짐은 동상이몽!?

1시간30분의 강의가 끝나기 바쁘게 강의장을 빠져 나가는 학원장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교육자적 사명감의 척도와 학원운영의

                      세태를 엿 볼 수 있었다.                     

                                                                      - 2008.10.23. 하루의 메모.     징소리  김성태

 

 

 

 

학원장들,'새로운 마인드로 무장한다'

성남시학원연합회,하반기 연수교육 개최

 

 

김용환 VJ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안광환)는 23일 오전 분당구 주택전시관 대강당에서 ‘2008년도 하반기 학원의 설립운영자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로 남윤식 계장(경기도 성남교육청 평생체육과)이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교습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김성태 성남시학원연합회 고문이 ‘한국의 교육정책과  사회교육 현상’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연수와 관련 안광환 회장은 “학원계에도 이제 양극화 바람이 불어 싹쓸이식의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자본의 프렌차이즈와 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고액과외 형태로 나누어지고 있다”면서“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의 현실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새로운 마인드로 무장해 경쟁에 견딜수 있는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고문은 “한국의 소수 몇몇 재발학원을 제외하고 대개의 사설학원은 영세성을 면치 어려운게 현실”이라며“한국의 사회교육의 중심에 서있는 학원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자리에 있는 학원장 스스로가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고문은 “지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꿈은 가져야 한다”면서“학원장 개개인의 꿈은 우리나라 교육의 여명을 밝히는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2008/10/23 [20:31] ⓒ 성남일보

 

 

 

 성학연  고문으로 제15대 임원개선총회에서 후배들을 격려...

 

 

 

경기학연 수석부회장 재임중...한국학연 서명원 회장외... 

성학연 8대회장 취임식 - 백재억 성남교육장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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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1일 성남여성문화회관 에서 열린 '자유미술그룹IN. 회원전을 취재한 조덕원 기자(성남투데이)의 자료사진중

내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내 주었다.

자유미술그룹 회원들이 필요하다면 옮길 것을 예상해 '추가'로 올린다.

사진을 보내준 조덕원 기자께 감사한다.

                                                                         -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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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립발레단 '홍등'(Rise the Red Lantern)이 성남아트센터 개관3주년 기념 해외초청작으로 2008.10.17.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졌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중국의 영화감독 '장이모우(zhang yimou)' 연출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발레단의 전체적 조화와 테크닉의 정예화는 미진한 듯.  한 두 주연급 발레리나의 신체적 조건이 뛰어난데 반해 테크닉과

극의 흐름이 완만하여 자칫 지루한 감이 있었다. 

중국 고유의 복색과 홍등의 매력, 중앙발레단 소속의 오케스트라의 연주(지휘 리우즈)가 중국특색의 음악을 연주, 

클래식 발레공연이라기 보다는 마임이 섞인 한편의 연극드라마를 관람한 기분.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 '홍등'도 감상했기에 오히려 그때의 감동과 영상이 공연중 회상).

                                                                                                                                           - 징소리 김성태

 

 

 

 

  중국중앙발레단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홍등'공연후 오페라하우스 광장의 아트개관 기념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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