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8. 오후 5시 탄천 페스티벌 야외 조각전(주최 성남조각협회. 성남시) 개전식에 참석했다.

2007년부터 개최된 야외 조각전은 탄천 페스티벌과 일정을 병행하여 전시한 후 율동공원으로 옮겨져( 전시작품 중 8점은 시가 구입,

나머지 작품은 1년간 임대전시 형식) 1년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조각예술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각협회 한진섭 회장은  "야외 조각전을 통해 성남의 문화 상승이 대 내외적으로 크게 신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각계에서는

초미의 관심으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도 철저한 사전 심사를 거쳐 엄선된 구자영 외 41명의 조각작품이

 분당 야탑 탄천변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조각예술의 진수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한다.

 

1993년 성남예총 회장이던 나는 오성수 시장과 함께 분당구청 뒤편 황새울공원을 조각공원으로 꾸미기 위한

몇 차례 조각가들 모임을 주선하고 현장답사와 설명회도 2차례나 갖은바 있으며, 이후 성남조각회(초대 회장 김영원) 조직을 권유하여 창립모임에서

축사와 함께 조각공원 계획서를 관계 당국에 전하도록 권유한 바 있다.

 

 작금 성남시 예술품 구매 및 전시 여건이 확대되어 무형의 자산을 축적하고 시민정서가 신장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2008.10.8. 징소리 김성태-

 

 

 

 

 

 

현장 포퍼먼스 

 

 

좌: 황인철( 조각, 중앙대학교수). 김성태(징소리)

 

 

 

 

 

 조성란( 어울림청소년무용단 대표)

 

 

 

 

 

좌 :김성태(징소리). 한진섭(성남조각협회장 ). 남궁 원(서양화, 경기예총 회장)

 

 

 

 

 이종덕(성남아트센터 사장)

 

좌 : 황익철. 김성태. 한진섭 

 

 

                                                                    - 사진촬영 : 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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