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9회 개인전(2008.) 외

*  서양화가 이정애 개인전이 2008.10.1~7일 까지 성남문화의 집 전시실에서 열린다.

10월 2일 오전 10:30분 개전식에 참석했다.

 이 작가와는 2001년 '남한산성과 들꽃 이야기' 개인초대전을 성남예총이 초치하면서 부터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작가가 결혼이후 성남에 정착, 성남예총 강당(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이 작가의 작업과정을 곁에서 지켜 보기도 했고,  성남문화의 집 서양화 강사로 추천한 인연이 있다.

오늘 작가의 아홉번째 개인전에서 "점은 모든 조형 세계의 기초가 되고, 이 점이 모여 어울려지면,

또 다른 형태를 낳아 또 다른 시각적 조형을 이끌어 낸다.  여기서의 점들은 사회 계층의 표현이기도 하다"

는 이 작가의 작업의도가 다양한 색조와 조형으로 우주 공간의 무한대와 인간세계를 다이나믹하게

표현하고 있어 이 작가의 끝없는 미적 탐구와 고민을 감지하게 한다.

쉼 없는 그의 작업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더 성숙한 미술세계의 완성도를 기대해 본다.

 

                                                                                                      - 2008.10.2. 하루의 메모 중,  징소리 김성태-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인사말을 하는 이정애 작가

 축사 / 김성태(징소리)

 

 우측: 신철균(이작가 부군). 한춘섭(성남문화원장). 김종해(성남무용 지부장)

 좌 : 김영자(성남시 비전21사업단장). 이정애 작가. 김성태. -작품 소견을 나누며...

 

 좌 : 김성태. 이정애 작가. 신철균(이정애 작가 부군.경찰공무원)

 

좌 : 김성태.김영자. 이정애 작가.신철균. 이영식(성남예총 회장). 조송자(전 파랑미술학원장). 김종해(성남무용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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