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야 뉘랄 것 없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다 보면 만나고 싶은 지인들과도 무심히 지나는게 일상이다.

우연한 기회에 송년모임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대하니 사진 한장이 기념이 된다

가수로 활동하는 한서경, 여고 총동문회 회장을 맡은 여행사 대표 김선임, 중국 단동에 체류중인 젊은 사업가 유길수 회장,

웅비하는 조성란 무용가, 나이를 초월해 나와 벗하니 만남의 인연이 소중한 사람들이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이기를 기원한다.

                                                                  - 징소리 김성태

 

 

 

 좌  김성태. 한서경. 조성란. 김선임. 유길수. -08.12.11. 성남예술인의 밤에 분당 '대덕프라자' 에서 -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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