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나운서 멘트]
어바웃성남
| |||||||||||||||||||||||||||||||||||||||||||||||||||||||||||||||||||||||||||||||||||||||
|
ABN방송 '2009년도' 성문재단 보도' 옮김 (0) | 2009.03.11 |
---|---|
성남시 ‘탄천 페스티벌’ 부활 추진-성남투데이 (0) | 2009.03.10 |
08, 성남문화재단ABN뉴스 보도(옮김) -1 (0) | 2008.11.08 |
시민참여 없는 08, 성남 탄천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0) | 2008.10.12 |
탄천페스티벌 초청공연- '일 코르소' 실망 (0) | 2008.10.10 |
08, 성남문화재단ABN뉴스 보도(옮김) -1
| |||||||
[문화] 등 돌린 해외 공연 방송일:2008-10-15 | |||||||
|
| |||||||||||||||||||||||||||||||||||||||||||||||
| |||||||||||||||||||||||||||||||||||||||||||||||
|
'문화예술현장 > 문화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시 ‘탄천 페스티벌’ 부활 추진-성남투데이 (0) | 2009.03.10 |
---|---|
08, 성남문화재단-ABN 뉴스보도(옮김) - 2 (0) | 2008.11.09 |
시민참여 없는 08, 성남 탄천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0) | 2008.10.12 |
탄천페스티벌 초청공연- '일 코르소' 실망 (0) | 2008.10.10 |
성남 지역축제 경쟁력 낮다-성남투데이/ ABN 방송 (0) | 2008.10.02 |
포천고속도로 반대 1인시위 구리예술인들 나섰다.
<포천고속도로 반대 일인시위> 63일째 | |||||||||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구리시 통과를 반대하는 범 구리시민대책위원회의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1인시위가 7월1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진행 돼 9월30일로 63일째를 맞았다. 이날 63일차 1인시위에는 구리시 예술인들이 나섰다. 한국예총 구리시지부 공문숙 사무국장과 (사)한국 음악협회구리지부 조영숙 지부장,(사)한국 연극협회구리지부 이인숙 지부장이 출근시간에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2시간 여 동안 시위를 했다. 범대위는 10월1일에도 64차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 간다. 1인 시위 참여 문의: 010-3759-3501(범대위 이한윤 사무국장)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카페 (http://cafe.naver.com/guriforce.cafe) -네이버 카페 창에 '민자고속도로'치면 됩니다-
| |||||||||
2008/10/01 [11:26] ⓒ 구리넷 |
'문화예술현장 > 예술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 제23회 성남문화예술제(거리퍼레이드) (0) | 2009.05.02 |
---|---|
경기예술상 (94, 6회~8, 07,19회~20회) (0) | 2008.12.24 |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개막식전,부대행사. 폐막공연 현장) (0) | 2008.10.06 |
08,양평예총예술제 현장 (0) | 2008.09.07 |
성남예술인 워크샵(08, 09) (0) | 2008.08.16 |
시민참여 없는 08, 성남 탄천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 '빛과 성남/ 참여와 열정!
성남 탄천페스티벌의 '거리퍼레이드가 2008.10.11. 오후5시~6시, 성남초교에서 태평사거리 까지
성남의 중심대로인 수정로에서 1시간 30분여를 전면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펼쳐 졌다.
28개 참가팀의 거리퍼레이드는 기획사에 의해 구성한 도식적 퍼레이드 집단으로 두서너 팀을 제외하면
모두가 외지(관악단, 농악단, 사자춤팀, 경찰의장대, 장구춤팀,가장행렬팀, 등) 의 학교나 단체, 그룹 일색.
성남시민은 ' 참여와 열정'과는 거리가 멀었고, 사회자에 의해 손뼉이나 간간이 쳐 대는 구경꾼일 뿐이다.
( 전국적으로 유사행사에 고정 동원 및 초청되는 거리퍼레이드 군상 팀에 다름아닌, 축제외는 거리가 먼 퍼레이드 팀,
거리 퍼레이드 및 연희성이 탄천페스티벌과는 연관성이 부제, 진행상의 미숙, 기획 부제의 체계성이 없어 도로에 도열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유발하지 못하였고,
거리 퍼레이드가 끝난 후속으로 준비된 프랑스 거리극의 대표극단이라며 초청된 비브악(Bivouac) 의
'제네릭바브' 의 공연도 30여분이 경과된 후 소수 시민의 냉소적이고 난해한 관람속에 연희되는 등,
철저한 사전 검증과 심의 없이 기획사 및 특정 메니지먼트에 의존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9억의 시민혈세로 치뤄지는 성남탄천페스티벌이 이름도 알 수 없는 기획사에 의존하는 상황!
성남의 대표 축제가 사업실적과 수익을 우선하는 프로모숀이나 기획사의 집행력에 의해 치뤄진다면 그것은 성남을 대표하는
축제의미와 경쟁력을 스스로 저버리고 특정인 및 이해집단 소수의 생색, 과시성, 실적유지 연장의 낭비성 축제일 뿐이다.
-2008.10.11. 징소리 김성태.
분당 모 어린이 발리댄스 팀(몇 않되는 성남의 참가팀)
성남에서 출연한 팀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포기한 거리퍼레이드는 외지의 초청팀 뿐. 시민참여가 배제된 기획사에 의한 전형적 거리퍼레이드
'문화예술현장 > 문화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 성남문화재단-ABN 뉴스보도(옮김) - 2 (0) | 2008.11.09 |
---|---|
08, 성남문화재단ABN뉴스 보도(옮김) -1 (0) | 2008.11.08 |
탄천페스티벌 초청공연- '일 코르소' 실망 (0) | 2008.10.10 |
성남 지역축제 경쟁력 낮다-성남투데이/ ABN 방송 (0) | 2008.10.02 |
성남아트센타(문예회관) 착공과 개관 유감 (0) | 2008.03.21 |
탄천페스티벌 초청공연- '일 코르소' 실망
* 성남의 대표 예술축제인 탄천페스티벌(성남시 주최 성남문화재단 주관. 2008.10.8.~10.12.)에
성남단독 초청된 독일 '판옵티쿰 컴퍼니'의 "일 코르소" 공연을 10.9. 오후9:30.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관람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칠레 시인 pablo neruda의 '시선의 만족과 행복' 이란 주요 모티브가 인용되어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함께
배우, 곡예사, 뮤지션 등 총 25명의 연기자가 기계와 불꽃.소리 등의 특수효과 속에서 연극, 오페라, 무용,서커스 등
종합적인 야외공연의 대표적 작품으로 격정적인 피날레의 장관을 이루고 강열한 감동을 준다고 유인물에 소개하였다.
그러나, 산만하게 전계되는 배우들의 집중할 수 없는 동선과 배치, 한국어 해설 자막설치의 효과저조, 와 난해한 스토리,
극 전반의 지루한 드라마 전계, 불꽃의 역동적 효과 미흡, 화약냄세로 야외공간의 신선함 훼손 등,
엔딩부분의 클라이막스를 제외하면 기대한 만큼의 '마법'이나 드라마의 감동을 느끼지 못했고, 500여명의 가족 나들이 관객의 무반응과 이구동성
불만은 기획단계에서 부터 시민정서 분석, 작품성격과 극의 전계상황을 헤아리지 못한 결과다.
2002년 홀츠마인덴 거리극장 페스티벌 국제야외극 연출 1위, 2006년 보고타 페스티벌 폐막초청작으로 7만명이 관람했다는 성남문화재단의 홍보가 시민들의 기대치에 과연 얼만큼의 극적 메시지를 남겼는지 궁금하다.
한편, 페스티벌 전체 예산대비 얼마의 초청비로 이 작품을 어떤 과정과 검증절차 및 축제, 시민정서 등을 고려한 초청이었는지 의문이다. 관람시민들의 기대치가 미흡하고 냉소적인것을 재단은 시민의 예술적 몰이해와 무지로 보아야 할 것인가! 성남문화재단과 축제추진단은 과연 얼마나 예술적 공감대와 감동을 느끼고 있을까? 묻고 싶다.
|
연희 중 배우가 계속 담배를 피고 있다.
사진촬영: 조성란
'문화예술현장 > 문화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 성남문화재단ABN뉴스 보도(옮김) -1 (0) | 2008.11.08 |
---|---|
시민참여 없는 08, 성남 탄천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0) | 2008.10.12 |
성남 지역축제 경쟁력 낮다-성남투데이/ ABN 방송 (0) | 2008.10.02 |
성남아트센타(문예회관) 착공과 개관 유감 (0) | 2008.03.21 |
[스크랩] 강 건너 불구경하는 글로벌 축제(성남문화재단)...다같이, 신나게(?), 탄천에서 놀자!-성남투데이 (0) | 2008.01.14 |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개막식전,부대행사. 폐막공연 현장)
*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가 개최되는 성남아트센터 주변은 온통 공연 및 전시행사와 홍보 현수막, 열린 미술전,
기존 아트센터가 설치한 조형물, 예술제 부대행사로 설치된 체험 시설물들, 한지공예전, 사진전 등이 한데 어울려 과히 문화의 달을 실감케 하였다.
개막식은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축사 없이 개막선언, 시장 타 북과 서예퍼포먼스, 전통무예단 연주, 축포, 내빈 축하 메시지 서명 등이
진행되는 중에 풍생고교 관악단(지도교사 신민용)의 연주가 계속 이어지면서 끝났다.
예술제를 주도하는 예술인들의 일정부분 역활이 없어 아쉽다.
타 북도 예술제 횟수대로 내빈 다수가 참여하여 타북하는 쪽으로 기획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예총 회장이 대회사와, 타북도 하는 것이 당연함은 예술제가 일반 테마축전과는 성격이 구분되는 예술인들의
창작결실의 장을 펼치는 인고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없는 공사는 없다는 옛 말도 있듯이...
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하던 '성남문화상 시상식'은 07년부터 10.8일 개최되는
성남 시민의 날 기념식으로 옮긴 아쉬움의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축하공연(남진, 정수라 등 대중가수 일색) 보다는 부대행사 편성에 호감이 더 가는 심정은 예술제가 시민참여와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 것이 더욱 예술제의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 할 것이라는 소견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사진전과 미술전이 성황리에 열렸고 내일부터는 국악제를 비롯한 각 회원단체의 단위행사가 장르별 향토적 특색을
얼마나 잘 프로그램화 했는지가 성남문화예술제의 질적 성폐를 좌우하는 미래지향적 관건이라 할 것이다.
성남문화예술제를 통해 온 시민의 마음에 가을향기처럼 문화의 서기가 전해지길 기원해 본다.
- 2008.10.5. 하루의 메모 징소리 김성태-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전면에 걸린 성남문화예술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
좌 : 김성태. 이영식(예술제 대회장)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와 이수정 대표
주관/ K>D>P 연구소(경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포토그라피) 전공생들 예술제(2007년도 예술제, 모란민속5일장축제))현장 사진전.
참여작가/ 최원묵. 최용백. 신현국. 최정애. 최태종
성남미협 회원들 전시작품 일부로 제작한 예술제 현수막.
서예퍼포먼스- 서예가 최승선
휘호 퍼포먼스 마무리 "출"(出)자 세로 획( 시장에게 배려)을 긋는 이대엽 성남시장 (획이 아래까지...?)
"불휘깊고샘깊은 城南文化藝術創出' 휘호현수막의 "出" 자에 이시장이 쓴 획을 흰 천으로 수정해서 게시
예술제 기념페난트에 축하 서명을 하는 이대엽 성남시장
부대행사 중 '한지공예전'
한지공예로 기념소품 체험장을 마련한 시민참여행사의 한지공예 회원들
행사장 입구에 마련한 예술제 홍보물들과 도우미들
가훈써주기에 나선 성남미술협회 서예분과 회원들 중- 김종균 서예가
시민체험장의 사람들
위 부대행사 중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연주 외 힙합댄스,어린이 합창, 댄스,농악 길놀이패/ 민속놀이 체험시설설치 등.
* 폐막공연 현장 -2008.10.9. 오후6시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
* 예술제 대회장의 폐막선언에 이어 성남시여성합창단의 식전 합창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김수희. 최현. 한서경.
김상배. 임현정.투가이스와 강진환 악단. 이상벽 사회로 성남문화예술제 페막공연이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에서 있었다. 이로서 08년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가 막을 내렸다.
좌 : 김성태(징소리). 정완길(성남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영식(성남예총 회장, 예술제 대회장) -2008.10.9.예술제 폐막공연장에서
좌 : 이종덕(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성남아트센터 사장). 김성태(징소리)
* 성남예총이 창립된 1986년부터 시작된 성남종합에술제를 기초작업과 기획 및 총괄집행에 앞장섰던
나는 (당시 성남예총 상임이사 겸 성남국악지부장) 1992년부터 2001년 (제7회~제16회. 17회는 태풍 '루사'로 개최 못함)까지
성남문화예술제의 대회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지역 예술인의 창작현장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기위해 노력했다.
지역 예술인에게 필요한 것은 금전적 예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예술적 창의성이 지역사회의 문화아젠다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공유하는 일이기에...
성남시 도시 생성과정의 특성으로 문화 사각지대에서 알몸으로 부딪기며 오늘의 성남문화를 일구어 온 에너지는
개척정신과 애향심에서 비롯한 성남예술발전을 위한 열정이 근원이었다.
오늘 성남문화예술은 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어우르는 이중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이 설립되고 성남문화의 중심에서 정책적, 행정적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들의 면면에서 쉽게 소통할 수 없는 장벽이 있음을
느끼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그들과 나란이 앉은 성남문화예술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유할 소제는 없는 건가!
상호 외면하고 경계하고 몰이해하는 관계설정이 해소될 수는 없는건가! 성남문화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
수 백억의 예산으로 반복되는 글로벌 작품 공연과 전시가 남긴 성남문화예술의 방향성은 어디인가!
내 삶 안에 남아 있는 성남문화예술에 대한 열망이 예술제 폐막현장에서 목마른 갈등과 진통을 일으키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 2008.10.9. 하루의 메모 중 - 징소리 김성태
'문화예술현장 > 예술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예술상 (94, 6회~8, 07,19회~20회) (0) | 2008.12.24 |
---|---|
포천고속도로 반대 1인시위 구리예술인들 나섰다. (0) | 2008.10.27 |
08,양평예총예술제 현장 (0) | 2008.09.07 |
성남예술인 워크샵(08, 09) (0) | 2008.08.16 |
제15회 통일예술제- (0) | 2008.06.16 |
성남 지역축제 경쟁력 낮다-성남투데이/ ABN 방송
성남 지역축제 경쟁력 낮다 | |||||||||
전국 246개 광역·기초지자체 가운데 종합 212위 차지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축제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드러나 | |||||||||
성남시가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와 프랑스의 아비뇽 축제에 버금가도록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출발했던 ‘탄천 페스티벌’과 성남예총 주관하는 ‘성남문화예술제’ 등 성남의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예산대비 주민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30일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경기 평택, 행정안전위)에 제출한 ‘지방재정지출에 대한 주민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33.3%가 ‘지역축제 예산사용의 적정성’에 대해 ‘낭비적’이라고 평가했다. ‘낭비적이지 않다’는 응답은 34.1%에 그쳤고 나머지는 ‘보통이다’였다. 이 가운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성남시의 ‘탄천페스티벌(6억원)’과 ‘성남문화예술제(1억1천만원)’를 대상으로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국의 246개 자치단체 가운데 종합점수 62점으로 212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역축제에 대한 전국의 평균 만족도인 66.9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다. 반면, ‘보물섬 마늘축제’를 여는 경남 남해군이 77.3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사상강변축제’와 ‘정월대보름 달집놀이’ 축제를 개최하는 부산시 사상구는 50.0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6억원을 들여 ‘하이서울 페스티벌’과 ‘청계천축제’를 펼치고 있는 서울시는 68.5점으로 90위에 머물렀다. 성남지역의 축제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관련해서 주민들은 지역축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3.3점으로 144위를 차지했으며, 지역축제 예산사용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50.7점으로 절반가량이 적정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려 축제예산의 낭비를 우려했다. 특히 지역축제의 개최목적과 기대효과인 지역화합과 자부심 기여도에 대해서는 61.3점을 받아 202위에 머물렀고, 지역축제의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는 49.3점을 받아 223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축제의 가장 중요한 개최취지와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아주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정부투자기관은 80점 이상, 중앙행정기관은 75점 이상을 우수기관으로 평가하는데 지역축제들 대부분이 여기에 미달해 좀 더 축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22일~11월10일 시ㆍ도 각 20명, 시ㆍ군ㆍ구 각 15명 등 성인남녀 3,7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3%) 한편, 이와 달리 ‘탄천페스티벌’은 지난 7월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제1회 2008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해 평가가 서로 엇갈렸다. 대한민국의 축제문화를 선도키 위해 제정된 ‘제1회 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에는 전국 75개 지자체 축제가 응모한 가운데 6개 부문 19개 축제가 부문별 대상에 선정됐으며, ‘탄천페스티벌’은 우수한 기획력과 예술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천시의 ‘과천 한마당축제’와 대구시 중구의 ‘동성로 축제’도 문화예술부문 수상 축제로 선정돼 성남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
| |||||
| |||||
|
'문화예술현장 > 문화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민참여 없는 08, 성남 탄천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0) | 2008.10.12 |
---|---|
탄천페스티벌 초청공연- '일 코르소' 실망 (0) | 2008.10.10 |
성남아트센타(문예회관) 착공과 개관 유감 (0) | 2008.03.21 |
[스크랩] 강 건너 불구경하는 글로벌 축제(성남문화재단)...다같이, 신나게(?), 탄천에서 놀자!-성남투데이 (0) | 2008.01.14 |
[스크랩] 성남아트센터 개관기념 학술행사열려-성남투데이 (0) | 2008.01.14 |
제13회 남한산성문화제(조선군사열병식)
* 경기도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 제13회 남한산성문화제 일환의 ' 조선군사열병식"이 열린 광주시 청석공원을 찾았다.
가을 한낮의 햇볕이 여름날과 진배없는 정오에 개최된 조선군사열병 재현과 수어사 이서장군 출정식,
기관, 단체장(시장, 의장, 문화원장)의 '타 북' 등 기획사의 직원들만 동분서주...이벤트 축제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8필의 기마대와 군졸 복색의 인근 군부대 장병들, 여고(염광여상) 고적대, 전통무예시범단, 농악단들이 전통재현이 끝나기 바쁘게
서둘러 거리행진을 떠나고, 청석공원(탄천)의 정막한 정수리로 가을 햇볕만 따갑게 내리쬔다.
시민 총화를 위한 광주시의 대표 문화축전에 시민이 주역으로 참여 해야할 가장 중요한 당위성을 소홀이 하였다면 남한산성문화제의
개최의미는 무엇인가!
남한산성문화제를 주최하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원의 기획과 운영관리의 재 수정이 요구된다.
남한산성의 가을 정취와 행사장 주위의 먹거리 난장에서 돼지고기 숭숭 띄운 국밥 맛이나 볼량이던 생각을 단념하고 말았다.
-2008.9.19. 징소리 김성태
'문화예술현장 > 문화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 개최-뉴스페어 (0) | 2010.02.26 |
---|---|
강정일당상 수상자 (0) | 2009.10.10 |
성남문화원 (0) | 2007.10.16 |
삼학사-오달제(성남타임즈'김성태문화보기' 옮김) (0) | 2007.10.12 |
삼학사-윤집-성남타임즈'김성태문화보기'옮김 (0) | 2007.10.12 |
08,양평예총예술제 현장
*2008.9. 6일(토요일) 오후 5시. 양평군 100주년 맞이 양평예총 주최의 '양평예술제'가 펼쳐지는 양평야외공연장을 찾았다.
친환경 도시, 물의 고장으로 지칭되는 양평예술제는 지역의 예술자원만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이 결과론으로 주민의 참여도와 지역 문화인프라 형성의
한계상황을 예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예산지원과 문화환경, 예총의 프로그램 기획과 편성력의 한계성, 회원단체간의 네트웍형성 미흡, 홍보력 부재, 시민참여 저조,
예산집행의 비 효율성, 등이 예술제 전반에 들어나 아쉬움을 남긴다.
그러나 한편, 지역예술인 및 동호인들의 자생력과 순수성이 베어있는 목가적 예술제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여운을 남기는 양평예술제다
" 뉘라서 붓 끝에 양평을 그렸을까? / 태초의 고요 속에 아련히 산이 뜨고 / 에돌아 산허리 품고 흐르는/ 강물, 그 은린의 미소
시샘 없이 푸르른 하늘과 땅 사이 / 백로 한 쌍 펼쳐내는 춤사위 속에 / 연꽃은 또 쉬임없이 피었다 지고 피고
한 호흡 따라 차오르는 달디 단 생기속에 / 나, 그런 양평에서 살아가는 중이다 / 단 한 번 / 허락된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
' 양평에서 살기' /박자방. 양평예총 예술제 낭송시집 중에서-
- 2008.9.6. 징소리 김성태-
양평시진협 주관의 '사진전' 작품 앞에서
물감풍선 퍼포먼스 - 좌 : 남궁원. 김순미. 김성태
강 민 시인의 '전설' 시낭송
살풀이 - 이유나
독창 -소프라노 박성근"그리운 금강산'
혼성중창 - 최영미 외 15명 '영원한 사랑/ 님이 오시는지'
'문화예술현장 > 예술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고속도로 반대 1인시위 구리예술인들 나섰다. (0) | 2008.10.27 |
---|---|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개막식전,부대행사. 폐막공연 현장) (0) | 2008.10.06 |
성남예술인 워크샵(08, 09) (0) | 2008.08.16 |
제15회 통일예술제- (0) | 2008.06.16 |
성남시 이동식 무대음향 차량구입 (0) | 2008.05.31 |
성남예술인 워크샵(08, 09)
* 2009. 4. 17. 용평리조트의 '09, 성남예수인워크샵' 스케치 1장면!
3시간을 족히 달려 워크샵 개회식에 도착했다.
이대엽 시장이 성남예술인들의 기립박수(사회자 유도)를 받으며 워크샵 행사장에 들어섰다.
"여러분 어디서 왔습니까?! 성남에서 왔지요! 성남시장이 누구죠! 이대엽이지요!
이대엽이 괜 찮은 사람입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이 순간 원탁 테이불에 앉아있던 7,8명의 예술인(기자도 몇명 동석)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실소를 금치못했다.
누군가 " 에이 씨, 성남에 산다는게 쪽 팔려!...저 양반 내년 선거에 또 나올려나 봐! 하긴 관운은 타고 난것 같긴한데... "
( 어쩜 내 생각과 똑 같구먼... )
최병서(코미디언)의 개그 초청강연(?) 도 허탈하고...서둘러 자리를 뜨는 것이 그나마도 어줍잖은 자존심을 챙기는 일이었다.
내일 일정을 구실로 1박 2일의 일정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길이 유난히 지루하고 허탈했다.
- 2009. 4. 17. 징소리 김성태
09, 성남예술인 워크샵 개회식 중 국민의례
* 2008.8.13~8.14(1박2일) 전북부안의 대명콘도에서 개최된 성남예술인 워크샵(성예총 주최) 스케치
'성남문화현상과 예총의 역할'
주제를 작의적 선정으로 발표했다. 성남예술의 정체성과 정책적, 문화환경과 현상을 진맥하고 이에 지역예술인들의 진로와
역활론을 얘기할 기회가 절실했기 때문이다. 한정되어 못다쓴 몇장의 원고와 목마른 호소는
예총으로 통칭된 지역예술인들의 지루한 공감과 시간의 유희로 자위되고 보상될 뿐이다.
유사행사가 늘 그렇듯이 함께 해야 할 정책 책임자들도, 문화재단의 관리자도, 시의원도, 담당공무원도 그 자리엔 없다.
의전 팡파래와 조명을 받고 비로서 등장하는 시장,시의장, 아트센터 사장, 시의원들, 구청장들,
수행임무에 동분서주하는 관계공무원들...기왕지사 서너시간 부안까지 달려온 그네들이고 보면,
한 두 시간쯤 지역예술인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지역문화현안을 공유할 진정성과 애정이 없지는 않으련만...
개선장군 모습으로 이벤트성 축사(?)를 연출하듯 그네들은 퇴장하고...
예술인들의 주인의식은 박수만 쳐 데는 열기속에 진작 사라진 걸까!.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성남예술인들의 워크샵은 부안의 여름밤 열기속에 깊어 갔다.
* 제1주제: 성남문화현상과 예총의 발전방향. 김성태(전 성남예총 회장).
* 제2주제: 일상 속 문화활동의 중요성과 그 가치들. 노재천(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
* 제3주제 : 성남예총의 현황과 과제. 모동희(성남일보 편집장)
* 토론자 : 유일환(분당up기자).김영숙(성남시문화예술과 관광팀장).
김순미(성음악지부장).김원술(미협지부장).부명희(국악지부장).홍정민(연예지부장).
- 2008. 8. 14. 징소리 김성태
좌: 홍성민.부명희.김영숙.모동희.김성태.노재천.김순미.김원술.유일환
워크샵을 마치면서 ...숙박지 '선리치'강당에서 - 2008.8.14. 오전
워크샵에 참여한 성남예술인( 단체)
'문화예술현장 > 예술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개막식전,부대행사. 폐막공연 현장) (0) | 2008.10.06 |
---|---|
08,양평예총예술제 현장 (0) | 2008.09.07 |
제15회 통일예술제- (0) | 2008.06.16 |
성남시 이동식 무대음향 차량구입 (0) | 2008.05.31 |
한국예총회장-강선영, 신영균. 이성림 (0) | 200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