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무대음향차량...지역문화를 바꾼다
성남예총,이동식 무대음향차량 시연회 갖고 본격 '가동'
 

성남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동식 무대음향차량이 성남시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으로 5월부터 공연현장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은 2008. 4. 30일 오후 6시 시청앞 삼거리 광장에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야회 미니콘서트와 각종 예술행사에 사용될

‘이동식 무대음향차량’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코리아주니어 밴드, 강신우 밴드, 향토가수 예니와 제니, 백남봉, 남일해씨 등이 출연해 이동식 무대차량 시연회를 축하했다. 
 한편 성남예총이 이번에 구입한 이동식 무대음향차량은 길이 10m, 폭 2.5m 규모의 4.5톤 대형화물차량을 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다.

▲ 이동 공연차량 시연회 공연 장면.    
▲ 시연에서 지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08.5.30. 시청입구 사거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