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성남국악지부(지부장 이향우) 주관의 장수무대 현장!

본 행사에 심사위원 및 시상자로 참여-

2022. 7. 20. 오후 1.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 장수상 수상자 -96세 오귀석 옹과 가족

* 심사평을 하고 있는 필자 김성태(심사위원장)


최하영은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동 음악원에서 프로페셔널 스터디 프로그램을 마쳤다. 2020년부터는 베를린 예술대의 볼프강 에마뉘엘 슈미트에게 배우고 있다.

 

지난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이어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하영(1998~)이 우승을 차지했다. 1937년 출범한 콩쿠르는 매해 피아노·바이올린·성악 부문을 번갈아 개최하다 2017년 첼로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두 번째 첼로 대회에는 152명이 참가했고 최하영, 문태국, 윤설, 정우찬 등 열두 명이 결선에 올랐다.

최하영은 언론과 청중으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외르크 비트만(1973~)과 루토슬라프스키(1913~1994)의 두 첼로 협주곡으로 채워진 그의 결선은 뜨거운 기립박수를 끌어냈고, 극적인 표현력에 중점을 둔 심사위원단은 최하영을 우승자로 호명했다.

* 한국생황악회 (대표 김계희) " 앙상블 조화를 이루다"

-2022. 7. 17 호후 5시 성음아트센터 무지카홀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스냅 진상진)

- 상원사 범종의 비천상 모습애 나타나듯 생황은 봉황의 날개를 접은 모양이라 하여 

봉생(鳳笙)이라고 하며 그소리를 봉황의 울음소리라 하여 " 하늘의 소리"라 했다

                                                                            . -한국생황악회 김계희 대표의 모시는 글 중에서-

김게희 대표를 비롯한 젊은 국악도들이 생황의 복원을 위해 한국생황악회를 조직하고 보다 체계적 연구로 

우리의 전통음악 대중화와 세계화에 정진하고 있음은 매우 괄목할 일이다. 

오늘 2번째 한국생황악회 정기공연에  "용이 물을 회롱하듯 홂조린다"는 맑고 깨끗한 단소와 화음악기인 생황 화음이 구름을 뚫고 승천한다는 " 수룡음을 시작으로 생황악회의 연주를 마주한다.

* 한국생황악회 대표 김계희 연주모습

*정가영 단원 외

* 정가영 

* 김계희 대표

* 좌: 조현기(사회, 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김계휘 대표와 인터뷰

* 좌: 조현기. 김성태(필자). 김계희. 방글(경기민요). 진성수(성남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 정가영 당원과

제6회 소리친구회( 대표 심선영) "우리소리 한마당" 

-2022. 7. 17. 오후 2.30.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

(국악인 심선영이 창립한 소리친구회의 국악공연으로 시민위안 공연!. 이날 사회를 맡은 방영기 명창이 

거의 공연 진행과 간간 해설, 시범을켵들어 주도하여 흥겨움을 더하다.

 

 

* 심선영 소리친구회 대표가 인사말을...

진해의 방영기 명창이 이날 공연을 주도하며 관객에게 흥을 돋우다.

*  2022 경기예술지원사업<원로예술활동분야> 지원사업 "선물같은 하루"

- 느루무용단(대표 권명주) 주최, 주관

 

* 녹만창전(綠滿窓前)
2022ㅡ경기예술지원사업<원로예술활동분야> 지원사업

"선물같은 하루"
느루무용단(대표 권명주) 주최, 주관 /7. 15. 오후7.30.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ㅡ가악풍류회 송규정 대표의 무대를 압도하는 ",상사별곡" 외1곡의 가사가곡은 우리전통의 소중함을 일께우는 원로의 졀규로 가슴을 후비는 위엄과 애틋함이 었다.
우리것의 가치를 지켜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음인지. .
ㅡ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을 풀어가는 선률과 사위의 몸짓은 가히 명무춤꾼으로 평생의 삶을 춤이 아니고는 풀어내지 못할 흥과 멋의 조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한폭의 숨멎은 풍류가 아니던가!
ㅡ정경숙의 실타레로 엮은 한풀이 천상의 소리는 엊쩌면 한의 정수리에서 멈춰선 질식의 탄식같은 우리것의 엄숙한 보존소명을 지켜내는 천명같은 소중함이 아닌가.정션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의 애닮아 토해내는 한의 정수리.칠현금 여운에 공간을 매운 관객의 마음마다에 원로의 예도까지 지펴올린 " 선물같은 하루" 를 감동으로 설레게 함이다.
오랜만의 청량함에 더위를 떨친 <녹만창전> 이다.
오늘같은 명공연과 문화가 성남예술과 시민의 정서를 풍요롭게 할 것을 믿는다. 공연 주최, 주관에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사진(공연사진. 정동주 제공./ 스넵. 전상진 촬영)
글, 징소리 (성남예총 고문)

 

* 권영주 공연 주최 대표가 출연진과 인사하고 있다.

* 필자

* 가사 가곡의 송규정 여사와 필자

*  전주교방굿거리춤 출연자 차명희 님과 

* 진도북춤 출연한 이경화 님과

성남시립교향악단  제188회 정기연주회  "랄로 첼로 협주곡, 구노 교향곡 제1번" 

지휘: 금난새

-2022. 7. 14. 오후 7.30. 성남아트리움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및 공연 팜프렛 참조)

좌: 전상진. 김진대. 김종권. 정수진(성남시향 사무국장). 김성태(필자). 김정희(전 싱남시의원). 최창주(한예종 석좌교수). 조현기(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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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남미협 주관 경가향토작가초대전

2022. 7. 14 관전-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

( 필자가 성남예총 재임시 "미술의 해" 기념 개시한 사업)

   * 작가명 불표기, 무순 게시

* 좌" 필자와 최창주 (한예종 석좌 교수)

* 신미경 작가와 전시작 "계절의 향기"

* 좌" 필지와 작가

* 이 세상에서 누구도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개비가 돌아갈 때 우리는 바람의 힘과 몸짓과 그 색깔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람개비는 지금 여러분들이 옷깃에도 있고 이 식장 주변에도 거리에도 있습니다. 시민들은 문화주의를 생활화함으로써 예술가들은 그것을 표현함으로써 마음의 바람개비를 돌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에는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뛰어 그 바람개비를 돌립시다.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을 따라 가지 말고 부는 쪽을 향해 거슬러 꼿꼿이 삽시다.

그러면 이제 진정한 우리들의 시대가 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그런 문화주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먼 지평에서 바람개비를 돌리며 달려오는 어린아이처럼 저 미래의 초원에서 달려오는 말처럼 그렇게 올 것입니다.

1991년 10월19일

문화부 장관 이 어 령

 

* 문화의 날 기념-1992년 10월  -국립극장 행사장에서 -좌: 이어령(초대 문화부 장관). 김성태(필자, 성남예총 회장)

* 2022. 7. 9. :너른 고을 춤판에서

-20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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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누리 춤터(대표 정은선) 주최 "춤으로 물드는 너른 고을" 은 정은선(고 정금란 장 조카)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과된  공연이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결같이 춤꾼의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학구적 정념으로 일관한 그녀의 태생적 인고의 세월이 이제 드디어 안무와, 기획과 연출가로서 춤판을 꾸려가는 성숙과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인 아름답고 감동적인 춤판 스토리였다. 프로그램 구성과 심지어는 팜프렛 편집에 이르기까지 이번 공연이 그녀가 혼신의 노력과 창의력, 관계자 소통, 네트워크 역량까지 관객을 향해 던진 감동 춤판의 메시지가 되었다.. 
예술 공연이 어디 백 프로 완벽할 수가 있으랴만 오늘의 너른 고을...춤판은 이정도면 되었다

못채운 미진함이 보다 완벽한 춤판 가능성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광주 중심의 광역 문화권 무용공연의 여명을 열어보인

정은선의 성숙함이 가상하게 다가온 춤판이다. 
 그녀의 장도를 기대하며 오늘 춤판에 함ㅁ게한 모든 무용가족의 수고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2022. 7. 징소리 김성태.

                                         

                       * 좌: 전상진. 최창주(한예종 교수). 김성태(필자). 정은파. 정은선. 우건식. 아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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