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경기예술지원사업<원로예술활동분야> 지원사업 "선물같은 하루"

- 느루무용단(대표 권명주) 주최, 주관

 

* 녹만창전(綠滿窓前)
2022ㅡ경기예술지원사업<원로예술활동분야> 지원사업

"선물같은 하루"
느루무용단(대표 권명주) 주최, 주관 /7. 15. 오후7.30.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ㅡ가악풍류회 송규정 대표의 무대를 압도하는 ",상사별곡" 외1곡의 가사가곡은 우리전통의 소중함을 일께우는 원로의 졀규로 가슴을 후비는 위엄과 애틋함이 었다.
우리것의 가치를 지켜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음인지. .
ㅡ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을 풀어가는 선률과 사위의 몸짓은 가히 명무춤꾼으로 평생의 삶을 춤이 아니고는 풀어내지 못할 흥과 멋의 조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한폭의 숨멎은 풍류가 아니던가!
ㅡ정경숙의 실타레로 엮은 한풀이 천상의 소리는 엊쩌면 한의 정수리에서 멈춰선 질식의 탄식같은 우리것의 엄숙한 보존소명을 지켜내는 천명같은 소중함이 아닌가.정션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의 애닮아 토해내는 한의 정수리.칠현금 여운에 공간을 매운 관객의 마음마다에 원로의 예도까지 지펴올린 " 선물같은 하루" 를 감동으로 설레게 함이다.
오랜만의 청량함에 더위를 떨친 <녹만창전> 이다.
오늘같은 명공연과 문화가 성남예술과 시민의 정서를 풍요롭게 할 것을 믿는다. 공연 주최, 주관에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사진(공연사진. 정동주 제공./ 스넵. 전상진 촬영)
글, 징소리 (성남예총 고문)

 

* 권영주 공연 주최 대표가 출연진과 인사하고 있다.

* 필자

* 가사 가곡의 송규정 여사와 필자

*  전주교방굿거리춤 출연자 차명희 님과 

* 진도북춤 출연한 이경화 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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