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2024. 9. 3. 오후 6시  야탑 광장   

* 성남시민포럼(상임대표 이경식) 추계 야유회및 회원 단합대회

-2024. 9. 8(일) . 충남예산, 수덕사와 출렁다리

2024. 7. 31. 올 들어 최고의 폭염(36도)을 뚫고 동해로 간다.

내일부터 8월 휴가 절정기로 도로가 복잡하러 오 예상. 한가한 양평, 홍천, 인제. 원통, 진부령 고개를 경유하여 간성을 지나 공현진. 폭염 속에 동해가 반긴다. 청보 횟집에서 해삼물회로 3시간 까가이 운전한 성란을 위로하며 점심 소원성취! 목가적인 공현해수욕장에서 그늘막을 대여받고 동해애 몸을 아낀다.

아- 시원하다. 짠 동해물에 몸을 담으니 몇 년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피서를 온 보람이 충만하다.

-사진: 폰 셀카, 성란 폰 셀카 합작

-속초갈때면 잠시 휴식하는 화양강 휴게소에서 바라본 풍광

* 공현진에서 물회, 해수욕.

* 위: 대포항 먹거리, 주변과 신축 호텔들

2024. 8. 1 홍천을 경유 귀로에서

* 대포항에서 먹거리, 조성란 폰 셀카 촬양. 제공

*고흥 2박3일 여행 -2024. 7. 4-7. 8. (고흥반도의 230개 의섬. 섬과 섬의 연결통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대교와 교각으로

고흥은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눈 모자라는 프른 바다와 그림같이 떠 있는 섬의 천지 고흥은 한폭의 그림이다.

잠시라도 발을 멈추고 쉬어가고 싶은 곳!  서남단 지도의 끝 종점에사 고흥은 오늘도 떠나 간 님을 그리고 기다리듯 바다를 지켜본다.  딱히 찾을 곳은 없으면서 고흥 군 망망대해에 떠 있는 점 점 섬마다 내가 두고 온 님이 기리리는 섬은 아닌지..

썬 벨리에 2박 3일을 묵으면서 "여수를 왕레히는 나무 숲 터널의 시원하고 정갈한 도로망,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저녁이면 장어촌을 찾아 푸짐한 식단을 마주하던  녹동바다정원과 장어촌, 밤바다를 배경으로 유난히시선끌던 소록대교 등은 떠너면 금시 다시 되돌아 가고픈 고흥의 그리운 풍광일게다. 

          2024. 7. 9.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조성란 폰셀카등)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님이 남긴 춤꽃 화원은 나날이 무성하게 만개화무하여 온 누리rk 님의 춤 향기로 가득합니다."

정금란 춤 전승보존회(호장 정은선)이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후원한  "만개화무"는

 그 어느 공연보다도 화기애애한 가운데 객석을 가듣매운 관객에게 정즘란의 살아생전 춤을 향한 열정과

낙후된 성남문화상승에 대한 애착 정신을 되새겨 보는 분위로로 프로그램이 끝날때 마다 호응이 극장을 가득 메웠다.

아들 윤이 친구들과 객석에서 제 어머에 대한 후한이  간절했으리라.

님에데한 연민의 정을 주체하지 못함도 여전하지만 삶과 죽음이 엄연함을...

"님은 춤판을 비상하는 고고한 한마리 학이었습니다"( 비석에 새겼던 내 글)

고통없을 하늘 나라에서도 보고 있겠지?  님의 피붙이 정은선, 은파, 은미가 고모의 춤꽃을 정성드려 피우고 있슴을...

    사진: 정동주. 조성란 외 취합하여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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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6. 16-17

소년과 초교시절을 호명하지만 세월이 겹겹.. 기억되지 못하는 그리움이다.

날 돌보던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나고...

자본주의 세상은 마을 을 송투리체 절단내고 해변도 봉쇄하고 유락시설을 이용하는 특정사람들만 개방,

현대화는 어촌 풍경을 송두리체 버꾸고, 건설현장은 해변을 탈바꿈 시켜 목가적 추억이 남아 있을리 없다.

온통 그리움이고 세월 탓하니 ...그리움은 너무 아픔만 대동한다.

-6월의 그리움, 그것은 잡히지 않는 연민이다

* 양양(오산) 솔비치

* 오산 옆어촌 수산항-요트선착장과. 해변을 가로질러 설치한 교각

* 낙산사 의상데 팔각정에서

*설악산 울산바위와 촛대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