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1. 올 들어 최고의 폭염(36도)을 뚫고 동해로 간다.


내일부터 8월 휴가 절정기로 도로가 복잡하러 오 예상. 한가한 양평, 홍천, 인제. 원통, 진부령 고개를 경유하여 간성을 지나 공현진. 폭염 속에 동해가 반긴다. 청보 횟집에서 해삼물회로 3시간 까가이 운전한 성란을 위로하며 점심 소원성취! 목가적인 공현해수욕장에서 그늘막을 대여받고 동해애 몸을 아낀다.

아- 시원하다. 짠 동해물에 몸을 담으니 몇 년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피서를 온 보람이 충만하다.

-사진: 폰 셀카, 성란 폰 셀카 합작

 

-속초갈때면 잠시 휴식하는 화양강 휴게소에서 바라본 풍광

 

 

* 공현진에서 물회, 해수욕.

* 위: 대포항 먹거리, 주변과 신축 호텔들

* 대포항 (현대화로 정비), 설악산 울산바위

2024. 8. 1 홍천을 경유 귀로에서

* 대포항에서 먹거리, 조성란 폰 셀카 촬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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