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한진)이 마당놀이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야심 창작 국악뮤지컬

"아듀 뺑파"가 공연된 현장에서 시립예술단의 창작가능성을 가믐하였다.

새로운 실험정신과 창작의 새 가능성에 성공하기엔 우선 소요 예산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

국악단의 연기, 소리, 단원들의 수용가능성이 우선 보장되어야 하겠으나.국앋단의 조직편제론 실현가능이 어렵다.

. 이번 뺑파공연은 여타한 외부 의존도가 높아 앞으로의 재 시도에 어려움이 많을것이나, 시민들의 시립예술단에 갖는 기대치가 매우 높아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특별히 단원으로 뺑파역을 무난히 연기한  김연경 상임당원의 뮤지컬 소화하는 연기력이 탁원하였고 본격 심청전 판소리 대목을 대할 수 있는 기회로 외부 판소리 이수자 이다연 출연자의 소리분량이 아쉽지민 배역이 적정하였다.

국악뮤지컬을 제작하고 시민들에게 국악단의 면모를 감동으로 답한 성남시립국악단의 한진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단원들과 사무국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 펀셀카 및 조설란 폰 스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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