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예총 회장 제임시 사무국장 김저인 결혼식(전통혼례)에 주례 인연으로 정진의 장남 현성이'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손주같은 정감과 인연으로 혼주 김정진에 각별한 정으로 혼주 예봉으로 양복과 실크 와이셔츠, 넥타이를 선물했다.

11년의 예총 회장 재임동안 성남문화예술 풍토조성에 혼신을 다한 인연을 고려하면 그에게 특별이 베푼것이 없었던 차에선물한  기쁨은 어쩌면 내 자신을 위로함이 더 큰것같다.

예복으로 받은 그의 기쁨도 각별하여 그의 페이스북에 게시힌 것을 여러지인들이 알게되어 오히려 당황하기도 하다.

혼례식장에서 깔끔한 새 예복을 입고 하객들을 대하는 김정진의 모습이 내 마음도 넉넉함이다.

검소하고 근면한 가정교육을 미루어 짐작컨데 행복할 것을 믿고 또 축하를 보낸다.

2024. 10 12. 오후 12. 30. 잠실 그랜드불륨 1층(송파구청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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