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2010-02-08
대규모 강진이 한바탕 휩쓸고 간 아이티.   한 달여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티는 아직도 배고픔과 두려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기적이 일...

 

 

 

 

 

 

 

성남시 ‘수요음악산책’ 시민 속으로, 관공서 이미지 탈피… 시민과 함께 ‘어깨춤 들썩’

성남시 보도자료 | 입력 2010.02.12 09:32

 성남시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에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 성남시 ‘수요음악산책’ 시민 속으로, 관공서 이미지 탈피… 시민과 함께 ‘어깨춤 들썩’

이번 음악회는 합창단원들이 신디사이저 반주로 '강 건너 봄이 오듯이' 'Ich Iebe dich' 등 가곡과 뮤지컬곡인'I feel pretty', 올드팝송인 'What a wonderful world' 'Sing, sing, sing' 'Memorry'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합창, 독창, 여성중창으로 선보여 한낮의 휴식같은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 '뱃노래' '놀양'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민요 무대도 펼친다.

'시민과 함께 하는 수요음악 산책'을 주제로 오는 4월 28일까지 11차례 개최 예정인 이번 음악회는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까지 성남시립예술단이 장르별 음악을 관중과 함께 호흡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펼쳐 성남시청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 근무 중인 공무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실제 지난 10일 공연 첫선을 보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금관 5중주로 '비엔나마치' '대니보이' 등 행진곡과 팝송, '오 솔레미오' '미뉴에트''I will follow him' 등 가곡과 클래식, 영화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장르음악 13곡을 연주해 한곡 한곡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특히 관공서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성남시청사 로비에서 펼쳐진 이색 음악회에 시민들의 갈채가 쏟아져 관중의 즉석 신청곡을 받아 공연을 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깨춤을 들썩이며 호흡하는 음악공연이 연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시청을 찾는 방문객과 근무 중인 공무원들에게 잠시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사로비의 시민대관일정 등을 조율해 다양하고 유익한 장르의 연주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청사 전체면적의 약 33%를 시민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개청이후 석달새 13만여명의 시민이 민원업무 외 포럼이나 문화행사 등의 이유로 여수동 성남시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남시청 1층 로비 누리홀은 희망2010무한감동 모금행사, 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수차례 개최됐거나 열릴 예정에 있어 100만 시민이 상시 애용하는 갤러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방송일:2010-01-14

 

성남시향

14일 성남시 아트센터.   연주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15일 저녁 8시에 있을 신년음악회 준비에 ...

방송일:2009-11-02
가족사랑음악회
깊고 섬세한 노랫소리가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소프라노와 테너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이어 유엔젤보이스의 5중창이 이어집니다.   초청가수들의 축하 ...

* 2009. 10. 31. 오후 5시 성아트 앙상불씨어터

 

 

 

이석기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와... (이날 이석기님의 건강상 문제로 서윤숙, 박민순이 지휘))

좌 : 주익수(성음협 고문). 이석기(분만돌린 상임지휘자). 김성태. 조옥련(분만돌린 단장). 이복녕(성음협 수석부지부장). 김귀옥(분만돌린 총무). 박순심(성음협 이사) -분당만돌린 공연 후 -2009. 10. 31.성아트 앙상불씨어터

         <'한글날노래' 작곡자 박태현을 아십니까>

(성남=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 나라. 긴 역사 오랜 전통 지녀온 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새 세상 밝혀주는 해가 돋았네. 한글은 우리 자랑 문화의 터전.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이면 울려 퍼지는 한글날 노래.
   사람들은 기념식장에서 이 노래를 합창하고 TV를 보면서 따라 부르지만 정작 이 노래를 작곡한

음악가 박태현(1907~1993) 선생을 아는 이는 드물다.

   평양에서 태어난 박태현 선생은 평양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동향인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 선생의 권유로

 일본 도쿄음악학교(현 도쿄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한 뒤 평생을 작곡에 전념했다.
  그는 87세로 작고할 때까지 '코끼리 아저씨' '산바람 강바람' '달 따러 가자', '태극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 200여곡을 작곡했다.

 광복 이후 정부의 요청으로 '한글날 노래'와 '3.1절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그의 둘째 형은 일제강점기 이완용 저격사건에 가담했다 체포돼 7년간 옥고를 치르고 순국한 독립운동가 박태은 선생이다.
   박태은 선생의 항일 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일제가 창씨개명(創氏改名)을 강요하며

 우리의 말과 글을 말살하려 하자  이를 지켜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유족들은 전했다.
   그는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이 담긴 동시(童詩)에 곡을 붙여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했고,

이는 한글의 보존을 넘어 보급 효과까지 거뒀다.
   박 선생은 1980년대 초 성남에 정착한 뒤 타계할 때까지 맑고 청렴한 인품으로 많은 문화예술인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생애 말년엔 독립운동가 고 이용상(전 성남문화원장) 선생의 노랫말에 곡을 붙인 애향곡

'나 성남에 살리라'를 마지막 유작으로 남겨 성남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음악적 공로를 인정받아 198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KBS 동요대상 등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성남예총의 추천으로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선생이 타계한 뒤 10여년 동안 선생을 추억하며 기려오던 성남지역 음악인과 지인들은 2003년 3월

'박태현 기념사업회'를 발족, 성남시와 성남예총의 도움을 받아 추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2007년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생이 만든 동요, 가곡, 성가곡, 고시조 등 132곡 악보를 한데 묶어

'박태현 노래집'을 냈고 작년에는 선생의 대표곡들이 담긴 '박태현 동요집' CD를 만들어 일반에 무료로 배포했다.

   타계 후 15년 동안 추모비 하나 없다가 지난해 8월 성남 율동공원 내 조각공원에 '작곡가 박태현 노래비'와 함께 선생이

 어린이와 함께 배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의 조각 상징물이 세워졌다.

   성남예총은 고인의 음악정신과 애향심을 기려 1998년 박태현 음악상을 제정하고 음악제와 창작동요제를 열어 왔지만,

 올해는 시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음악제는 열리지 못하고 창작동요제만 열리게 됐다.

   박태현 기념사업회 김성태 회장은 "작은 규모라도 지속적으로 음악제가 열려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 계속됐으면 한다"면서

 "시 지원이 없으면 선생을 기리는 몇 사람이라도 조각공원에 모여 조촐한 음악회를 열 생각"이라고 했다.

   dkkim@yna.co.kr

 

                                 

* 2009.6.5.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한국오페라단 창립 20주년 개막작 G. Puccini 오페라 토스카를 관람.

(이탈리아 마체리타 극장에서 무대, 의상 등을  공수, 이탈리아 최고의 연출가로 칭하는

 '피에르 루이지피치'의 작품으로 한국 오페라계에 큰 파장을 예고...) 

 

  

 

 

  

(내용)

제 1막
교회안에 탈옥수 안젤로티가 도망쳐 와 있다. 그는 누이동생 아타반티 후작 부인이 숨겨둔
이 집 예배당 열쇠를 찾아내어 그 예배당에 들어와 숨는다. 화가 카바라도시가 나타나서 화가를 덮었던
덮개를 벗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아름다운 금발 여인을 성 막달레나의 모델로
하여 그리고 있었다. 그 미녀와 자기가 사랑하는 정열적인 검은 머리의 가희 토스카를 비교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아리아 <오묘한 조화 Recondita armonia>.

교회당지기는 성녀의 모델로 낯모를 사람을 쓰는 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점심을 아직 드시지 않았군요 하고는 가 버린다. 안젤로티가 
 카바라도시와 얼굴을 마주친다.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된 카바라도시는 친구가
탈옥한 경위를 듣고 그를 도와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때 토스카가 밖에서 카바라도시를 부르는 소리가
나자 자기의 점심을 그에게 주고 다시 예배당에 숨게 한다. 아무리 불러도 카바라도시가 바로 문을 열지
않고 누군가 안에 또 있는 것 같아 토스카가 애인을 의심하며 질투하자 그는 그런 일이 없다고 일언지
하에 부정한다. 토스카는 오늘밤 교외에 있는 별장에 가자고 말한다.

2중창 <두 사람의 사랑의 집으로 Non la sospiri nonstra casseta>.

 토스카는 그가 그리고 있는 막달레나의 상이 누군가와 비슷한 생각이 들어 그것이 아타반티 부인임을 알고 그녀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심하게 질투한다. 그는 토스카를  위로해 주고 오늘밤의 약속을 하고 돌려보낸다.
카바로도시가 예배다에서 안젤로티를 데리고 나오자 그때 탈옥수를 알 리는 대포
소리가 울린다. 두 사람은 황급히 달아난다. 거기에 교회당지기가 나폴레옹이 패했다는 뉴스를
카바라도시에게 알려 주려고 들어왔으나 그가 없자 멈칫거리고 있는데 뉴스를 듣고 나타난 신학생
들이 왁자지껄하게 떠든다.  경시총감 스카르피아 남작이 들어와 모두들 놀란다.

스카르피아는 탈옥수의 인상착의를 말해 주고 있다. 교회당지기가 점심 그릇을 보면서 카바라
도시는 점심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하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듣고 남아 있는 증거물로 보아 카바라
도시가 범인에게 식사를 주었을 것이라고 스카르피아는 추측한다. 거기에 토스카가 나타난다.
그녀는 오늘밤 궁전 연주회에 갑자기 출연하게 되어 오늘밤의 데이트를 할 수 없겠다고 연인에게
말하러 왔는데 그가 없자 마음이 불안해진다. 그러자 스카르피아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카바라도시가 여기서 다른 여자와 데이트한 증거라면서 아타반티 가의 부채를 보여 준다. 토스카가
질투심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나가자 스카르피아는 밀정에게 그녀를 미행케 한다. 스카르피아는
사악한 마음을 노래한다. <가라, 토스카 Va Tosca>

 

 

  제 2막
카바라도시가 중요 참고인으로 연행되어 온다. 창 밑에서는 전승
축하회에서 노래하는 토스카의 노래가 들려 온다. 카바라도시가 시치미를 떼자 스카르피아가 화를
내고 있는데 토스카가 나타난다. 스카르피아는 카바라도시를 고문실로 끌고 가서 심한 고문을 한다.
그 모습을 토스카에게 보여 주면서 그녀를 괴롭힌다. 그녀는 카바라도시의 비명을 듣자 "정원의 우물
속..."이라고 말해 버린다. 고문실에서 나온 카바라도시는 토스카의 배신에 화를 낸다. 거기에 나폴레옹
이 패배했다는 것은 오보이고 나폴레옹이 대승했다고 전해져서 카바라도시는 기뻐하며 스카르피아
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격분한 스카르피아는 그를 투옥시키라고 명한다. 두 사람만 남게 되자 토스카
는 애인의 구명을 애원한다, 스카르피아는 그 대가로 그녀의 정조를 요구하여 그녀는 괴로워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vissi d'amore>.

결국 토스카는 그의 요구를 들어 주기로 한다. 스카르피아는 밀정에게 처형은 파르미엘리 백작 때 처럼 형식만 갖추라고 명한다.
토스카는 카바라도시와 함께 국외로 탈출할 통행증을 달라고 한다. 그가 통행증을 쓰는 사이에 테이블
위에 칼이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몰래 집는다. 스카르피아가 토스카를 끌어안으려는 순산 그녀는 그
칼로 그의 가슴을 찌른다.


  제 3막
날이 밝기 전 교회의 종이 울리고 양치기 소년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총살형이 결정되어 이곳에 끌려온
카바라도시는 간수에게 반지를 주면서 한 장의 종이와 펜을 얻어 토스카에게 이별의 편지를 쓴다.
즐거웠던 지난날의 추억을 편지의 서두에 쓰다가 감정에 북받쳐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린다.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토스카가 나타나서 이제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 주고 이 총살은 공포가 될 것이라고 일러 준다. 토스카는 총소리가
나거든 죽은체하고 쓰러지라면서 포대 뒤에 숨어서 지켜본다. 총소리와 더불어 카바라도시는 쓰러
진다. 병사들이 가 버리고 토스카는 그의 곁으로 간다. 그러나 공포를 쏘겠다는 약속은 거짓이었으며
그는 붉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시체를 끌어안고 울고 있는 곳으로 스카르피아가 죽은 것을
발견한 그의 부하들이 범인은 토스카라면서 달려오고 있다. 토스카는 성의 흉벽에서

"스카르피아여 저 세상에서"라는 말을 남긴 채 뛰어내린다.  (퍼옴)

 

 *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주옥같은 동요 200여곡을 남기고 타계한 작곡가 고 박태현 선생의 기념상징 조형물(노래비) 제막식이

2008.11.4. 오후3시 분당 율동공원 조각공원에서 '야외조각전시회'와 함께 있었다.

 

" 문화의 황무지에서 출발하여 오늘의 문화도시 성남이 있기까지는 작고 선배 예술인들의 희생과 열정이 밑받침이 되었고,

그 가운데 박태현 선생이 있었다.

'박태현 음악제' 를 비롯한 '박태현 동요집' 출간과 '박태현동요 음반집' 을 발간하는 등 일련의 사업을 전계하여 오면서도

숙원이던 노래비 건립이 오늘 이루어 졌다.

박태현 노래비는 웅비하는 성남문화의 상징이고, 향토예술인들의 예술적 지표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위대한 한 음악가와 더불어  이 땅에서 살았다는 문화적 긍지를,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훈을 주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한국 음악사에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세웠다."

                                                                                                                                         - 박태현기념사업회장 김성태의' 축사 '중

 

                                                                                                                    - 2008.11.4. 징소리 김성태-

 

 

* 박태현 노래비가 세원진 (ㅇ위치) 율동공원  

 

      이형만(시의회 사회복지위원장). 한진섭(성남조각협회장). 김성태(박태현기념사업회장). 한춘섭(성남문화원장) 등

  

 

 

        축사  : 징소리 김성태(박태현기념사업회장)

 

 축가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임명훈)

 

  율동공원 야외조각전 개전 - 한진섭. 이형만.정완길. 김성태. 한춘섭. 박용준. 강정완. 우건식 

 

 

 

고, 박태현선생 기념상징조형물(노래비) 제막 

 

 

 

 

 

 

 

  

 

 

좌 :박계성(박태현 선생 자) * (박선생 사위). 김성태. 박용준. 우창훈(박선생 사위). 김광열(청기와여행사 대표) 

 

 고, 박태현선생 유족대표들과...

 좌 : 장동천(25시 기자). 김성태. 김광열

 좌 : 이복녕(성남음협 수석 부지부장). 김성태

    다과회

 

 

박태현선생 조형물 제작자 이종희 조각가의 작품설명...

고 박태현 선생 유족 박계성(장남) 님과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
4일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잔디광장서 야외조각 전시회도 열려
 
김용일
 
성남시는 오는 4일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조각 전시회 및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분당구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야외조각 전시회 및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행사.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성남조각협회와 故 박태현 선생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와 시민 100여명 참석 예정인 이번 행사는 자연과 어우러져 예술성이 뛰어난 34점의 조각품 전시회와 동요작가인 故 박태현 선생 기념 상징 조형물 설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제막식 행사가 함께 열린다.

시는 이번 ‘야외조각 전시회’로 지난해부터 전시하고 있는 영구 전시작품 8점을 포함해 총 42점의 작품을 앞으로 1년간 전시함으로써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순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제막식을 갖는 故 박태현 선생 상징 조형물로 시민들의 자긍심 함양은 물론 애향심을 더욱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故 박태현 선생은 지난 1980년 초부터 13년간 성남에 거주하면서 ‘산바람 강바람’, ‘나팔 불어요’ 등 200여곡의 동요를 비롯한 ‘나 성남에 살리라’‘3·1절 노래’, ‘한글날의 노래’ 등을 작곡한 한국의 대표적인 동요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1999년 4월 이석기(경기음악협회장 역임)에 사사한 만돌린 문화생들로 창단.  만돌린축제의 밤을 주최하고

 일본 다까라즈까 국제 만돌린 페스티벌에 참가, 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만돌린 음악 보급과 향토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 한, 일 친선음악교류를 통한 국제 민간 문화교류에도 기여.

                  2009년 4월 20일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주택전시관내 웨딩홀에서 축하소연주와 축하연을 갖었다. (첨부)

                                                                                             - 성남시사30년사 '음악편'에-  집필 징소리 김성태

 

창립 10주년 기념식 - 2009. 4. 20. 주택전시관 웨딩홀  

 

 

조옥련 단장의 경과보고와 인사말

 

김성태의 축사  

 

 이석기 상임지휘자의 격려사

 

 

 

창단 축하케익 점화 및 절단 좌 ; 조옥련(단장). 이석기. 김성태 

 

 

창단 축하케익 절단 좌 :이영식. 조옥련. 이석기. 김성태. #

 

 

 

 

 

창립기념 소연주회

단원모두 스승의 은혜 합창 

 

 

 

 

 

        

 

-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성남에 최초의 만돌린 음악과 단체를 육성하고 지도한 좌: 이석기(분당만돌린오케수트라 상임지휘자).  김성태(징소리)- 2008.10.8.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조옥련회장등(성남예술인 유공자 표창)-2006.12.28.

 

 

*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한국 최초의 어린이 빅밴드로 2002 월드컵 축하연주,2004 제주국제관악제, 아시아 태평양관악제, 2005 sbs 니아체험24시 출연./

2007 sbs스타킹 출연, 등 어린이들의 연주 정상에 도전하며 스윙,째즈,팝 위주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자랑의 꿈나무 음악단이다.

사진 : 08, 제22회 성남문화예술제 부대행사가 열린 성남아트센터 광장에서-

                                                                                                  2008.10.5.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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