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6주년 3.1절

성남만세운동 기념식이 성남문화원 (원장 김대진) 주최로 2015. 3. 1. 오전 10, 성남시청 광장과 온누리홀에서 개최.

이에 앞서 2. 27. 오후  3.1절 노래 작곡자 박태현 옹 묘소를 박태현기념사업회장 자격으로 참배한 바 있다.

 

                                                                      - 2015. 3. 1. 징소리

 

 

 

 

 

* 국민의례 중

 

 

* 내빈소개에서 인사하는 징소리(3.1절노래 작곡가 박태현기념사업회장 김성태)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석자들과 3.1절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좌 3번째)외 3.1절 만세운동 기념식 관계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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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2. 27. 오후. 제96주년 3.1절을 맞아 3.1절 노래 작곡가 고 박태현 옹 묘소를 참배하다.                                     

 

 

 

* 좌: 징소리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 분당 '메모리파크, (전 남서울공원묘지)에 영면하는 박태현 옹 묘소

 

* 2015,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주최로 2015. 2. 28.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정오에 개최되어 참석하다.

 

                                                           - 2015. 2. 28. 성남문화원 자문위원 징소리 김성태 (사진: 폰 셀카, 조성란 폰카)

 

 

* 식전공연을 관람하는 내빈

 

* 인시말-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 '하모니무용단 '장구춤,

* '청계수, -'춘향전, 중 '갈까부다,

* '승무동아리, '북가락,-(축하공연-성남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수강생들로 꾸며진 동아리공연팀)

 

* 축하 식전공연-성남시립국악단 (특별출연) '타악 퍼포먼스,

 

* 떡매치기-내빈들

 

 

* 줄타기

 

 

 

 

 

 

 

 

 

* '오리뜰농악, 놀이

 

 

 

 

 

 

*성남(판교)이 낳은 남상목 의병장 순국 106주기 추모 기념식이 동천 남상목 의병장 기념사업회(회장 김우진, 전 광복회장) 주최로
2014. 11. 4. 오전 11시 성남 문화원 강당에서 엄수되었다.

남상목 의병장은 1872년 4월 12일 옛 광주군 낙생면 판교(현 성남시 판교)에서 출생하여, 1906년부터 낙생 등지에서 의병을 소집해 의병장이 되고, 안성경찰서 습격, 용인, 죽산 칠장사의 협곡리 산간벽지 일대에서 일본군과 무장 전투를 벌이며 매국노 송병준의 주살시도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1908년 11월 판교의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밀고를 받고 출동한 일본 헌병에게 체포,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복역하던 중 모진 고문과 악형으로

 1908년 11월 4일 33세로 옥중 순국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으며, 2008년에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 공동으로 선정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되어 2008년 11월에 전국적인 기념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한국얼굴연구소 조용진 교수가, 남상목 의병장의 흉상을 고증 제작하여 추모식에 안치되어 더욱 의를 더했다 

추모식에는 남기형 (유족대표)과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남상목 의병장의 의기와 순국한 보훈의 뜻을 기리고 추모 헌화했다.
현재 성남시는 의병 순국 기념탑을 낙생공원에 조성 중에 있다.

                                                                     -2014. 11. 4.  징소리 김성태(사진: 남기석 포토그라퍼 제공)

 

 

* 남기형(남상목 의병장 손자) 유족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남상목 의병장 흉상이 유족대표에 의해 추모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참석내빈 소개 중-징소리

 

* 김우진 남상목의병장기념사업회장이 헌화하고 있다.

 

* 유족 헌화

 

* 헌화 중 -징소리 김성태

 

 

제7회 성남문화원의 날 기념식강정일당 상 및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으로 치러져

김형미 기자  |  eurim0z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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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0  23:42:29

성남문화원(김대진 원장)은 제7회 성남문화원의 날을 기념하여 제17회 강정일당 상 및 제23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10월 10일(금) 오후 3시에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가졌다. 

김정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기념식은 허지연 총무팀장의 ‘지방문화원은 지역의 여러문화 주체들의 힘을 모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에 이어 성남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한글서예 유혜선 강사, 성남문화의집 성악교실 김정진 강사, 서현문화의집 수필교실 조재은 강사 등 3인에 대한 모범강사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교육자로 평생을 후진양성에 기여해 왔으며 성남음악협회와 성남예총, 로타리 클럽, 월간 아트성남문화 발행 등을 통해 성남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 강정일당 문화 인물 추앙사업인 제7회 강정일당 상 수상자로 김순미씨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지난 7월 12일 성남시청 야외 분수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제23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입상자 60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판교초 5학년 이준호(초등 산문부문), 성남은행초 3학년 김채현 (초등 운문부문), 야탑중 3학년 이기웅 (중등 산문부문), 구미중 3학년 문수연 (중등 운문부문), 송림고 1학년 김준수 (고등 산문부문) ,송림고 3학년 이재성 (고등 운문부문), 상대원동 이경준 (일반부 부문)이 장원으로 교육장상을 받았다. 

이밖에 57명의 차상, 차하, 장려 입상자에게는 문화원장상이 돌아갔다. 

한편,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중원구 김미희 국회의원, 박창훈 중원구청장, 박준 성남시 문화관광과장,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 박도진 의원, 어지영 의원, 이기인 의원,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FM 성남 정용석 대표, 이남규 성남농협 지부장, 초대 성남문화원 발기인이자 박태현 기념 사업회장 김성태, 남선우 전 성남문화원장,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이계순 대표, 한동억 성남학연구소장, 성남시니어합창단 박종숙 단장, 한국공예협회 성남지회장 홍연화 등이 참석했다. 

강정일당 상의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성남시 거주 또는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세 이상의 여성으로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사람으로 구청장, 동장, 기관, 사회단체장이 추천하는 방식을 통하게 되며, 이번 17대 강정일당 상의 수상자 선정을 위해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박준 문화관광과장, 한경옥 가족여성과장, 최연옥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성태 자문위원, 류수남 아트 성남 문화 기자를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 좌: 김대진(성남문화원장), 김순미(강정일당상 수상자)


문화/복지
성남문화원~한국학중앙연구원,업무협약
‘2014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12월까지 12차례 강좌 실시
기사입력: 2014/10/01 [10:47]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추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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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우리시 운중동 소재 국책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이배용)은,30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2014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성남데일리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우리시 운중동 소재 국책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이배용)은,30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2014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원에서는 김대진 원장과 김정진 사무국장, 윤종준 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이배용 원장, 박동준 연구처장, 정영훈 한중연 현대한국학연구센터 소장, 정원영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2014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는, 우리 시 관내 국책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전문연구자들이 성남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 해소와 교양을 넓히고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예산으로 10월 8일(수),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홍익인간 사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24일까지 모두 12명의 전문 강사가 총 12차례 강좌와 답사로 진행한다.
 
 김대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학중앙연구원과는 ‘디지털성남문화대전’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등 여러모로 협력해 왔다” 며,  이번 ‘인문학 수요강좌’ 협력 사업을 계기로 차년도에도 성남시민들에게 유익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자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문화원에서는 김대진 원장과 김정진 사무국장, 윤종준 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이배용 원장, 박동준 연구처장, 정영훈 한중연 현대한국학연구센터 소장, 정원영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 성남데일리

 

* 2014. 9. 19. 오후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 -성남문화원 주최 성남학연구소 주관

 

제19회 '성남시 문화유산 발굴과 전승방안,

좌장: 백남옥(동서울대 교수)/ 기조발표:한동억(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여구소장)/ 주제발표: 손환일(경기대학교교수)/ 주제발표: 허미영(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사)

주제발표: 서굉일(성남시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 토론:문수진(신구대 명예교수), 홍대한(성남학연구소 연구위원), 윤종준(성남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2014. 9. 19. 징소리 (사진(폰 셀카)

 

 

 

* 월간 아트성남문화(발행인 김순미, 편집주간 남궁 원) 창간 2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2014. 9. 16. 오후7시 분당 TLI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월간 아트성남은 성남동부권 문화를 아우르는 오프라인 문화예술지로 문화예술 정책과 건전한 비판 및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예술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여왔다. 

이날 기념공연은 예술단 '결,(단장 신미경)이 매월 주관하는 '석매화, 와 성악공연, 다과회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200여 명이 월간 아트성남문화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고 공연을 관람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김성태 성남예총 전회장 등,

지역인사들의 축하 메세지 동영상이 개회식에 방영되어 축하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2014. 9. 16.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 신미경

 

* 박덕현(설장고)

 

 

* 진현실 (입춤)

 

 

* 민해성(판소리, 흥보가 중)

 

* 김윤정(진검무)

 

 

* 신미경, 박승우(진검 쌍검무)

 

* 테너 이상주

 

 

* 소프라노 최혜인

 

* 정광빈(바리톤) 피아노 조서희

 

* 좌: 이상주(테너), 정광빈(바리톤)

 

* 좌 이상주. 최혜인. 바리톤 정광빈

 

* 출연진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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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중 동영상(촬영 징소리 폰 셀카)

 

* 신미경, 박승우 (진검 쌍검무)

 

 

* 김윤정(진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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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 (축하연)

 

* 축하연 중 축사-징소리 김성태

 

* 축하연 중 인사말 -남궁 원 (월간 아트성남문화 편집주간)

 

 

 

* 남한산성이 한국의 11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공동주최로

2014. 7. 24. 오후 7시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문화재청 김종진 차장, 조억동 광주시장, 국회의원, 관계인 등, 도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식전 축하 공연의 경기도립국악단이 연주한 ‘400년의 천작지성(天作之城), 천년(千年)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선율이 비가 멈춘 행궁 밤하늘에 은은한 울려 펴져 흥취를 더했고, 식후 축하 공연의 경기도립무용단이 펼친 궁중무용의 장엄하고 절제된 기풍과 서기가 풍기는 '포구락, 은 행궁 뜨락에서 재현된 궁중무의 절정을 만나 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였다.

 숭열당 제주의 등재축문낭독 의 일체된 공감은 필자가 8년 전 중국심양 발해대학에서 삼학사 비에 제를 올렸던 기억이 상기된다.

  동국대 이혜은 교수, 최재권(건국대 교수), 전종덕(전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임권웅(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자문위원) 씨가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로 부터 공로패와 함께 참석자 모두의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 " 남한산성이여, 영원하라!,

  밤하늘에 풍등을 날린 기념식 휘날래는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의의와 가치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보존, 관리하여 후대에 물려주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참석자 모두의 함성이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기념행사에 이어 25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에는 중국과 이스라엘, 호주, 인도, 푸에르토리코 등 5개국의 ICOMOS 위원들이 참가해 나라별 세계유산 보존관리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고,  주제 발표 후에는 남한산성 보존관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박재광 건국대박물관 학예실장, 이천우 문화재청 전문위원, 김준혁 한신대 교수, 최종호 한국전통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리게 된다고 전한다.

 

                                                                                                                                         -2014. 7. 24. 징소리 김성태(사진: 셀카)

 

 

 

 

 

 

 

 

 

 

 

 

 

 

 

 

 

* 경축사-남경필 경기도지사

 

* 축사-김종진 문화재청 차장

* 축사- 유네스코 현장검사 단장

 

 

 

 

 

 

 

 

 

* 공로패-좌; 이혜은 최재헌, 전종덛,

 

*  유공자 대표 이혜은 교수의 소감

 

* 축문 낭독

 

* 기념식 사회자

 

*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기념 '풍등 날리기,

 

 

 

 

                                                         

 

 

 

* 성남문화원이 주관하는 '강정일당 상, 운영규정을 위한 운영위 회의 -2014. 7. 2. 오전11시 성남문화원 원장실

 

성남시 향토유적 1호인 강정일당 묘역에 계시는 정일당(1772~1832)은 조선후기의 여류문인으로 본관은 진주, 호는 정일당이다.

 

강희맹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재수, 어머니는 서응의 딸인 안동 권씨이다. 1791년 20세의 나이로 윤광연에게 출가했다. 경서에 두루 통하였고 시문에 뛰어났으며 글씨에도 능하여 해서를 잘 썼다. 《정일당유고(稿)》 1책과 시문집 1책, 신연활자본, 1836년에 간행된 초간본과 1926년에 간행된 중간본이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시 《원운》에서 늙어가는 자신을 생각하며 인생의 원리를 읊었고, 《제석감음()》에서는 51세가 되는 감회와 마음을 닦으며 여생을 보내겠다는 신념을 나타냈다. 《성경음》에서는 수신()의 도리를, 《청추선》에서는 초가을 매미 소리를 들으며 심란한 여심을 읊었다. 서()에서는 남편과 주고받은 서찰이 대부분이다. 잡서 《사기록》은 11대 시할아버지로부터 시아버지까지 좋아하였던 음식을 적은 것들이다. 시어머니 지일당 전씨와는 시()로써 정을 주고 받은 일화로도 유명하다.  (성남문화원에서는, 성남의 역사 속 대표 문화인물로 ‘강정일당’을 2005년 문화관광부 7월의 문화인물로 지정에 앞장서오며, 추모 문화행사로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23년간 , ‘강정...일당상 시상식’은 1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

                                                                                                                             -2014. 7. 2   징소리 김성태(사진: 성남문화원 사무국 제공)

 

 

* 6월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남. 사. 모(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전보삼)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남한산성 역사 문화 학술 강좌, 가 남. 사. 모/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단장 전종덕)/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 주최, 경기문화재단/ 한국박물관협회 후원으로  2014. 6. 29.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남한산성 행궁 좌승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강좌에는 '국립고궁박물관의 활용사례,-이귀영 (국립박물관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걸어온 17년,- 김충영 (전수원화성관리사업소장),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과정과 향후 추진계획,-진종덕(남한산성관광사업단장)이 각자 맡은 주제를 발표했다.

학술강연에 앞서 때마침 남. 사. 모 창립18주년을 기념하여 허창무 외 1인이 전보삼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학술강좌에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남. 사. 모 회원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경청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남한산성 역사. 문화 특별기획전, 이 만해기념관에서 사진영상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는 이날의 행사 의미를 더했다.

 

                                                                  -2014. 6. 29. 징소리 김성태(사진: 셀카)

 

 

 

 

 

 

 

 

 

 

* 학술강좌가 열린 행궁 좌승당 

 

 

 

* 전보삼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인사말 

 

 

 

* 이귀영(국립고궁박물관장) 

 

 

* 김충영(전 수원화성관리사업소장) 

 

 

 *전종덕(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 감사패-허창무(전 남. 사. 모 회장)

* 감사패-전 남. 사. 모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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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 '남한산성 역사. 문화 특별기획전,- 만해기념관 

 

 

 

 

 

 

 

* -이하  '성남뉴스넷, 보도 퍼옴

 

이번 전시회는  성곽과 산성도시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병자호란과 삼학사가 주는 교훈을 되돌아보고자, 남한산성의 성곽문화, 문화재, 행궁 등의 사진을 비롯하여 남한산성의 역사를 알려주는 고문서, 고도서, 병서와 병자호란 당시 절의를 지킨 삼학사(홍익한∙윤집∙오달제)와 관련이 있는 자료를 전시했다.

 

   

▲ 벽암 각성 교지

 

   

▲ 전시작품 중 -벽암 각성

 

   

▲ 전시작품중 매화도

 

이 가운데 벽암 각성대사의 진영과 교지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자료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이 보유한 자료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였다.

벽암 각성대사는 조선 인조 2년에 남한산성을 쌓을 때 팔도도총섭(八道都摠攝)으로서 승군(僧軍)을 독려해, 3년 만에 산성을 완공하고 그 공으로 보은천교원조국일도대선사(報恩闡敎圓照國一都大禪師)라는 호를 하사받았고, 만해기념관이 소장한 그의 진영과 교지가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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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기념 학술회의 당일 남한산성 행궁주변 스냅

 

 

 

 

 

 

 

 

 

 

 

 

 

 

 

 

 

 

 

 

 

 

 

 

* -이하 자료사진 7장-성남시청 홈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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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세계유산 등록됐다!
우리나라 11번째...도시계획과 축성술 상호 교류 증거 세계 유산 가치 평가
▲남한산성’ 남문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1995년 처음으로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3건이 한꺼번에 등재된 이래 11번째, 경기도내 3번째다.
 
경기도는 22일(한국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38차 회의에서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로부터 동아시아에서 도시계획과 축성술이 상호 교류한 증거를 지닌 군사 유산으로 세계 유산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서양식 무기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군사방어 기술을 집대성, 지형을 이용한 축성술과 방어전술의 시대별 층위가 결집한 초대형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남한산성은 산의 지형을 살려 12㎞를 쌓아 만든 산성으로 7세기 신라 문무왕때 성토이다. 17세기 조선 인조때 지금의 모습으로 짓기 시작해 19세기까지 확장됐으며 축성 당시부터 마을이 형성돼 주민들이 거주했고 병자호란 당시에는 임시 수도 비상왕궁의 기능을 담당했다.
 
크게 성곽을 중심으로 하는 산성과 행궁 구역으로 나뉘는데 행궁은 임금이 임시 거주하던 왕궁이었다. 성곽의 길이는 모두 11.76㎞로, 본성이 9.5㎞, 외성이 2.71㎞이다. 면적은 총 3만6447㎢로 성 안쪽이 2317㎢(6%), 성 바깥쪽이 3만4130㎢(94%)를 차지한다.
 
산성 내에는 수어장대, 연무관, 숭열전, 청량당, 현절사, 침괘정 등 6개의 도 지정문화재가 있으며 망월사지와 개원사지 등 도 기념물도 2개가 있다.
 
경기 광주시와 성남시, 하남시 등 3개 시(市)에 걸쳐 있으며 1963년 1월사적 제57호로 지정됐다.
 
성남시는 현재 모란민속5일장, 중앙공원, 탄천변, 율동공원 등 성남구경(城南九景) 중에 하나인 남한산성을 경기도, 광주시와 협력해 세계 속의 문화유산으로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 나가는 동시에 세계문화유산 보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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