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현절사 제향제 거행
삼학사 충절 기려 ... 윤집 홍익한 오달제 등 추모
 
 

제향에는 초헌관 조억동 광주시장

경기도 광주시는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현절사에서 윤집, 홍익한, 오달제 등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는 ‘현절사 제향식’을 지난 24일 거행했다.
 
제향식에는 현절사 도유사를 비롯, 유림,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 병자호란 당시 척화를 주장하다 청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의 충절을 기렸다.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으로 조억동 광주시장이, 아헌관에는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 종헌관은 구정서 원로유림이 맡아 제를 올렸다.
 
조억동 광주 시장은 “의리와 명분을 목숨보다 중시했던 삼학사의 강인한 호국정신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현절사는 숙종14년(1688년)에 광주유수 이세백이 건립했으며,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이 청태종의 12만 대군에 포위됐을 때 항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해 패전 후 청나라 심양에 끌려가 죽음을 당한 삼학사의 위패와 함께 당시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 정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2012. 10. 29. 징소리 김성태 


 

* 2012. 10. 19. 오후 2시 개막된 제17회 경기광주  '남한산성문화제, 스냅

- 2012. 10. 19.~ 10. 21(3일간), 광주시와 광주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남한산성문화제,가 남한산성 일대에서 개최,

 

"가자!  2천년 역사의 숨결, 함께하자! 세계속의 문화유산 남한산성" 

 

오전 10,30~12.00 숭열전에서는  백제를 창건한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 장군의 구국의 혼을 기리는 제향을 개최,

그러나 숭렬전 바로 뒤 성곽을 오가는 수많은 등산객 그 누구도 숭열전이 산성 내 어느 사찰이나, 암자 정도로 알고 있는 듯, 숭열전 제향의 의미야 더더욱 알 리가 없고...

제향이 몇멸 제향에 관계된 특정인의 소유는 진정 아닐진데...남문 로터리에 현수막 1장이 고작인

숭열전의 제향 행사는  많은 사람이 그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해야 함은 당연!

메인 행사장에선  광주시의 유일한 시립예술단체인 '광지원농악단,이 신명 난 연주를 펼쳐 답답한 마음이 잠시나마 위로... ,

'호궤의식,이 복원된 행궁에서 재현된듯한데 진작 이도 재현을 알리는 안내문이나 안내방송 하나 없으니 아쉽게도 지나칠 수밖에...

학생 취타대와 말 3필을 앞세운 행진단이 메인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남한산성문화제, 개막식은 분위기 고조, 의식행사 후 국악 초청출연자들의 공연도 큰 호응을 못받는 분위기(극장용 프로그램?). , 가마솥단지에 펄펄 끓는 해장국이 보기만 그럴듯, 소고기해장국엔 소가 장화 신고 그냥 지나친 듯...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어 내심 큰 기대로 찾은 '남한산성문화제, 는  관계자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극대화되지 못하고

 연례행사에 다름아닌 '남한산성문화제, 로 제자리 걸음인것 같아 아쉽다.

범시적 운영위원회 구성, 프로그램 극대화, 시민 및 인근 문화 권역화 참여와 공동 운영 네트워크 구성, 도립공원의 위상제고와 문화제 추진예산 상향조정,

등 경기 광주시의 '남한산성문화제, 전반적 추진과 운영의 효율적 재편을 고민해야 한다.

'남한산성문화제,가 몇몇 특정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되는  문화제가 아닌, 경기도민, 아니 국민 모두에게 관심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남한산성이 지닌 호국정신 배양과 문화유산이 생동하는 '남한산성문화제, 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2. 10. 19.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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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석- 그들은 오늘 문화제의 책임있는 주최자들일 뿐인데...그들 자리는 텅 비어있는상태로 축하(?)공연이 오히려 공허하진 않은지?,

 관계자들은 반성하고 시정하고, 정말 부탁인데 이러지들 말어!!  시민들께 미안해야 할 마음만이라도 갖춰야지... 유네스코...어쩌고, 문화유산 어쩌고.,, !

남한산성문화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펼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징소리 생각!

( 쪼금 높아지면 꼴깝들 떨어요, 다음부턴 의자에 붙인 표찰을 사진찍어 공개라도 해야할 판!)

 

 

 

 

 

 

 

온조대왕과 이서장군의 구국 혼을 제향한 숭열전,  (아래) 분정기 (장소를 찾는라 도착했을때는 이미 제향이 끝난 상황, 위패만 보인다)

 

메인 특설무대 가 있는 행사장 북편 입구

 

                                                                           (이하 광지원농악단 축하공연 스냅)

 

 

 

 

 

 

 

                                          * 이하 '북 타고,와 '무용,공연

 

 

 

 

 

 

 

 

 

개막축하공연 '대북타고, 와 '무용, 공연 안무, 조재연(광주무용지부장) 감독 스냅 

 

                                                              * 이하 개막식과 축하공연

 

 

개막식에 앞서 '취타대, 가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 이어 '호궤식, 재현에 사용한 말과 장군복색의 출연자 등장

 

 

'호궤의식, 재의 말과 장군 (산성에서 군사훈련 중 임금이 노고를 치하하는 장면)

 

                                 * 이하 의전행사와 개막식

'개막식,

좌 : 경기광주시의회 의장. 시장. 문화원장

조억동 경기광주시장이 전통복색을하고 '남한산성문화제, 축사를하고 있다.

 

개막식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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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식후 국악 축하공연

좌: 최종민. 오정혜 MC

 

 

 

 

 

 

 

 

대대금연주-이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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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중

 

 

광주문협지부(지부장 임금재)의 시화전

 

 

보기에 먹음직?, 소가 장화신고 헤엄쳐 간 '소머리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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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광주시는 민족자존의 터 남한산성에서 ‘제17회 남한산성 문화제’를 오는 19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가자! 2천년 역사의 숨결, 함께하자! 세계속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을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제를 창건한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 장군의 구국의 혼을 기리는 숭열전 제향을 시작으로 19일부터 개최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사진: 13회 문화제 - 징소리 셀카)

 
이번 축제에서는 숭열전 제향, 왕행렬 재현, 전통국악공연, 광지원농악, 전통줄타기, 남한산성도전 골든벨, 열린음악회, 대동굿, 소원지 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상설행사장에서는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민속놀이, 전통복식체험, 탁본체험, 광주왕실도자체험 등 직접 만들고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행사기간 중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버스 운영구간 확대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통역도우미 배치 및 광주8경 외국어 번역 책자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과 협조 의료 및 소방, 교통안전대책도 철저히 준비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호국의 고장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진 남한산성의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사편찬위원회(40년사)  위촉및 현판식이 2012. 5. 25. 성남문화원에서 있었다

 

오늘 출범한 시사편찬위원회는

위원장-이재명 (성남시장). 부위원장- 이현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정오 (성남시부시장).

 상임위원- 이해학(주민교회 목사). 위원- 한성심(성남시의원,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한춘섭(시조시인, 성남문화원장).

 김건중(소설가, 전 성남문인협회 지부장). 하동근(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한신수(성남시청 교육문화환경국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편찬위원회는 앞으로 2년동안 시사 편찬 전반을 관장하며, 시사편찬 과정 자체를 성남시민들의 역사 만들기 운동으로 승화시켜

시민과 함께 시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창구를 개설·운영해 편찬 전 과정을 시민들이 공유하도록 하고

시민의견과 개인 또는 문중의 소장 자료, 생애사, 옛 성남 이야기를 접수 받아 시사 집필에 반영한다.

‘성남시사’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담은 역사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총망라해

책자 500부, DVD 500매, 전자책(e-book)의 형태로 기록 보존하게 된다.

 

                                                                                       -2012. 5. 26  징소리 김성태(성남시사 30년사 편찬운영위원 및 문화예술편 책임 집필위원 역임)

 

 

사진 좌: 하동근. 김건중. 한춘섭. 이재명(시장). 한성심. 이해학. ** 

성남시사편찬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한 편찬위원  및 문화원 임직원 (사진: 성남시청 홈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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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

 

 

2003년 발간된 '성남시사 30년사)

* 2012. 5. 25. 오후 6시  남한산성 공용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경기도 주최,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주관으로

"10년의 복원, 100년의 기다림- 남한산성 행궁낙성연, 이 열리는 남한산성을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상궐(침전)의 내행전, 좌승당, 재덕당, 행각 등 72.5칸의 복원을 시작으로 2004년 좌전 26칸, 2010년에는 하궐(정전)의 외행전, 일장각, 한남루, 행각, 통일신라유적지 등 154칸을 복원한데 이어 올해 하궐 단청과 남한산성 안내전시시설까지 10여년에 걸쳐 215억 원이 투입된 복원공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1월 10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정식으로 등재됏고,

 2011년 2월 8일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내 13곳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중에 우선등재 추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남한산성은 현재 2년에 걸쳐 등재신청서를 작성 중에 있으며 2013년 1월 유네스코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있으며

2014년 6월에 등재여부가 최종 판가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리는 '남한산성 행궁 낙성연, 은 조선 정조시대 때 발간된

수원 화성 성곽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 의식 등을 기록한 ‘화성성역의궤’ 등의 고증을 통해 전통 그대로 재현하는 '낙성연,을 갖게 되어

많은 도민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인사들이 낙성연에 참여했으나, 개최 시간인 오후 2시에 '생존권 보장 ,시위사태가 발생, 

행궁 정문격인 '남한루' 제막식과 '고유제, 를 서둘러 미친 도지사를 비롯한'낙성연, 재현을 위해 초대된 인사들이 자리를 뜨고, 

계획된 '낙성연,  프로그램 진행이 중단,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

중요한 행사에 같은 시간대에 시위집회신고를 허락한 행정당국과 '낙성연, 주관처인 경기문화재단에 참여 도민의 불만이 팽배했다.

 

이날 낙성연에 참여한 사람들은 장장 4시간여를 기다려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국악관현악단 등,

 낙성연 축하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10년의 복원!, 100년의 기다림- '남한산성 행궁 낙성연, 은 저녁 어스름에 곧 묻힐 행궁의 뜨락에서

역사의 숨결을 보듬지 못하고  마무리를 되었다.

민초들은 오늘도 떡 한 조각, 국수 한 그릇도 서로 나누어 먹을 수  없는 소통의 이율배반, 비통한 절박감을 안고 남한산성 행궁낙성  잔치 현장을 떠나야만 했다.

 

                                                                                               -2012. 5. 24. 징소리 김성태 /사진:조성란

 

 

단청되어 공개된 남한산성 행궁 (일부)모습 

'남한루, 제막식 

 

'고유제, 에서 제주로 잔을 올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 이하 '낙성연 축하 공연, 스냅

 

 

 

 

 

 

 

 

 

 

 

 

 

 

낙성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자리를 뜨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일행

남한산성 역사 사진전

'한뫼골 미술인회의 '남한산성도해도' 전시

남동호 작 '터攄)

이돈순 작 '통섭通(涉)-교감하다,

 

경기도립무용단의 공연 리허설

 

행사진행  MC

 

 

 

축하공연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무용단

 

 

 

"

 

 

 

 

 

 

좌: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예술감독). 징소리 김성태

 

남한산성 행궁낙성연 현장을 찾은 성남시민포럼 회원들

* 성남시,‘제1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행사현장 스냅 -2012. 5. 21. 분당구청앞 잔디광장

(사진 : 조성란)

 

 

 

다문화어린이축구단과 연극단 창단성언 (이재명 시장. 장대훈 시의장, 이정주 한마음복지관장)

 

식전 축하행사 -농악 길놀이/ 타악 퍼포먼스/ 사물놀이 중 '태권도 시범,

'아이티' 다문화어린이 합창단(단장 윤금선)

베트남전통춤

분당구합창단 (단장 이동희)

행사 사회자

가훈 써 주기 (서예가 하영진 _

중국 먹거리 부스

다문화 여성 한지공예 수강생들과 홍연화 지도자(고운한지 대표)

성남시 자매도시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다례시연체험장 (주관:문예원)

 

 

이재명 시장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안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좌: 박종순(성남시니어합창단)단장 외 성남여성단체협 회원들.

 

 

베트남 전통무용팀

다문화박물관에서 전시한 인형과 공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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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제1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연다

오는 20일 분당구청앞 잔디광장 ... 외국인 등 2천여명 참가

 

성남시는 세계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제1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시가 주최하고 1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 이주민 가족, 일반 시민 등 2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농악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업무추진 유공자 4명에 대한 시장 표창,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증서 전달(5가족 17명), 다문화어린이 축구단·연극단 창단 선언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이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모국의 향수를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북아메리카 아이티공화국의 어린이합창단 ‘미라클콰이어’와 성남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가 공동 출연해 한국의 노래 ’고향의 봄‘ 등을 합창한다.

20개국의 세계민속의상 패션쇼가 열리고, 세계 민속공연과 노래 공연이 펼쳐져 베트남 전통춤 ‘무어농’, 몽골노래 ‘알탕졸’, 태국 전통춤 ‘람’, 중국 전통춤 ‘연변조선족 자치주 생겼네’ , 필리핀 전통춤 ‘까르노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국가별 전통음식, 민속공예품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장이 마련된다.

한국의 냉오미자차, 식혜, 중국의 보이차, 일본의 나무레, 베트남의 짜조아, 몽골의 하루차, 호쇼르(튀김만두), 필리핀의 사구물라니(음료), 반시비혼, 터키의 케밥, 독일의 소시지, 일본 타꼬야끼 등을 맛볼 수 있다.

중국의 양거얼 손수건, 일본 인형, 몽골의상 ‘델’, 베트남 모자, 필리핀 의상 ‘바롱’ 등 전시물도 볼거리이다.

전통놀이 체험장에서는 중국의 떡메체험, 몽골의 말경주 놀이, 일본의 오재미, 필리핀의 야이샾, 베트남의 딴투위 등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성남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홍천군, 울릉군, 아산시 지역특산품과 지역의 야생화, 친환경야채 등 판매 코너도 마련돼 외국인을 비롯한 성남시민에게 지역의 이해를 돕는다.

이 외에도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가정 아동이 참여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뽀로로 목걸이 공예 체험, 페이스 페이팅, 가훈 써 주기, 프로축구 선수의 펜 사인회, 한방무료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정은숙 성남시 다문화팀장은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거주 외국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성숙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문화가 어울려 공생하는 의미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중원구 수진2동(동장 김영배) 벌터산공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영)가 주최한 제9회 '벌터산축제,가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하여 2012. 5. 12. 오전 11시, 수진동 소재 '벌터산 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는 성남시립국악단이 축하공연을 식전행사로 개시, 개회 의전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수정구 내 13개동 주민자치센터 대표팀 136명이 참여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은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수진2동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잔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고,,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도 주민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축제장을 찾은  전 주민에게 무료로 정심이 제공되는 등, 온종일 '벌터산공원,은 화기애애한 주민총화  열기가 충만했다.

 

                                                                                                 - 2012. 5. 12. 글, 사진. 징소리 김성태

 

 

 

 

 

 

 

 

 

 

 

 

 

 

 

 

 

 

 

 

 

 

 

 

 

 

누가 제일 잘 돌리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 심사 중점을 발표하는 조성란 심사위원 

 

 

 

 

 

 

 

 

 

 

 

 

 

 

 

 

 

 

 

 

 

 

 

 

 

 

경연에 참여한 부인에게 바치는 축하 꽃다발..

 

 

 

 

 

 

 

 

 

 

 

 

 

 

 

징소리

 경연 심사를 한 조성란 (무용가)

좌 : 김태년 국회의원 당선자). 이재명 성남시장. 강상태 시의원. 황인상 성남수정구청장.

 

* (벌터산 유래: 벌터는 궁말 서편 벌판에 있는 마을로 성남 개척당시 헬기장을 건설하면서 민둥산으로 변한 모습을 보고 주민들이

'대머리산,이라 불렀음, 1999년 공공글로 사업으로 2만여평을 공원으로 조성, 2001년부터 옛 마을명을 연계하여 '벌터산,으로 불리고 있음)

 

*제93주년 3․1절을 맞아,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주최하는 3.1절기념식이 2012.3. 1.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에서

‘성남 3․1만세운동 식전행사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전 9시,기념식에 앞서 성남문화원은  율동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과, 성남출신 독립유공자(한백봉, 한순회, 남태희),

 3‧1노래 작곡자 박태현 선생 묘역 헌화와 참배 한다고 밝혔다.

10시부터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식전행사로  ‘태극 길놀이’ 가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함게 참여하여 이어졌다.

 10시 30분, 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 운동 기념사업회 김대진 회장의 '기념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 경축사’ , 한춘섭 작, 이주희 낭송의 헌시 ‘만세 터에 ’ 낭송, 신미경 외 인의 추모무용공연 ‘혼 풀이,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선창의’ , 3․1절 노래 제창, 이영위 광복회성남지회장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 으로 제93주년 3.1절 기념식이 끝났다.

 

 

 

                                                                                                                                       -   012. 3. 1.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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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경례      * 원본-클릭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한춘섭 성남문화원장

기념사-  김대진 3.1운동 기념사업회장

경축사-이재명 성남시장

경축사- 장대훈 성남시의회의장

 

추모공연 "혼풀이:

3.1절노래 제창-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만세삼창- 이용위 광복회성남지회장

좌: 김성태(3.1절노래작곡자 박태현기념사업회장). 김대진(3.1운동기념사업회장). 한춘섭(성남문화원장).

 이재명(성남시장). 장대훈(시의회 의장). 이현숙(남시교육지원창장) 신상진(국회의원)

 

장정은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과 오랫만의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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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삼일절기념탑과 3.1절노래 작곡자 고 박태현옹 묘소참배 자료

 

 

 분당 율동공원에 세워진 성남3.1운동 기념탑

 

 

박태현(3.1절노래 작곡자) 묘소(영정, 문화훈장)

 

 

 

성남시 분당구야탑동 남서울공원묘원에 안장된 박태현묘소 '3.1절노래 헌가식, 중 박태현기념사업회 김성태 회장이 박 옹의 양력을 소개하고 있다-2006. 3. 1.

 *(사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보훈처_-_삼일절노래.mp3
1.38MB
삼일절노래.wma
0.43MB

광주시,현절사 제향식 거행
 
송명용 영상기자

▲ 현절사 제향제 장면.     © 성남일보
광주시는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현절사에서 윤집·홍익한·오달제 등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는 ‘현절사 제향식’을 6일 거행했다.
 
제향식에는 현절사 도유사를 비롯, 유림,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 병자호란 당시 척화를 주장하다 청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의 충절을 기렸다.
 
이날 제향에서 초헌관으로 나온 조억동 광주시장은 “의리와 명분을 목숨보다 중시했던 삼학사의 강인한 호국정신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아헌관은 광주시의회 이성규 의장이 맡았으며, 종헌관은 한낙교 도유사가 맡아 제를 올렸다.
 
한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현절사는 숙종14년(1688년)에 광주유수 이세백이 건립했으며,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이 청태종의 12만 대군에 포위됐을 때 항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여 패전 후 청나라 심양에 끌려가 죽음을 당한 삼학사의 위패와 함께 당시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 정온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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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숭열전 제향 '성료'
 
이병기 기자

▲ 숭열전 제향 행사 장면.     © 성남일보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숭렬전에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숭렬전 제향’이 지난 1일 현지에서 열렸다. 
 
조억동 시장을 비롯,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숭렬전 제향’은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음복례(飮福禮)-망료례(望燎禮)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초헌관으로 나온 조 시장은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장군의 구국의 정신은 우리가 가슴깊이 본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헌관은 숭열전 이은수 참봉이 맡았으며, 종헌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규성 교육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 16년(1638)에 지어진 사당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 병자호란(1636년) 때 싸우다 죽은 이서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건물이름은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1795)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이때부터 숭렬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2008년 4월 21일 광주시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된 ‘숭렬전 제향’은 매년 음력 9월 5일 거행되고 있다.
 

* 단기 4344년 단군제와 제17회 도당굿 문화축제가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주최하고 성남단군성조회(회장 이경식)이 주관으로

2011. 10. 3. 오전 10시 남한산성 입구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다. (스냅사진, 징소리 김성태)

 

 

개천절 노래를 선창한 국악인들 

 

 

 

 

오진수 경기도당굿 전수조교가 굿판에서 소원성취와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개천제와 도당굿판을 주관한 단군성조회 이경식 회장(오른쪽)과 내빈 박무창씨

성남지역 3·1운동...다시 보자!
성남문화원...3·1운동 선양 학술 세미나 개최
원정연 기자
helpwjy@snnews.net

성남지역에서 벌어진 3·1운동의 모습을 되짚어 보는 선양 학술세미나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열렸다.

 

김대진 성남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남시에 애국지사들의 사당을 지어 숭고한 뜻을 받들어 모시고 독립운동 기념관과 체험관 등을 고루 갖추어 100만 시민들의 교육 도량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성남지역 3·1운동...다시 보자!

   성남문화원 주관으로 20일 열린 '성남지역 3·1운동 선양 학술세미나'에서 토론자들

   의 발얼을 주의깊게 듣고 있는 참석자들

▶ 윤종준 성남향토문화연구소 상임위원

▶ 한동억 경기향토문화연구소장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윤종준 성남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상임위원과 한동억 경기향토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계속됐다.

 

윤 위원은 <독립운동에서 성남지역과 인접지역의 연합전개>라는 주제로 "만세운동 당시 마을 단위로 봉화와 횃불을 올려 이를 신호로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양반에서 농민을 비롯해 학생들까지도 참여하면서 동시다발적인 시위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또 "치밀한 조직적 연락책을 두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을 중심으로 만세운동과 더불어 투석 등의 무력시위도 전개되었으며, 천도교나 기독교를 비롯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천주교인들도 만세운동에 참여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소장은 <성남 독립운동의 미래지향적 가치>란 주제로 "일제의 기록에 의하면 1만 명의 의병이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전승을 이어나갈 정도로 독립운동의 총 본산 역할을 했다"면서 "자식과 가족 재산 등을 모두 버리고 나 자신을 버림으로써 애국심을 키워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이 가졌던 내 가족과 재산을 버리면서 가졌던 뜨거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100만 성남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백봉 선생의 수형기록카드를 통해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결혼을 축하하며 일본 천황이 대정 9년(1920) 4월 28일 자로 가석방을 시켰다는 내용의 '영친왕특사'를 언급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 한 부분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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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쓴 시각 : 2011-08-19 오후 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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