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이 매년 공모를 통해 성남지역사회 에 귀감이 되는 50세 이상의 여성을 시상하는 강정일당 상 시상식이

 2015. 10. 13.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제24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과 함께 개최하였다.

수상자는 이화연(1957년생) 여사로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성남 총회장으로 지역사회 여성 권익에 솔선수범.

 

강정일당은(1772~1832) 여류시인 시문, 서학에 능하고 성리학과 경술에 밝았으며 해서를 잘 섰다.

본관은 진주, 윤광연의 아내로 도가풍의 시 40여편이 <정일당 유고>에 전하고 있다. 사후 행장에 '정정단일-정숙하고단정하여청인에 가깝다고 하였다.

몸을 닦고 마음을 바르게 가지는데 정성공경을 위주로사셨던 재덕을 겸한 비범한 여성임을 후대 인물평으로 전해지고 있는 인물로

성남시는 1986년 향토유적 제1호로 강정일당 묘역과 사당을 지정한바 있으며 2005년 7월 '이달의 인물,로 선정된바 있다.

 

                                          -2015. 10. 13. 징소리(강정일당 상 운영위원)

 

 

 

* 수상자 이화연 여사와 부군

 

* 인사말-김대진 성남문화원장

 

* 축사-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 축가-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번주자

 

* 수상자 내빈 등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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