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 . 2015. 10. 16~10. 18/ 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

주최, 주관: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광주시 중부면에 위치한 민족자존의 터 남한산성에서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유산 광주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8까지 3일간 '제20회 광주남한산성 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광주남한산성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개막식은 조선후기 전국의 군영악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의 취고수악대를 재현으로 화려한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군사 훈련을 받는 병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던 ‘호궤의식’과 조선시대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된 남한산성에 대한 영상 상영, 남한산성을 지켜낸 호국 무예 등이 뒤를 잇는다.

 

특히, 개막식에는 전통무예를 선보이는 개막공연과, 남한산성의 축성에 얽힌 애환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언론보도참조)

 

 

-2015. 10. 16. 개막, 취타대 행진,  징소리(사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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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

( 남한산성이 한국의 11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공동주최로

2014. 7. 24. 오후 7시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내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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