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전수조교) 의 "우리 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2011.12. 3.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성남국악, 특히 경기민요의 일가를 이룬 방영기의 '우리소리를 찾아서-2011, 공연은 그의 소리 인생 4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동안 소리보다는 정치(경기도의원)쪽에 서 활동한 터라 가창력을 가늠해 보는 시험대로 이목이 쏠리기에 충분했다.

 

그가 독창한 "맹꽁이 타령, 은  선소리 산타령의 진수를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천상의 소리꾼으로 자청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황용주(선소리산타령 기능보유자) 옹과 문하들의 "놀량"과 방영기 가 발굴하고 고증하여 성남의 대표적 민속놀이로 시연되고 있는

 '이무술 집터다지는 소리, 중 '동아줄 디리는 소리,와 ;쾌지나 칭칭 나네. 를 비롯한 종목을 주도하면서 그의 소리인생 41년 여정이 무대에서 펼쳐져

 이를 지켜보는 700여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우리소리 보존과 계승에 그의 활동과 열정이 더욱 왕성하길 기대한다.

 

                                                                                                          -2011. 12. 3.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우리소리를 찾아서, - 소리인생41주년을 마무리하는 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조교)와 함께한 징소리 김성태

 

 

 

 

 

 

방명록에 축하글을 쓰는 징소리 김성태

 

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기능보유자) 옹과 인사를 나누는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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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칭칭 나네,-장진아 외 전체 출연자와 관객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공연 중

 

 

 

 

출연진 기념촬영 -2011. 12. 3.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서 (사진클릭-원본)

 

반주연주의 실내악단 "소리향" 단원들과

 

발표후 극장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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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칭칭 나네,- 장진아 외 전체 춮연자와 관객

 

                                                                 (원본-사진클릭)

'이무술 집 터 다지는 소리, 출연진(일부)와

 

 

 

발표회 식전, 후의 극장로비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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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국악방송이 국악전승, 보존, 발전을 위한 정책과 국민적 관심에 큰 영향력을 갖는다.

-젊은 국악인들의 애정과 열정, 질적 향상을 확인,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방송 프로그램 편성과 확대를 기대한다.

*본 자료는 KBS,TV에서 캡쳐, 저작권이 방송사에 있음을 명시함)

 

                                                                                                     - 2011. 11. 25. 징소리 김성태 

 

 

 

 

 

 

 

국악프로그램의 시청률 향상도 국악프로그램 편성확대와 관계가 있을것이다.

* 2011. 11. 19. 오후2시 광주예총(회장 전상배)이 주최하고 광주 국악지부(지부장 허은영)가 주관한  '

2011, 찾아가는 어울너울 국악한마당,이 광주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열악한 공연 환경과  시민참여(관람)가 안타까우리 만치 저조하다.

광주의 국악과 예총 단위행사 면모가 궁굼하여 찾아 간 공연장의 분위기는 광주문화예술 현상의 한 단면이어서

 역사적 전통을 유지한 광주 지자체의 문화정책이 시대착오적인 정책부제가 아닌지 의심이다. 

 노인복지회관 공간마다 만원을 이룬 상황에서 진작 공연장엔 30여명이 관람하는 현상은 광주예총 및 주관한 국악지부의

기획력이 집중되어야 할 부분으로 아쉽다. 광주예술현장의 환경이 기슴 허전한 오후다.

전통, 충효, 교육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의 미래지향적 문화특성을 위해서 '국악' 분야에 집중과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2011. 11. 19. 징소리 김성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제1회 정기공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제1회 정기공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농악과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011. 11. 3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정기공연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과 장애우, 유치원생을 포함한 시민 1,2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달별 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공연은 앉은반 사물놀이, 한범택의 한량무, XPL 태권도 예술단과 농악단의 협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조교 이호연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상모놀이의 농악한마당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광지원 농악단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송정동에 거주하는 권모씨(42세)는 광지원농악단의 실력에 감탄하며, 광주시에 이렇게 실력있는 농악단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이번 공연으로 광주시의 문화수준이 한단계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데 대해 함께 호응해 준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광지원 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전국 최고의 농악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남오리뜰농악, 전국풍물대회 '금상' 쾌거‘2011 전국 두레풍물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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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9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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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2011 전국 두레풍물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지회(회장 강승호)의 ‘성남오리뜰농악’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두레풍물 경연대회는 ‘제1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 국악방송이 주관하였으며, 한국마사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두레풍물경연대회는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역 예선 및 추천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한 두레풍물(농악)팀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는 대회다. 이번에 참가한 참가작들을 살펴보면 경기도의 ‘성남오리뜰농악’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의 ‘송악 두레풍물’, 강원도의 ‘강릉농악’, 전라북도의 ‘호남우도농악’ 등 중요무형문화재들로 각 지방 특유의 농악놀이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인,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통 농악의 한마당 잔치였다.

이번 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상을 차지한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지회의 강승호 지회장은 “한국전쟁 이전인 1949년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고 잊혀 질 뻔 했던 우리 고장 고유의 향토예술인 성남오리뜰농악이 2007년 공식복원이 된 이후 거둔 가장 큰 성과였다”며 “지금까지 힘겹게 이어온 오리뜰농악의 전승활동의 어려움을 적어도 오늘 만큼은 모두 다 잊고 주변에서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대회장소인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와 한국의 전통예술에 담겨있는 화려함과 신명에 “원더풀”을 쏟아냈다. 또 사회를 맡았던 젊은 판소리 명인 남상일 소리꾼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대한시조협회 성남시지회(지회장 이삼남) 주관으로

2011. 10. 26~10. 27.까지 성남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시조협회 임원들과 시조, 가사, 가곡을 애창하는 경창대회 출전자들이 뫃여

대회이기 보다는 시조인들의 축제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오랜만에 전통시조, 가사, 가곡,의 멋에 취해 보는 기회였으나

아쉽게도 시조인구가 나날이 퇴조, 명맥만 유지하는 시조협회고 보면, 전통예술진흥을 위한 국가적 정책의 극대화가 절실하다.

필자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에 시의 예산을 받아 시조협회 주관으로 '전국 시조,가사, 가곡경창대회'를 제도화 하여 어언 23회의 맥을 잇고

있어,  당 행사에 참석, 관계 임원들과 상면하고 해후했으나 여러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행사다.

                                                                                                   -2011. 10. 26. 징소리; 김성태

 

 

김병옥 대회장의 개회사 

이삼남 성남시조협 지회장이 유공자에게 공로장을... 

경연에 앞서 김병옥씨가 시범으로 시조창을... 

 

 

 

 

 

 

 

 

 

                          식전 축하 공연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 -억수-장마-질라 - - 나 - -/ 만수 - 산 깊은구 - 름이 - - 막모 - 여 - - 든 - -  다

아리 - - 랑 - 아리 - - 랑. 아라 - 리 - - - 요/ 아리 - 랑 고개고 - 개로 - - - 나를넘겨 - 주 - - - 게 - - -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 알뜰한 이내 청춘이 다 늙어 간다."

 

*  마음의 고향으로 '정선'은 '나를 찾아 길 떠나는 여행' 지다.

어디쯤엔가 한의 실체가 웅크리고 있을 것 같은..,, 마음 설렘의 근원지로, 그리움의 실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정선은 아우라지 강이 흐르고, 민속 5일장이 열리고, '격동의 세월을 '아리랑'으로 애환을 달랬던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가락에 가슴 시린

슬픔을 만나는 곳, 그래서 또 다른 새 희망을 흥겨움으로 승화하는 정선! 강원 정선의 가을을 향해 집을 나섰다.

 

그랬다. 정선에는 우리의 영원한 노래, '정선 아리랑'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정선 어딜 가나 '정선 아리랑'과 만난다.

정선이 '아리랑'이고, '아리랑'이 정선이었다. 정선과 아리랑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일체임을 정선에서 체험했다.

'정선 아리랑'은 한의 노래도 아니고, 가난한 삶의 절망을 풀어 낸 노래는 더욱 더 아니었다.

'정선 아리랑'은 우리겨레의 '희망'노래였다.

                                                                                                               -2011. 10. 8. 징소리 김성테

 

 

 

 

정선여행 소개에서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뒷줄 가운데), 김형로(뒷줄좌 첫번째)외 정선군립예술단의 '정선아리랑' 공연- 정선5일장터 2011. 10. 8.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위 정선아리랑 공연장에서 연주 중 촬영.-2011. 10. 8.

 

-'이하 정선아라리촌 상설공연장에서 공연 중 촬영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김길자(좌 세번째)외 단원들이 정선'아라리촌' 상설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2011. 10. 8.

 

 

 

김길자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관람객 체험

 

 

 

김길자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외 단원과 공연 후 기념촬영.

징소리. 조덕원 뉴스페어 대표기자. 장수희 국악소리와 몸짖 '다솜'대표. 조성란 한국무용가 --2011. 10. 8. 정선'아라리촌'에서

 

 

 

시민과 함께한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
조덕원
소리와 몸짓'다솜'이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현대의 어우러짐으로 경기민요의 독창성과 창작성을 알리기위해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의 공연을 펼쳤다.
▲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 ©조덕원

3일 오후 2시남환산성유원지 놀이마당에서 성남지역에서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공연활동을 펼쳐온 소리와 몸짓'다솜'(대표 장수희)가 부드럽고 경쾌하며 서정적인 경기민요의 독창성과 창작성을 알리는 경기민요의 참맛과 춤과 소리의 어우러진 만남으로 전통문화의 독창성을 알리기 위한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이 열렸다.
▲ 소리와 몸짓'다솜'의 풍년가,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 조덕원

이번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공연은 소리와 몸짓'다솜'이 주관하며, 성남시와 뉴스페어 신문사가 후원한 행사이다.
▲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조덕원

이날 공연은 소리와 몸짓 '다솜'의 정점순, 강지숙, 정연애,이주연, 이명옥 김옥순, 김동희씨 등 회원들이 풍년가,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등의 경기민요를 불렀다.

▲ 경기민요의 차세대 명창인 김민지, 이혜민, 정태경, 이능경 © 조덕원

또한 각종 민요경창대회에서 입상을 수상한 경기민요의 차세대 명창인 김민지, 이혜민, 정태경, 이능경 등 4명의 젊은 국악인들이 풋풋함과 참신함, 우리 음악의 열정으로 국악의 독창성과 창작성과 더불어 경기민요의 참맛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 한국무용가 조성란씨가 창작한 안무 '춤과 소리의 만남' © 조덕원

소리와 몸짓'다솜" 장수희 대표의 이별가 소리에 어울림청소년무용단 대표인 한국무용가 조성란씨가 창작한 안무 '춤과 소리의 만남'이 처음으로 발표되어 이날 공연되었다.

한국국악계를 이끌 차세대 기악의 명인으로 전국 민속경연대회 기악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해금 이수빈의 해금산조와 재즈를 연주해 전통악기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 전국 민속경연대회 기악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해금 이수빈 © 조덕원

▲ 코리아주니어빅밴드 © 조덕원

성남시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주니어빅밴드(단장 이수정)의 재즈연주와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합창단의 국악동요 등 합창이 이어지고 가수 진태완씨의 칠갑산등을 불렀다.
▲ 아름드리합창단의 국악동요 등 합창 © 조덕원

한편 이번 '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을 주최한 장수희 대표는 " 이번 공연은 경기민요의 참맛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으로 차세대 명창들의 전통창법의 경기민요와 그와 어우러진 춤과 재즈 등이 동.서양의 만남의 어우러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 가수 진태완의 칠갑산 ©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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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 스냅사진 - 사진: 징소리

 

2011. 10. 3. 성남시 은행동 남한산성 입구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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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와 재즈, 춤의 어우러짐' 공연을 주최한 소리와 몸짓'다솜'의 장수희(경기민요)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리와 몸짓'다솜'의 대표 장수희과 정점순 강지숙. 정연애. 이주희.김동희. 김옥순 단원이 풍년가,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을 구성지게 부르고 있다

 

 

 

차세대 명창들 김민지,정태정, 이혜민, 이능경이 '한오백년,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강원도아리랑' 을 불러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좌 : 해금- 이수빈(전국민속경연 기악부문 대상). 피리-이용원(경기도립국악단 상임단원). 장고-강민석(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장수희 소리와 이용원의 피리반주로 '이별가' 음악에 조성란(한국무용가, 어울림청소년무용단 대표)의 '춤과 소리의 만남' 춤판을 펼쳐

관람객의 신선한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조성란 안무,출연 '춤과 소리의 만남'

 

신영수(국회의원)이 어린이로 구성한 '코리아빅밴드 연주에 매료되어 박수를 치며 지켜보고 있다.

코라아빅밴드(단장 이수정, 성남시홍보대사)의 연주

*위 출연진 외 가수 진태완/ 다문화합창단 '아름드리'(단장 윤금선) 출연했다.

* 2011, 경기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이 2011. 10. 3. 오후 4시 남한산성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경기소리 친구회(단장 심선영) 주최,주관으로 ' 열렸다.

 청명한 가을 정취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국악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가락의 흥취와 멋스러움을 재연한 현장이 되었다.

 

이날 공연은 성남수정구 태평1동 주민자치센터 국악 동아리 한경숙 외 16명이 펼친 사물놀이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국악인 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전수조교)의  사회로, 심선영외 42명의 아마추어 국악동아리 회원의 '담바귀타령'

과 박선자 외 30명이 '함양양잠가' 구명자 외 2인과 한귀례 외 5명이 출연한  '화선무, 와 '부채춤',

강정숙 외9명, 권금순 외 13명, 송혜숙 외 6명, 추옥녀 외 9명, 김희복 외 16명이 '장기타령. 진도아리랑, 방아타령, 선소리 산타령'과

김복심, 박선자 외 3명이 '사설난봉가'를 특별출연하여 부르는 등, 경기민요의 흥겨운 가락과 장단은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어울린 

신명난 '우리가락 한마당' 현장을 만들었다.

                                                                                                                  -2011. 10. 3. 글,사진, 동영상: 징소리 김성태

 

좌 : 김복심. 심선영 (경기소리친구회 단장)

 

사회자 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전수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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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출연진이 신명난  어울림 마당을 만들다. 

국악인 김복심

 

 

좌 :징소리. 태평1동주민자치센터 국악동아리 단원, 심선영(국악 지도강사). 조성란(한국무용가). 이상호(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장). 김선임(성남시의회의원).

 

 

좌 :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징소리. 방영기

 

공연 후 출연진과 기념촬영 (사진 :조성란)

한판 놀아보세”
방송일:2011-09-19

 

 

[아나운서 멘트]다음은 시민기자 뉴스입니다. 매 주 일요일, 남한산성에선 한바탕 농악놀이가 펼쳐집니다. 흥겨운 사물놀이와 관객들의 웃음이 함께하는 농악놀이 현장을 이은순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멘트]

우리 민족의 흥겨운 가락, 농악소리가 들립니다.
 
오래전부터 계승하여 내려온 전통 농악, 자연스런 춤사위.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인 민속농악을 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이곳으로
가족과 연인, 등산객들이 모여듭니다.
 
이 곳 남한산성 특설 무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이 열립니다.
 
주변을 돌며 관객을 모으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가락을 표현해내는 설장구연주,
한량들의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한량무와
사물놀이가 펼쳐집니다.
 
<현장음>
 
꽹가리, 북, 장구, 징.
 
네가지의 타악기로 구성된 흥겨운 노래가락은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판을 멋지게 이끌어 가는 농악단,
흥겨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입가에 미소와 함께 절로 어깨가 들썩여집니다.
 
역사 따라, 자연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으로 선정된
역사의 현장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이웃, 사랑하는 연인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ABN시민기자 이은순입니다.


 

(윤현정 기자 yoonhj@a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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