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제1회 정기공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시민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한판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제1회 정기공연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농악과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2011. 11. 3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정기공연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과 장애우, 유치원생을 포함한 시민 1,2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달별 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공연은 앉은반 사물놀이, 한범택의 한량무, XPL 태권도 예술단과 농악단의 협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조교 이호연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상모놀이의 농악한마당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광지원 농악단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송정동에 거주하는 권모씨(42세)는 광지원농악단의 실력에 감탄하며, 광주시에 이렇게 실력있는 농악단이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이번 공연으로 광주시의 문화수준이 한단계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데 대해 함께 호응해 준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광지원 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전국 최고의 농악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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