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 -억수-장마-질라 - - 나 - -/ 만수 - 산 깊은구 - 름이 - - 막모 - 여 - - 든 - -  다

아리 - - 랑 - 아리 - - 랑. 아라 - 리 - - - 요/ 아리 - 랑 고개고 - 개로 - - - 나를넘겨 - 주 - - - 게 - - -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 알뜰한 이내 청춘이 다 늙어 간다."

 

*  마음의 고향으로 '정선'은 '나를 찾아 길 떠나는 여행' 지다.

어디쯤엔가 한의 실체가 웅크리고 있을 것 같은..,, 마음 설렘의 근원지로, 그리움의 실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정선은 아우라지 강이 흐르고, 민속 5일장이 열리고, '격동의 세월을 '아리랑'으로 애환을 달랬던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가락에 가슴 시린

슬픔을 만나는 곳, 그래서 또 다른 새 희망을 흥겨움으로 승화하는 정선! 강원 정선의 가을을 향해 집을 나섰다.

 

그랬다. 정선에는 우리의 영원한 노래, '정선 아리랑'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정선 어딜 가나 '정선 아리랑'과 만난다.

정선이 '아리랑'이고, '아리랑'이 정선이었다. 정선과 아리랑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일체임을 정선에서 체험했다.

'정선 아리랑'은 한의 노래도 아니고, 가난한 삶의 절망을 풀어 낸 노래는 더욱 더 아니었다.

'정선 아리랑'은 우리겨레의 '희망'노래였다.

                                                                                                               -2011. 10. 8. 징소리 김성테

 

 

 

 

정선여행 소개에서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뒷줄 가운데), 김형로(뒷줄좌 첫번째)외 정선군립예술단의 '정선아리랑' 공연- 정선5일장터 2011. 10. 8.

 

 김남기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위 정선아리랑 공연장에서 연주 중 촬영.-2011. 10. 8.

 

-'이하 정선아라리촌 상설공연장에서 공연 중 촬영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김길자(좌 세번째)외 단원들이 정선'아라리촌' 상설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2011. 10. 8.

 

 

 

김길자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관람객 체험

 

 

 

김길자 강원도무형문화재제1호(정선아리랑)예능보유자 외 단원과 공연 후 기념촬영.

징소리. 조덕원 뉴스페어 대표기자. 장수희 국악소리와 몸짖 '다솜'대표. 조성란 한국무용가 --2011. 10. 8. 정선'아라리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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