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한진)이 마당놀이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야심 창작 국악뮤지컬

"아듀 뺑파"가 공연된 현장에서 시립예술단의 창작가능성을 가믐하였다.

새로운 실험정신과 창작의 새 가능성에 성공하기엔 우선 소요 예산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

국악단의 연기, 소리, 단원들의 수용가능성이 우선 보장되어야 하겠으나.국앋단의 조직편제론 실현가능이 어렵다.

. 이번 뺑파공연은 여타한 외부 의존도가 높아 앞으로의 재 시도에 어려움이 많을것이나, 시민들의 시립예술단에 갖는 기대치가 매우 높아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특별히 단원으로 뺑파역을 무난히 연기한  김연경 상임당원의 뮤지컬 소화하는 연기력이 탁원하였고 본격 심청전 판소리 대목을 대할 수 있는 기회로 외부 판소리 이수자 이다연 출연자의 소리분량이 아쉽지민 배역이 적정하였다.

국악뮤지컬을 제작하고 시민들에게 국악단의 면모를 감동으로 답한 성남시립국악단의 한진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단원들과 사무국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 펀셀카 및 조설란 폰 스넵 제공

 

 

 2024. 9. 25. 오후 7.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공연현장

   사진: 필자 폰 샐카

* 좌: 필자. 김복심 구악인.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상임대표. 양봉녀 국악, 가수

2024. 9. 3. 오후 6시  야탑 광장   

*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 제71회 정기연주회
" 꿈꾸는 봄 날"
ㅡ 품격높은 국악연주의 정수를 보여준 감동의 현장!
관객의 다양한 취사선택을 배려한 프로그램 기획, "백야"와 앵콜연주의 다이나믹한 국악연주 휘나래, 협연자 선정, 국내 정상급 소통체감, 절제된 예술공연 진행자의 시범사례.
ㅡ 국악연주의 백미를 맞깔나게 선사한 감동의 대 파노라마!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는 잠재력과 가능성의 바로메타.
_성남시립국악단의 장도를 기원하며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ㅡ필자(성남예총 고문)
 

*민여협연 좌:공윤주.함영희. 정연경

* 생황 협연 김계희

* 가야금 협연 김계옥

* 조혜지 사회

* 좌: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 방영기 국악인. 시청 문화얘술 과장. 필자. 이순림 한국무용가.이향우 성국악협지부장.시청예술팀장. 김정진 성 문화원사무국장. 조현기 성시립국악단 사무국장

* 생황 협주곡 " 환상적" 협연자 김계희, 한진 지휘자와

* 25현 가야금 협주곡 "아라리" 협연 김계옥 과

* 협연 유엔젤보이ㅡㅅ와

 

 

* .성남 국악계에 최근 지역의 국악 재능봉사 활동의 약진으로 등장한 황윤정(최영숙 경서도 창악 국악류사)은 선소리 산타령(중요무형문화재 제19회 황영조 유파) 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성남 국악계에 새로운 유파의 출연으로 이목을 받기에 충분한 충격 요소다.
지역 시민의 상식적, 기초적 경기민요 정서에 자리 잡기에는 황윤정 국악기류의 문화재 이수자적 총체 다양성과 전통의 보다 확고한 원형보존의 개념 정립과 노력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황윤정의 문하생들 전반의 국악 아카데미와 보존 의무가 일치하는 책무가 관객들에게 감동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상당의 시민 호응과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황윤정(최영숙 서울 문화재 제38호 이수자, 경서도 창악해 성남지부장, 황윤정 소리 국악원장)의 활동을 기대해 볼 일이다.
황윤정의 공연을 새로운 지역 국악 정착과 발전 면에서 환영하고 축하한다.

국악 보존과 발전은 우리 문화자산으로 세대를 어우르고 민족의 주체 정신을 지켜가는 우리의 경쟁력이다.

 

                                                                                                       -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 황윤정과 김성태 필자

* 인사말-황윤정

* 인사말 서우문화재 제 36호 최영숙*
* 초대가수 고다운

& 초대가수-박화영

* 만찬장에서 건배를 주창하는 황윤정

*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 현장을 가다.

-2023. 5. 20. 오후 2. 산서공원 놀이마당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 이무술... 보존회 이사장 방영기(당일 정기공연 총연출)

사회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젊은 국악 프ㅗ젝트"  

국악단과 가요계의 젊은 퓨전 랑데뷰.- 성남시립국악단의 기획공연 "천원의 행복"

국악단 타각파트의 사물 협주곡  박영진(국악단 악장). 조현진(타악 수석) 등이 펼친 연주가 일품으로 국악단의 내제된 가능성을 보였고 상임 지휘자 공석 중 객원 지휘로 이상호가 열연했다.

시립국악단 의 보다 체계적 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한 상임지휘자의 체용이 시급하다.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광장의 조형물

* 2023. 5. 12. dhgn 2-신록이 짙어가는 남한산성 그늘접힌 은행유원지(남한산성 입구)  야외공연장 특설무대.

"우리소리 한마당"이 소리친구회(대표 심선영) 주최, 주관으로 시민위안 공연 으로 열였다..

국악의 대중화로 지역사회 시민상대의 위안 공연을 펼쳐온 향태는 보는 시각에 따라 공연의 의미가 회자된다.

어쩌랴, 시대적 풍퓨가 클레식 전통국악 전수하기를 고집하기에는 문화와 예술을 습득하고 향유하기에는 세상살이가 너무

부담된다. 그냥 가벼운 생활문화로 함께하는 세류예술적 가벼움을 탓해서 무엇하랴.

각자 살아가는 방향이 다르듯이 전통적 깊이와 전문성이 결여 되더라도 예술행위가 자신의 삶을 윤택하고 향우 한다는데야...

굳이 전문적 전통성을 고집하고 , 연희자들에게 퓨전적 형태를 잘못된 국악형태라 지적헤서 무슨 소득이 있으랴.

청명한 푸른 하늘, 오렌 코로나 병마에 시달린 심신과 고갈된 셍활. 풍류를 각자 나름데로 즐기고 흥을 찾으면 오늘은 된것이 아닌가! 열심히 손뼉치고 흥겨워 아깨춤을 덩실 거리는 사림들이 있으면 된것일테니...

열심히 프로그램을 준비한 "소리친구회" 회원들과 심선영 대표의 가상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징소리 김성태(사진 :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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