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국악계에 최근 지역의 국악 재능봉사 활동의 약진으로 등장한 황윤정(최영숙 경서도 창악 국악류사)은 선소리 산타령(중요무형문화재 제19회 황영조 유파) 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성남 국악계에 새로운 유파의 출연으로 이목을 받기에 충분한 충격 요소다.
지역 시민의 상식적, 기초적 경기민요 정서에 자리 잡기에는 황윤정 국악기류의 문화재 이수자적 총체 다양성과 전통의 보다 확고한 원형보존의 개념 정립과 노력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황윤정의 문하생들 전반의 국악 아카데미와 보존 의무가 일치하는 책무가 관객들에게 감동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상당의 시민 호응과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황윤정(최영숙 서울 문화재 제38호 이수자, 경서도 창악해 성남지부장, 황윤정 소리 국악원장)의 활동을 기대해 볼 일이다.
황윤정의 공연을 새로운 지역 국악 정착과 발전 면에서 환영하고 축하한다.

국악 보존과 발전은 우리 문화자산으로 세대를 어우르고 민족의 주체 정신을 지켜가는 우리의 경쟁력이다.

 

                                                                                                       -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 황윤정과 김성태 필자

* 인사말-황윤정

* 인사말 서우문화재 제 36호 최영숙*
* 초대가수 고다운

& 초대가수-박화영

* 만찬장에서 건배를 주창하는 황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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