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 성남시립국악, 제60회 정기공연

성남시립국악단  김만석,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정기훈 지휘로
 "지란지교" 송년 국악공연의  감동을 연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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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이, 12.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정기훈)과 함께 

제60회 정기연주회 ‘지란지교를 꿈꾸며’ 교류 연주회로 2019년 대미를 장식했다.

 1부- 소리꾼 남상일 사회와 정기훈 지휘로 

 강원도민의 정서를 잘 살려 국악관현악 ‘아라리’를 연주했고,
 「해금 탱고를 위한 Dance of the Moonlight」를 해금 이서윤(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원) 협연이 감동을 선사했고, 이어 강원도 대표적인 민요 <한오백년>,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을 주제로 민요와 관현악 「강원아리랑」을 젊은 신예 김은정, 이소연(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원) 이 강원도 민요장단의 특색을 잘 살려 가창하여 환호를 받았다,

 2부-  김만석 지휘로 신세대 소리꾼 남상일의 창작 판소리 '노총각 거시기 歌'와 앵콜곡 ‘진도아리랑’을 관객의 호응을 이끌며 구성지게 협연했고,
  이경섭 작곡「설장구 협주곡 소나기」를 장구 박영진, 강민석, 조현진(이상 성남시립국악단원)이 신명나고 흥겹게 현연하여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앵콜곡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연곡을 연주하여 관객과 일체감을 조성했다.

성남시립국악단의 제60회 정기공연 "지란지교를 꿈꾸며" 연주는 올해 성남시 국악공연의 진수를 관객에게 선물한 부족함이 없는 연주회였다. 

                         -2019. 12, 12,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외 조성란 제공)

* 김만석 성남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와 함께

* 조현진(타악, 성남시립국악단) 팬에게 축하 꽃다발을...

                      - 이하 정동주 사진촬영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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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석 지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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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하홍경 사진촬영 분 제공

* 제33회 성남문화예술제 일환 성남국악제

* 좌: 김성태, 이향우(성국악협회장), 정동수(성연예협회장), 방영기(국악제 사회), 김계희(생황연주)

* 김계희  생황 연주자와

* 한국판소리협회 성남지부(지부장 문효심) 가 주최/ 2019, "성남판소리 큰잔치/

2019. 10. 6. 오후 3시 /성남시청 온누리홀.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하홍경 제공)

* 해설 및 진행-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조교)

* 판소리큰잔치를 총 연출 감독한 젊은 판소리꾼 김예슬 양

* 진도북춤 - 유현진

*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연주모습

* 김예슬(총감독) 양과 내빈

* 조현기(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2녀 피리전공(협연단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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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 " 산조"

 "산조" 연주 따라 내려앉는 청량한 초가을 서기가 몸을 감싸고 상념은 이미 피안을 헤맨다.

심연 깊숙히 가라앉는 영혼의 울림이 있다면 이와 같으리.

                        2019. 9. 26. 징소리 김성태

* 필자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 창시한 < 한가위국악큰찬치> 가 어언 22회를 맞았다.

한가위 서기를 받아 이웃과 나라가 평온하길 바라며 간간이 비를 뿌리는 분당 야탑광장 행사현장을 찾았다.

-2019. 9. 10.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 성남문화원, 개원 41주년 기념 >
 -창작 판소리 ‘삼학사’ 성황리에 종료-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개원 41주년 기념으로, 창작 판소리 ‘삼학사’ 공연을 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문효심)주관으로 7.12(금) 오후2시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공연했다. 
 
이 자리에는 강상태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미연 김태년 국회의원 사모, 이군수 사무국장, 김성태 · 방영기 前성남예총 회장,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정재영 낙생농협 조합장,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임계 윤집 선생 후손 윤현호, 한동억 성남시세거문중협의회장, 이향우 성남국악지부장, 김선웅 국제타임즈 대표, 판소리보존회 조동준 상임이사 등 100여분이 참석해 축하해 주셨다. 

삼학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중국 청나라에 항복을 반대하다 끝내 목숨을 바친 세 사람(홍익한, 윤집, 오달제)의 학사를 말한다.  
 
이날 공연된 창작 판소리 ‘삼학사’는, 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장 연당 문효심이 작사·작곡했고, 판소리보존회 소속 회원들이 늦은 중머리에 ‘삼학사 피 흘린 곳’, ‘조선에 세 신하’, 삼학사 입제창에 ‘곤룡포 찢긴 치욕’, ‘남한산성 청청노송’ 등을 발표했다.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삼학사의 희생정신을 우리의 전통 가락에 담아 되돌아봄으로 국난극복의 역사를 되새기고, 애국 애족의 정신을 가다듬어 보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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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자료 사진: 징소리 김성태 폰셀카, 외)

< 문화예술로 행복한 성남^^ >

-성남시립국악단, '성남풍류' 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과 국악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성남풍류(城南風流)’공연이, 6.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권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성남시 문화예술의 초석을 다져주시고, 늘 예술단체, 예술인들의 행사에 함께해주시는 김성태 前성남예총 회장님,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님,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님, 이향우 국악지부장, 순미자 사무국장, 이대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사무국장, 윤금선 아름드리다문화합창단장, 안예환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국장, 황중섭 성남시 예술팀장 등 국악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하해 주셨다.

‘성남풍류’는, 우리시 토속문화의 소중함과 지역예술인을 초청하여 성남만이 가지고 있는 국악적 풍류를 시민과 함께하는 연주회이다.

이날 공연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재생 도시를 구현하고자 ‘성남풍류’의 개막을 알리는 국악관현악 ‘성남 팡파레’ (작곡 김성국)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축제와 축하의 장에서 많이 선보이며, 민족의 정서를 담아 희로애락을 소리로 불리우는 경기민요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창부타령‘을 성남시립국악단 수석 이선영 단원의 협연으로 한층 풍류의 멋을, 다음은 성남시에 거주하며 국악계 명인들의 무대로 가야금 김해숙, 피리 이종대 명인이 협연으로 이어졌다.

성남풍류의 대단원의 막을 정다운 우리가곡 ‘남촌, 내 마음, 동무생각’을 메조소프라노 정소영과 성남시립합창단의 합창, 성남시립국악관현악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채워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 기획부터 연주까지 수고하신 김만석 감독과 조현기 사무국장과 직원,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들의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카스토리

* 선효복(심선영, 현효임 김복심,) 예술단 창단공연/ 2019. 6. 9. 오후 2/ 은행 놀이마당

* 심선영

* 김복심

* 현효임(가운데)

* 성남향토문화재 제16호 오리뜰농악(보존회장 강승호) 시연, -2019, 6, 7., 오후 6/ 분당 야탑광장

시진: 징소리 폰셀카. 하홍경 제공

* 출연진과 내빈

*  우측에서 2번째 강승호(오리뜰농악 보존회장)-내빈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