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의 세탁기가 꽁꽁 얼어 녹히느라 애를 먹었다. 어제부터 날씨가 한결 풀렸다.
2009. 1.16.~17. 1박2일로 열린 계간 문학지'한국작가'회가 주최한
충주유스호스텔에서 갖은 워크샵에 옵서버로 참여한 후 귀가길에 문경의
kbs촬영지(왕건 셑트장)를 찾아 산책했다.
겨울중턱인데도 벌써 목련나무엔 꽃망울이 피고 있었다.
"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는 어느 시인의 싯귀가 생각난다.
- 2009. 1. 17. 징소리 김성태
쇠로 만들어 세운 어느 현감의 불망비가 특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