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9.20. 문경 천주산과 동로면 노원리 오미자 축제현장을 450 산악회(회장 김종권)와 원우회(회장 김성태)의 9월 정기모임을 겸하여 관광버스로

(40여명중 우너우회원 8명) 산행에 나섰으나 비가내려 효율적인 일정이 되지 못해 아쉬운 하루였다.

일행중 일부(18명)만 천주산행에 참여했고 남은 인원은 오미자 축제장을 찾았다.(450 산악회가 일정운영)

노원리의 오미자 축제장은 축제를 치루기엔 협소한 공간이고 오미자의 다양한 상품화가 이루어 지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산행을 마친 일행과 합류하여 때늦게 먹은 매운탕 맛으로 천주산 일정은 위안을 삼았다.

귀가 버스에서 소주잔을 돌리며 가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떨치려는 산악회원들의 지칠줄 모르는 정열이 한편, 부럽기도 하고...

                                                    -2008.9.20. 하루의 메모중  징소리 김성태-

천주산 중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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