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5. 10:00.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성남시학원연합회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선관위 김성태 위원장이 주재한 총회에서
단일회장 후보로 등록하여 기 후보로 확정된 이윤선 후보에 대한 기표의결에서 박수로 만장일치 의결,
이어 감사에는 사전 등록자 없어 당일 총회에서 구두 호천된 김효진, 이재욱 후보를 박수로 만장일치 선출,
선관위원장은 회장- 이윤선, 감사 - 김효진, 이재욱을 당선자로 획정 발표하고 각각 당선증을 주었다.
이번 임원선출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성학연 회원은 9월 연합회비를 완납한 회원으로 907명이었고,
이날 임시총회에는 위임장을 제출한 400여 명의 회원과 200여명의 출석으로 성원이 되었다.
이로써 19대 성학연 회장으로 괄목할 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아 온 이윤선 회장이 재선에 성공하였고, 김효진 감사 또한 재임되었다.
-2012. 11. 16.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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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 회장 체제 '출항'
임시총회서 회원 만장일치 재추대 ... 연합회 활성화에 '총력'기울일 터
편집부
성남시학원연합회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현 이윤선 회장이 1천800여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를 받아 2년 임기의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5일 성남시청 온누리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윤선 후보에 대해 김성태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직선거는 단일후보인 경우 무투표 당선이지만, 현재 학원연합회의 규정에는 단일 후보라도 총회에서 투표 방식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회원들의 동의에 따라 이날 투표는 전체 동의를 얻어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소견발표에서 이윤선 회장은 3·3공약을 내걸며 ▲개인과외 거주지를 학습자의 집으로 제한하고, 학원과 동일한 교습비 및 시간제한을 적용하게 하는 개인과외 규제입법 관철 ▲학원 교습시간을 오후 11시로 늘리는 공청회 및 경기도 조례 개정안 입법 관철 ▲소형학원을 위한 방과후학교 제도개선 관철과 ‘아동복지법인 설립’을 통한 방과후와의 경쟁 등을 내걸었다.
더불어 이윤선 회장은 “학원연합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스타트 사업을 성남시와 5:5 대응투자로 이끌어 갈 것이며, 회칙 개정 등을 통해 분과 활성화 및 지원금 확대, 학원조직 개편 등을 통해 비회원이 없는 연합회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또한 이윤선 회장은 “아직도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말을 인용하면서 “최고를 만들기 위해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이어 열린 감사 선출에서는 김효진(천사들의 합창 음악학원)과 이재욱(오르세학원) 학원장이 선출됐다. 이들은 “2년 동안 도덕성, 공정성, 합리성, 객관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감사가 되겠다”는 당선 인사를 했다.
제20대 회장에 선출된 이윤선 회장은 2010년 경선을 통해 제19대 회장에 선출됐으며, 이전에 학원연합회 음악분과장, 총무부회장, 상임부회장, 감사, 회장대행 등을 역임했던 학원연합회 30년 터줏대감이다.
성남시 학원연합회는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강당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이윤선 현 학원연합회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다시 재선출 했다.
학원연합회는 선관위를 구성해 회장 출마 후보등록을 받았으나 다른 출마자가 없어 현 이윤선회장의 단독 출마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재선출돼 2연속 임기를 재임하게 됐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이윤선회장은 “학원인의 명예를 지켜내고 학원인의 권익을 보호 하겠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남은 현안과제를 풀어 학원하기 더 좋은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주요실천 내용은 *개인과외 거주지를 학습자의 집으로 제한하고 학원과 동일한 교습비 및 시간제한을 적용하게 하는 개인과외 규제입법 관철 * 교습시간을 오후 11시로 늘리는 경기도 조례 개정안 입법 관철 * 예습을 못하게하는 선행학습 금지법안 발의 강력저지 * 방과후 학교제도 개선 * 아동법지법인 설립 *분과 활성화 및 지원금 확대 *비회원이 없는 학원연합회 달성 * 지역사회의 함께하는 학원인의 위상 정립 등의 내용을 강력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 2008.10.23.오전11~12:30.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안광환)의 법정 연수인 성남시학원장 연수교육이 있는
분당 주택전시관 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원장들에게 '한국사회의 사교육 현상' 으로 강의를 했다.
우리사회의 ' 교육적 가치관과 공교육의 현상 및사교육의 현상' 을 학원장 입장에서 비교하고
그들에게 사교육 현장을 지키는 사도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것이 강의목적.
대다수 현실적으로 어려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학원장들의 법정 연수가 갖는 의미와 참석자의 마음가짐은 동상이몽!?
1시간30분의 강의가 끝나기 바쁘게 강의장을 빠져 나가는 학원장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교육자적 사명감의 척도와 학원운영의
세태를 엿 볼 수 있었다.
- 2008.10.23. 하루의 메모. 징소리 김성태
학원장들,'새로운 마인드로 무장한다'
성남시학원연합회,하반기 연수교육 개최
김용환 VJ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안광환)는 23일 오전 분당구 주택전시관 대강당에서 ‘2008년도 하반기 학원의 설립운영자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로 남윤식 계장(경기도 성남교육청 평생체육과)이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교습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김성태 성남시학원연합회 고문이 ‘한국의 교육정책과 사회교육 현상’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연수와 관련 안광환 회장은 “학원계에도 이제 양극화 바람이 불어 싹쓸이식의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자본의 프렌차이즈와 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고액과외 형태로 나누어지고 있다”면서“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의 현실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새로운 마인드로 무장해 경쟁에 견딜수 있는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고문은 “한국의 소수 몇몇 재발학원을 제외하고 대개의 사설학원은 영세성을 면치 어려운게 현실”이라며“한국의 사회교육의 중심에 서있는 학원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자리에 있는 학원장 스스로가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고문은 “지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꿈은 가져야 한다”면서“학원장 개개인의 꿈은 우리나라 교육의 여명을 밝히는 에너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