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 경기향토작가초대전이 2009,7.1일 오후 4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8일간 성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성남예총(회장 이영식) 주최, 성남미협(지부장 김원술) 주관의 본 전시는 1995년 '미술의 해'를 기념하여

창시된 미술행사로, 제도권 외의 향토미술인들의 작품을 총체적이고 집약적으로 수용하여 향토미술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하여 출발하였고

 1회 개최시부터 성남시의 예산지원이 이루어졌다.

(1995년 제1회 전시를 한신백화점 전시장에서 가졌고, 임석봉 시장, 김성태 예총회장, 허윤희 미협지부장을 비롯하여

 향토미술인들이 대거 참석, 창시하는 향토작가전의 장도를 기원한 바 있다.)

2001년부터 경기권으로 광역화하였고, 올해로 15년의 전통을 지닌 성남지역의 대표적인 미술행사로 정착되었다. 

 이번 09, 초대전은 경기지역의 미협지부 각 2명씩의 작가와 성남미협의 50세 미만 작가, 미협임원진이 출품대상으로,

한국화 25점, 문인화 4점, 서에 10점, 서양화 69점, 조각/공에 12점, 디자인 4점 등 총 124점이 전시되었다.

특별히 이번전시에 '미술치료' 를 위한 노인들의  특별전시도 병행 기획되어  본 사업의 의미를 고취하고 있으나,  보다 발전적으로

제도권외 미술인 및 동호미술단체의 참여기회와 활동여건을 넓히고 수용히는 기획과 재편을 기대한다.

 

                                                                                     -  2009. 7. 1.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축사

개전 식 

황인철 작 'PHOENIX 불사조11'  앞에서

 

김원술(성미협지부장) 작품 앞에서 좌: 김종권. 최용희. 김원술. 김성태

 좌 :우건식. 조성란. 김성태. 최용희. 김종권

 

 

                                                 ( - 이하 전시작 중 )  

 

 

 

 경영란(광주) 작 'THE ROAD TO DAMASCUS-IN THE VELL'

 

 황정연(성남) 작 '12지간'

 

 김선우(이천) 작 '홍용'(한국화)

 

 이자희(포천) 작 '소외지대' (한국화)

 

 이채휴(화성) 작 '원삼'

 

 문창수(광명) 작 '심명'

 이종순(화성) 작 ' 가을'

인순옥(이천) 작 '꽃(희망)' 

 

최남진(성남) 작 '삶과 기도-만남 

* 서해의 바다가 열리면 갈 수 있는 제부도.

제부도!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가보고 싶은 충동이 있는 제부도.

2009. 4. 18. 원우회 4월 정기모임으로 10년여만에 제부도에 가다.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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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는 말론 브란도를 2번 유혹했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6.28 10:15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세기의 명배우 말론 브란도를 유혹해 두 번의 정사를 나눈

내용이 담긴 책 '바비(로버트 케네디)와 재키(재클린 케네디)-사랑이야기'가 다음 달 시판된다고 뉴욕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다음은 살아 생전의 브란도의 말을 토대로 전기작가 데이비드 헤이먼이 재구성한 내용이다.
1964년 브란도는 재클린과 술을 곁들인 저녁을 먹고 춤을 췄는 데 재클린이 브란도에게 반했다.

그녀는 춤을 추다가 자신의 허벅지를 그에게 은근히 밀착시키며 스킨십을 시도했고 그런 다음, 자리에 앉아서 애무를 했다.

브란도가 보기에 재클린은 듣던 대로 요염했지만 특별한 성적 매력은 없었다.

그녀를 적극적으로 유혹하려는 생각도 없었다. 그저 옆에서 바라보는 정도였다.

먼저 용기를 낸 쪽은 재클린이었다. 그녀는 "함께 밤을 보낼래요?" 라고 물었고,

 브란도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라고 답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재클린은 브란도가 친구에게 빌린 서튼 플래이스 아파트를 찾아가 다시 그와 관계를 맺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두 번의 정사이후 재클린은 더 이상 브란도를 찾지 않았고 이들의 사랑은 한 여름밤의 꿈으로 끝났다.

양춘병 기자/y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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