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영봉)에서는 삼성SDS와 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 연계를 통해 하원초등학교 도색작업과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 삼성SDS 봉사단이 바탕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페어 | | 1981년에 개교한 하원초등학교는 낡은 건물과 허름한 교정이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업을 받고 뛰어노는 운동장에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즐거운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벽화작업이 실시되었다.
▲ 이화여대 벽화동아리 담이랑 회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 뉴스페어 | | 이번 행사는 10월 8일∼11일까지 4일에 거쳐 진행되었으며, 삼성SDS 봉사단이 도색작업을 한 후 이화여대 벽화동아리(담이랑)의 벽화그리기로 마무리되었고,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벽화작업이 실시되었다. © 뉴스페어 | | 형형색색 변해가는 학교 모습과 완성된 벽화를 보고 신기해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작업을 마쳤다.
▲ 이화여대 벽화동아리 '담이랑' © 뉴스페어 | | 이 행사는 삼성 SDS의 현장방문을 통해 선정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로 작업을 하게 되며 10월 15일∼16일에는 대하초등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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