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내 저온현상으로 한산했다는 해변가의 아바이 마을, 6.25 전쟁에 피난와 함경도 집장촌을 이루고
통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바다에 삶을 걸고 세월을 삼키며 살아온 사람들의 시린 마음에 어김없이 가을은 오고...
젊은시절의 추억이 서린 속초 해변은 계절풍이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 징소리 김성태
속초등대 - 09.9.14.
영금정
교각 위에서 바라본 아바이 마을과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한 해변
속초항 포구와 청초호 뒤로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인다.
속초항과 아바이 마을을 잇는 갯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짐)
속초 '아바이 마을' 중간의 바다와 청초호를 인공으로 개통, 교각 아래가 청초호
물치항에서
속초해수욕장 조형물
속초해수욕장 밤 기운
속초 엑스포 기념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초호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