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성남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관한 '2009,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에 응모 접수된

목. 칠/도자. 초자/ 금속/종이/ 섬유/ 기타 , 총 445점을 전국분포로 위촉된 1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09. 9. 22일 오전 9시 성남공예전시관에서 개시하여 오후 5시까지, 마라톤 심사로 대상에서 가작까지  총 10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본 공예전은 성남의 역대 전국단위 문화예술 분야의 어느 공모전 보다도 전푹적으로 예산이 집중, 대상 상금 3천만 원,

금상 1천5백만 원 은상(2명) 각 1천만 원,  동상(3명) 각 5백만 원, 장려상(10명) 각 1백만 원,  특선(20명) 각 50만 원,

 입선(30명) 각 30만 원 등 총 109,000,000원의 부상과 성남시장 상패가 주어진다.  

이번 전국공예대전의 심사에서  기 공시된 '향토성(이미지) 표현의 주제반영 충실도 측면에 접근하여 심사에 치중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은 성남시민만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


입상작은 2009. 10. 9.~ 10.12. 성남아트센터 전시실에 전시하고, 신종플루 여파로 별도 시상식을 갖지못하고 10. 9. 오후 2시 전시장에서

 수상자에게 개별로 전달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징소리 김성태

 

심사 중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방극완 작 '철쭉꽃의 향연' (목칠) 앞에서

 

 

심사위원 회의 중  

 

 

심사 중 

좌 : 은상 이정용 작 '화청자 국화문 접시'(도자). 동상 이유미 작'옻칠 지승 머릿장'(종이). 대상 방극완 작 '철쭉꽃의 향연'(목칠,가운데). 15번이 은상 손문규 작 '포도문 흑칠 이층농' (목칠)

금상 배광우 작 "통합' -성남시의 심볼마크가 돋보이는 목칠 공예작. 

(이하 는 출품작 중 무작위로 자료 촬영함)

 

 

 

동상 이유미 작 '옻칠 지승 머릿장'(종이) 

동상 조문기 작 '모란 당초문 원반'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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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2009. 10. 9. 오후 2시  입상작 전시- 성남아트센터 본관 전시실에서 

 

 

 

 

 

 

 

 

조성란과 

장춘철 공예협회장과

홍연화 한지공예가 초대작가와 

홍연화 작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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