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소통·나눔·하나 되는 금요예술무대 | |||||||||
중원청소년수련관, Colorful Open Stage 성황리 개최 |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지난 3월 26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나눔․하나 되는 금요예술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open stage는 매월 진행되는 금요예술무대의 첫 시작으로 2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한 가운데 연계기관(plan korea)소개영상, 문화악기체험, open 쿠키마켓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마련됐다.
어린이 치어리더「팝콘」은 깜찍한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요들클럽」은 관객과 함께하는 문화악기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요들송에 대한 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원더풀」, 클라리넷 앙상블「하늘빛」은 감미로운 연주와 목소리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연신 자아냈다.
금요예술무대에 함께 한 김애란(여.38)씨는 "초등생인 아들과 유치원생 아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정말 기대이상이었답니다. 무엇보다도 지구 한 곳에서 우리 아이들처럼 부모님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한 무대라 더욱 뜻 깊은 무대였습니다"라며 참여 소감 인터뷰에 응했다.
다음 달은 Red Stage로 연극공연이 마련되며, 4월 23일 금요일 저녁 18:30분 부터 시작된다. 사전에 반드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해야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50-4681, 홈페이지(www.jw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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