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 달록 다문화 콘서트(주최 아름드리예술단. 이사장 윤금선)/ 2019. 6. 30. 오후5시/ 성남시청 온누리홀

             2019. 6. 30.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 인사말-윤금선(아름드리에술단 이사장)




* 좌: 필자, 김선임(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만식(경기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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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진: 정동주 사진작가 제공













* 양평 강변 (대복식당 불고기, 조성란과 점심 나드리)-209.6. 29.)







   (* 사진: 조성란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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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들과 계획없이 화천행- 산정호수 경유/-2019. 6. 27(무속인 이숙자 별장)

- 산정호수는 농업용수와 공사관계로 호수바강이 들러나서 아쉬움(첫 행보)


* 화천 이숙자 님 별장정원의 앵두







      (사진: 서예가 박춘재 촬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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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성남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 창작지원부)/ 주관; 성남공공예술창작소, 성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 후원: 성남시


-참여작가: 김달. 박승예 프로젝트팀, 김달, 박성진, 박양빈,

박혜수x배민경, 서해영, 성유진, 송주원(일일댄스프로젝트),

아라크네, 이원호x가천프로젝트, 이창훈, 허수빈






*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빈집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사라지지 않는 1>은 지역에서 삶을 만들고 동네를 구성하는

 개인들의 존재를 장소에서 발견하고, 현재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예술의 가능성을 고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1960년대 후반 국가가 주도하는 도시개발계획으로 만들어 진 이후 , 이곳은 누적된 시간들과 개인의 흔적들을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잘 간직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팍팍한 삶을 감내해낸 무수한 개인들이 있을 터이고, 하루를 살아낸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널려 있다.

-총 12팀의 예술가가 참여한 본 프로젝트는 장소 특정적 설치작업과 퍼포먼스, 사운드, 사진 및 영상,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 등이

지역의 총 8공간에서 전시된다.이 작업들은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슈인 이주(移住)와 정주(定住),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이 지니는 위상에 관해 사유해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소와 시간을 기록하고

, 예술의 개입으로지역사회와 주민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다.


                                                   -태평 빈집 프로젝트 <사라지지 않는 1> 소책자(글. 기획 이경미)에서

 











* 본 프로젝트 주관 부서 성남문화재단 창작지원부 조성란 과장이 행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해를 파는 가게(이연승)

거울 가게에는  거울 수만큼하늘이 있습니다. /

날마다 하늘을 파랗게 닦아 놓고 해를 팝니다./

손님들 하늘 속에 비친 얼굴 보고/

해가 담긴 거울을 사 가지고 갑니다











* 좌: 최민균(태평통장협의회 전 의장), 김광문, 김성태, 자원봉사 미대생, 박영길(성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춘재(서예가)


* 박성진 작가의 나의 태평  "감기 걸린 집"

-1704번지는 2016년 10월 20일부터 성남시의 소유가 되었다.

...그렇게 1704번지 빈집은 버려진 채로 조용히 있었다.

" 빈집이 감기에 걸린 것 같아요," 2018년 4월 1일 이 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민원 접수 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느닷없이 창작소에서는 1704번지를 사용하고 싶으면 신청하라고 했다.

"2019년이 되면 빈집을 철거하거든요. 마지막이니까요."

작가는 벽에다 글자를 붙입니다. 빈집에 전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감기 걸린 집'

2018녀뉴12월 28일 밤, 나는 1704번지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골목을 바라보며 뜨거운 치를 마셨다.

사람과 글자로 채워진 더이상 빈집이 아닌 집에서 차를 마시며 우린 서로의 감기가 낫기를 기원했다.

...2019년 3월 11일 , 1704번지의 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1층 전시장이 무너지는데 걸린시간은 2시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지하 1층, 지상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완전히 철거되고 패기물을 수거하여 공터로 만드는 데는 3일이 걸렸습니다.

이후 1704번지에는 주차장이 조성되었습니다.


*  2018. 01~2019. 06의 기간동안 태평동 일대에서 실제의 사건, 장소, 인물을 기반으로생각하고 기록한

 작가의 해석을 거친 팩션(faction)입니다. ( 위는 박성진 작가의 '감ㄱ; 걸린 집" 소책자에서 부분 발췌함_징소리 김성태)


*<감기 걸린 집>, 구나현, 1704번지, 벽화작업(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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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21 보도 기사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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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로 행복한 성남^^ >

-성남시립국악단, '성남풍류' 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과 국악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성남풍류(城南風流)’공연이, 6.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권혜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성남시 문화예술의 초석을 다져주시고, 늘 예술단체, 예술인들의 행사에 함께해주시는 김성태 前성남예총 회장님,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님,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님, 이향우 국악지부장, 순미자 사무국장, 이대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사무국장, 윤금선 아름드리다문화합창단장, 안예환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국장, 황중섭 성남시 예술팀장 등 국악계 인사들이 함께해 축하해 주셨다.

 

‘성남풍류’는, 우리시 토속문화의 소중함과 지역예술인을 초청하여 성남만이 가지고 있는 국악적 풍류를 시민과 함께하는 연주회이다.

 

이날 공연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재생 도시를 구현하고자 ‘성남풍류’의 개막을 알리는 국악관현악 ‘성남 팡파레’ (작곡 김성국)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축제와 축하의 장에서 많이 선보이며, 민족의 정서를 담아 희로애락을 소리로 불리우는 경기민요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창부타령‘을 성남시립국악단 수석 이선영 단원의 협연으로 한층 풍류의 멋을, 다음은 성남시에 거주하며 국악계 명인들의 무대로 가야금 김해숙, 피리 이종대 명인이 협연으로 이어졌다.

 

성남풍류의 대단원의 막을 정다운 우리가곡 ‘남촌, 내 마음, 동무생각’을 메조소프라노 정소영과 성남시립합창단의 합창, 성남시립국악관현악의 웅장함과 화려함이 채워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 기획부터 연주까지 수고하신 김만석 감독과 조현기 사무국장과 직원,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들의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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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ArtGoods (2019, 성남미협 아트상품전)2019, 성남미협(지부장 신미선) 주관 "아트상품전"

2019. 6. 11~6. 19/성남이트센터 갤러리808


-사진 징소리 김성태(전시작 폰셀카/ 인물스냅 정동주 제공)










*  개전 인사말-신미선(성남미술협회 지부장)




* 축사- 징소리 김성태(성남예총 고문)


* 축사-박명숙(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 좌: 조성란, 신미선(성남미술협 지부장), 김성태 -신미선 작품에서










* 좌: 필자, 박명숙(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 좌: 김영철(성남얘총 회장), 신미선(성남미술협회 지부장), 박명숙, 필자, 이제영(전 성남시의원)





* 선효복(심선영, 현효임 김복심,) 예술단 창단공연/ 2019. 6. 9. 오후 2/ 은행 놀이마당



* 심선영

* 김복심

* 현효임(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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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향토문화재 제16호 오리뜰농악(보존회장 강승호) 시연, -2019, 6, 7., 오후 6/ 분당 야탑광장

시진: 징소리 폰셀카. 하홍경 제공






* 출연진과 내빈

*  우측에서 2번째 강승호(오리뜰농악 보존회장)-내빈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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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면 미리 다 그려놓는 감독… "봉준호는 사랑스러운 괴짜"

조선일보
  • 칸=송혜진 기자
    •        
       
    입력 2019.05.27 03:00

    [오늘의 세상]
    각본부터 촬영까지 남과 다르다… 봉준호 감독과 그만의 영화세계

    "봉준호 감독 머릿속엔 완벽한 편집본이 이미 들어 있다. 찍고 편집하는 게 아니라, 머릿속 편집본대로 찍는다. 집을 지으면서 '못 한 포대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못이 53개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급이 다른 천재다." 배우 크리스 에번스가 봉준호와 '설국열차'를 찍고 나서 한 말이다.

    25일(현지 시각)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 시상식 이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서 감독 봉준호(오른쪽)가 프러포즈하듯 무릎을 꿇고 배우 송강호에게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건네는 자세를 취하며 웃고 있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17년간 함께한 배우 송강호에게 이 영광을 - 25일(현지 시각)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 시상식 이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서 감독 봉준호(오른쪽)가 프러포즈하듯 무릎을 꿇고 배우 송강호에게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건네는 자세를 취하며 웃고 있다. 봉 감독은 "송강호라는 위대한 배우가 없었다면 내 영화는 한 장면도 찍지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을 함께 찍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일해본 사람들은 "남과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쓰고 찍고 편집해 영화를 완성한다"고 입을 모은다. 봉 감독이 영화 '플란다스의 개'에서 '기생충'에 이르기까지 색채 강렬한 작가주의 영화를 만들면서도, 흥행도 놓치지 않는 작품을 연달아 내놓는 것도 이런 남다름 덕분이란 얘기다.

    ◇급이 다른 이상한 천재

    "네, 전 장르 영화를 찍습니다. 다만 좀 이상하게 만들죠.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지 않고, 따르지 않는 규칙 틈바구니로 제가 생각하는 사회문제 같은 걸 끼워 넣죠." 23일(현지 시각) 칸영화제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는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기생충' 스토리보드
    영화 '기생충'도 찍을 장면 일일이 그려 -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기생충' 스토리보드. 그는 작품마다 콘티를 직접 그리기로 유명하다. /봉준호 감독
    '이상하다'는 단어만큼 봉준호를 정의하는 말도 없다. 일단 작품 구상에만 몇 년씩 걸린다. '기생충'은 기본 골격과 캐릭터 구축에만 5년 넘게 걸렸다. "2013년 '설국열차' 후반 작업을 할 때 구상하기 시작했다. 계층 갈등을 수직 이미지로 나타내보고 싶었다. 빛도 안 드는 어둡고 습한 지하와 볕이 넘실대는 주택을 대비해서 보여주겠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다."

    봉준호는 연출뿐 아니라 직접 각본을 쓰고 콘티를 그린다. 각본의 모든 장면을 그려 만화책처럼 만든 뒤 배우들에게 보여주고 "여기 서서 이렇게 움직이면 된다"는 식의 정보를 정확히 준다. '옥자'를 함께 찍은 영국 배우 릴리 콜린스는 "봉준호는 사랑스러운 괴짜 천재"라고 했다. '모든 디테일을 신경 쓴다'는 뜻의 별명 '봉테일'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글과 그림에 능한 집안 내력이 봉준호 특유의 연출 방식을 낳았다는 말도 있다. 외할아버지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쓴 박태원(1909~1986)이다. 아버지 봉상균(작고)은 우리나라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로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불안과 공포를 포착하는 눈

    봉준호는 스스로를 "너무 소심해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 할 것 같던 아이"였다고 했다. 이런 소심함이 집에 틀어박혀 TV 영화를 밤새 보며 감독의 꿈을 꾸는 소년으로 키웠다. 촬영장에선 '젠틀맨' 소리를 듣는다. '기생충'을 제작한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촬영 현장에서 봉 감독이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세계적 촬영 감독 다리우스 콘지는 "대단한 설득력을 갖춘 이야기꾼인 동시에 독재자가 아닌 리더다. 군주로 치면 성군, 장수로 치면 덕장이며 지장"이라고 했다.

    남들보다 유난히 사회 밑바닥에 깔린 불안과 공포를 포착하는 눈도 지녔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공부한 그는 벌이가 좋지 않은 조감독 시절엔 결혼식 비디오를 찍거나 사다리차 같은 제품 사용설명 비디오를 찍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사회 시스템이 모두를 구제할 수 없다는 사실에 눈떴고, 이런 문제의식을 녹인 것이 봉준호표 작품이다.

    1999년 첫 장편 영화 '플란다스의 개' 촬영을 앞두고 당시 서른 살이던 봉준호 감독이 돼지머리 앞에서 활짝 웃으며 고사를 지내는 모습.
    20년 전 처음으로 장편영화 찍던 날 - 1999년 첫 장편 영화 '플란다스의 개' 촬영을 앞두고 당시 서른 살이던 봉준호 감독이 돼지머리 앞에서 활짝 웃으며 고사를 지내는 모습.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영상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살인의 추억'은 550만, '괴물' 1000만, '마더' 300만, '설국열차'는 935만명을 불러모았다. '기생충'은 192국에 팔리면서 역대 한국 영화 판매 1위 기록을 세웠다.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봉준호는 "워낙 한국적 상황을 그린 영화라 해외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수상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선 "엄살 좀 부려본 것"이라고 했다. "부자와 가난한 자, 가족 이야기가 나오는데 당연히 보편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엄살을 먼저 떨어줘야 반전이 생기는 것 아닌가?(웃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0202.html



    * 성남일보(대표 모동희) 창간 19주년 기념 분당 정체성 찾기 컨퍼런스

    -2019. 5. 25/ 오전 10~오후 5시/ 가천대학교 국제어학원 1층 국제홀


                       2019. 5. 25,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외 )







    * 개회사-모동희(성남일보 대표)


    * 특별기조발제-박문석(성남시의회 의장)



    * 현장 기념촬영-좌: 필자. 김종균(뉴스데이 대표). 박문석(성남시의회 의장)



    * 컨버런스 현장에서 폰셀카(포포작업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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