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담화문"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불유예(모라토리엄)선언과 관련하여
2010년 07월 26일 (월) 14:46:48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시민여러분께 우리시 재정 실태를 알려드리고 협조와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금년 예산은 전년보다 23% 감소한 1조 7,577억원으로 긴축 편성 하였고, 그나마 향후 세입전망도 불투명하여 어려운 살림이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년간 판교특별회계에서 5,400억원을 연차적
으로 빼 일반사업에 썼습니다

판교특별회계는 대부분 의무적으로 지출할 자금으로 즉시 또는 단기간내에 공동공공사업비 2,300억원, 초과수익부담금 2,900억원 등 5,200억원을 상환해야 합니다.

5,200억원은 금년 일반회계 45%에 달하는 금액이며 연간 가용
예산의 1.5배가 넘는 것으로서 정상적인 처리가 불가능하여 지불 유예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돈은 연간 500억원씩 절약하여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불유예가 장기화되면 판교공공시설사업과 초과수입금으로 하는 주변사업을 할 수 없고 시 이미지가 손상되므로 먼저 지방채를 발행해 악성채무를 정리하고 연간 500억원씩 정리해나가겠습니다.

연평균 1,300억원씩을 과소비하다가 이제 연 500억원을 줄여야 하므로 살림규모가 연평균 1,800억원 가량 줄어 사업취소, 중단, 연기, 신규사업 제한 등에 따라 시민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입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이라는 사실을 이해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 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재원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는 최대한 국·도비 지원을 끌어내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겠습니다.

∙ 재정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민간회계 감사제도와 선진회계 기법을 도입해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악성부채로 인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시의 재정 기초체력은 튼튼합니다.
연간 부담금 500억원은 토목예산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마련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주거, 환경, 치안, 교육 등에 대한 예산은 오히려 늘려 나가겠습니다.
재정위기 비상대책팀을 운영하여 현재의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타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7.

성 남 시 장

제6대 성남시의회 '출항'

의장 장대훈-부의장 지관근 선출...지역현안 대응 관심

 

그동안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을 겪어 온 6대 성남시의회가 28일 제170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개회해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27일 3선의 장대훈 의원(한나라당)을 의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차수를 변경해 열린 28일 개회된 4차 본회의에서 부의장에 3선의 지관근 의원(민주당)을 선출했다.

▲ 의원선서를 하고 있는 성남시의회 의원들.     © 성남일보

이어 진행 된 상임위원장 선출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의 이재호 의원(한나라당),행정기획위원장에 재선의 윤창근 의원(민주당),경제환경위원장에 재선의 최만식 시의원(민주당),문화복지위원장에 재선의 한성심 의원(한나라당),도시건설위원장에 재선의 강한구 의원(한나라당)을 각각 선출됐다.

 

또한 시의회는 그동안 상임위원장 배분과 위원 동수 여수를 놓고 논란을 빚어 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의 김해숙 의원(민주당)을 선출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의 유근주 의원(한나라당)을 각각 선출했다.

城南市議會 第6代 議員名單

  (2010. 7. 29)                                                           (한나라당 18, 민주당 15, 민주노동당 1)

선거구명

성  명

(한 자)

주     소

연락처

선거구명

성  명

(한 자)

주     소

연락처

선거구명

성  명

(한 자)

주     소

연락처

가선거구

(신흥1,

수진1,

수진2)

강상태

(姜祥邰)

수정구 수진2동 4663

삼부A 105-1408

(FAX 758-2273)

자) 702-3858

010-8461-2100

바선거구

(성남동,

하대원동)

한성심

(韓聖心)

중원구 성남동 4031

한빛스위트A 902호

자) 757-2824

017-701-2825

타선거구

(수내1,2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

최윤길

(崔允吉)

분당구 수내2동

파크타운

롯데A 133-1602

자) 716-0724

011-261-1741

이덕수

(李德壽)

수정구 수진2동 4002

밀란체ⅡA 1303호

자) 744-8635

017-266-4973

조정환

(曺正煥)

중원구 하대원동

아튼빌A 1001-503

자) 751-9176

011-326-7976

이숙정

(李叔庭)

분당구수내동 23-1

로얄팰리스하우스빌

A1401-A호

자) 713-4284

010-3371-3373

나선거구

(신흥2,

신흥3,

단대동)

윤창근

(尹昌根)

수정구 신흥2동  183-1

수정타운A-101호

사) 756-0181

010-5496-8184

사선거구

(중동,

금광1,

금광2동)

김유석

(金裕錫)

중원구 금광2동

레미안금광A106-1802

(FAX 748-8279)

자) 741-0531

010-8753-4934

파선거구

(금곡,

구미1,

정자1,

정자2동)

정기영

(鄭基永)

분당구 정자동 한솔

주공7단지 708-1702

(FAX 629-5379)

자) 604-8572

010-9529-8572

정용한

(鄭龍漢)

수정구 신흥3동

2596-1

자) 734-3794

사) 734-7471

010-2293-3794

김재노

(金在魯)

중원구 금광1동 1719

자) 753-2416

011-721-6867

이윤우

(李潤雨)

분당구 정자동14-1

동양파라곤A 103-1001

자) 623-8319

011-259-3477

다선거구

(태평1,

태평2,

태평3,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

최만식

(崔萬植)

수정구 태평2동

3290-1 현대타운 가-202호

(FAX 751-4049)

자) 757-1492

사) 751-4048

010-9037-1492

아선거구

(은행1,

은행2동)

황영승

(黃永昇)

중원구 은행2동 550

주공A 110-101

자) 747-4009

010-5325-4009

박완정

(朴玩貞)

분당구 정자동

삼성아데나루체 B-1204

자) 713-1375

018-355-1321

마선식

(馬善植)

중원구 은행1동 1932-6

현대A 105-903

자) 741-6518

사) 751-1242

011-325-1242

하선거구

(분당동,

수내3,

정자3,

구미동)

박권종

(朴權鍾)

분당구 수내3동 76

푸른마을 쌍용A 502-605

자) 711-1681

010-3185-2496

정  훈

(鄭  薰)

수정구 태평1동 6476

402호

 

010-3749-7149 

자선거구

(이매1,

이매2동)

이영희

(李永熙)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

청구A 608-102

자) 705-2426

010-3716-6226

강한구

(姜翰求)

분당구 구미동 240

무지개마을 901-1704

사) 711-1613

011-352-3367

라선거구

(태평4,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이재호

(李在浩)

수정구 복정동

650-10번지 401호

(FAX 751-9553)

자) 751-9550

010-3742-9558

김  용

(金  湧)

분당구 야탑동 215

매화공무원2단지 203-2002

(FAX 8017-6162)

자) 708-6163

사) 8017-8727

010-5441-8727

김해숙

(金海淑)

분당구 정자동

223-5번지

자) 711-3071

010-4308-2929

정종삼

(鄭鍾三)

수정구 양지동 93

주원파크빌 101-606

자) 733-5597

010-2707-6836

차선거구

(야탑1,

야탑2,

야탑3동)

장대훈

(張大勳)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진덕A 507-1202

(FAX 709-7817)

자) 709-7813

011-234-7813

비례대표

지수식

(池洙植)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영남A 503-704

(FAX 741-6878)

자) 706-4088

사) 740-2369

011-326-2085

박문석

(朴文石)

분당구 야탑동 267

대창빌라 804-101

자) 703-6633

011-768-1234

김순례

(金順禮)

수정구 신흥동 2465-7

신동아파라디움 103-803

(FAX 746-7784)

자) 745-5380

사) 734-7784

011-9496-7784

마선거구

(상대원1,

상대원2,

상대원3)

지관근

(池管根)

중원구 상대원동

5430-6

동성빌라 504호

자) 741-5356

사) 733-1377

010-7636-5356

카선거구

(서현1,

서현2동)

박종철

(朴鍾哲)

분당구 서현2동 효자촌

동아A 209-1403

(FAX 706-3237)

자) 702-3237

사) 706-3237

010-9758-1209

박창순

(朴昌淳)

수정구 수진2동 4512

3층 304호

(FAX 751-0404)

자) 757-7600

사) 752-3000

010-2757-2949

유근주

(柳根柱)

중원구 상대원1동

1920-3

(FAX 734-0050)

자) 742-2420

사) 734-0151

011-787-2420

박영일

(朴永一)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현대 102-1401

(FAX 701-5930)

자) 709-2885

사) 02)598-6222

010-3355-2881

김선임

(金善妊)

수정구 태평1동 5472

(FAX 755-2863)

자) 722-5622

사) 755-2801

010-8938-5622

 

 

제6대 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현황

(기간 : 2010. 7. 1 ~ 2012. 6. 30)

◦ 현원 : 34명     ◦ 의장 : 장대훈 의원     ◦ 부의장 : 지관근 의원


의회운영위원회(12명)

행정기획위원회

(8명)

경제환경위원회

(8명)

문화복지위원회

(8명)

도시건설위원회

(9명)

예산결산위원회

(11명)

윤리특별위원회

(12명)

직  위

소속위원회

성  명

직  위

성  명

직  위

성  명

직  위

성  명

직  위

성  명

직  위

소속위원회

성  명

직  위

소속위원회

성  명

위원장

도시건설

이재호

위원장

윤창근

위원장

최만식

위원장

한성심

위원장

강한구

위원장

문화복지

김해숙

위원장

경제환경

유근주

간  사

문화복지

김선임

간  사

이덕수

간  사

정  훈

간  사

강상태

간  사

조정환

간  사

행정기획

박완정

간  사

행정기획

박종철

위  원

행정기획

박종철

위  원

박문석

위  원

유근주

위  원

정용한

위  원

이재호

위  원

이덕수

위  원

윤창근

 

최윤길

 

박종철

 

지관근

 

박영일

 

정종삼

 

최윤길

 

박문석

 

경제환경

정  훈

 

최윤길

 

마선식

 

정기영

 

김유석

 

박창순

 

경제환경

지관근

 

이숙정

 

박완정

 

이숙정

 

김해숙

 

김재노

 

경제환경

최만식

 

이윤우

 

문화복지

정용한

 

박권종

 

이윤우

 

김선임

 

황영승

 

마선식

 

지수식

 

박영일

 

박창순

 

지수식

 

김순례

 

김  용

 

이윤우

 

문화복지

강상태

 

 

정기영

 

 

 

 

 

 

 

이영희

 

문화복지

박영일

 

정용한

 

김순례

 

 

 

 

 

 

 

 

 

도시건설

조정환

 

도시건설

김유석

 

도시건설

정종삼

 

 

 

 

 

 

 

 

 

김재노

 

김재노

 

 

김  용

 

 

 

 

 

 

 

 

 

 

 

 

황영승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불유예' 선언
일반회계로 전용한 5천200억원 변제능력 없어,지방채 발행해 연간 500억원씩 상환 계획
 
조덕원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조성을 위한 판교특별회계에서 빌려 쓴 돈 5천200억원을 단기간에 갚을 수 없다며 모라토리엄(지불유예선언)을 했다.
 
이재명 시장은 12일 시청 한누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신도시 조성사업비 정산이 이달 중 완료되면 LH와 국토해양부 등에 5천200억원을 내야 하지만, 현재 성남시 재정으로는 이를 단기간 또는 한꺼번에 갚을 능력이 안돼 지불유예를 선언한다." 고 밝혔다.
 
▲   이재명 시장이 "현재 성남시 재정으로는 이를 단기간 또는 한꺼번에 갚을 능력이 안돼 지급유예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 조덕원 기자

이 시장은 "지불유예가 장기화하면 판교공공시설사업과 초과수익금을 이용한 분당 수서간 도로지중화사업 등이 불가능해지므로 먼저 지방채를 발행해 연간 500억원씩 갚을 계획이다." 고 밝혔다.
 
또한 이시장은 재정위기를 타개하는 방안으로 ▲불요불급한 사업 중단과 여타 예산의 축소집행,▲ 최대한 국·도비 지원을 끌어 내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 민간회계 감사제도와 선진회계 기법 도입으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 ▲위례신도시 사업권, 고등시흥지구등 자체개발권 확보, 대체청사마련, 예산낭비 축소 등을 통한 재원 확충 하겠다" 고 했다.
 
▲   자치단체별 지방체 내역     © 조덕원기자

이 시장은 "재정운영상황 공개, 제대로 된 재정운용계획수립, 재정위기 비상대책팀을 구성하고 제대로 된 재정운용계획을 세워 지금의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라며 "시민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조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토해양부, 경기도, LH와 공동으로 판교신도시 조성사업을 해 온 성남시는 2007년부터 최근까지 판교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쓰여야 할 판교특별회계에서 5천400억원을 빼내 공원조성 등 일반회계 예산으로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5천200억원은 공동공공사업비(2천300억원)와 초과수익부담금(2천900원)으로 공동 사업 시행자인 LH와 국토해양부에 내야 할 돈이며, 이 돈은 올해 성남시 일반회계의 45%를 차지하는 액수다.

기사입력: 2010/07/12 [13:34]  최종편집: ⓒ newsfair.net

2010. 7. 1. 민선5기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식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시민이 행복한 성남호 출발’
충혼탑 참배·머슴이 주인에게 큰절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

 

" 임기가 끝날 때, 성남시민이 주인으로 대접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저의 성공이고 민선5기 성남의 성공이라고...

여러분과의 꼭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고 품위있게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시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치러져 ‘성남시 연합풍물패’의 풍물공연과 사자탈춤놀이 공연이 오페라하우스 앞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는 취임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을 수 있는 대형 두루마리가 설치돼 시민들은

‘방과 후 아동보육시설을 동네마다 만들어 달라’‘9층 북까페에서 정기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내줬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적었다.

특히 동네 아줌마·아저씨, 동호인, 직장인 등 70여명의 평범한 성남시민들로 꾸려진 ‘사랑방 오케스트라’가 애국가와 축하연주 무대를 꾸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지여부나 정치 성향을 떠나 모든 성남시민은 제가 섬겨야 할 성남의 주인”이라면서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 대접받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심각한 재정상태 해소를 위해 위례신도시 사업권과 고등·신촌·시흥지구 보금자리주택 지구 개발권 확보,

청사매각 등을 통해 가용재원을 확보하고 주거환경개선과 시립병원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중소상인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혁신학교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성남을 교육특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했다.

특히 시민들이 공평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성남시 및 산하기관의 비정규직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정책은 시민이 대상으로 전락되는 전시성 대규모행사 중심이 아닌, 시민들의 능동적 일상적 참여를 확대·지원하는 방향으로 바꿔나가고,

시민적 합의에 의한 광역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시민이 행복한 성남호 출발’

시민행복위원회 활동보고서 전달식 및 해단식

이재명 당선자, 4년 시정 이끌어가는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

 
조덕원

성남시민행복위원회(위원장 김미희)는 29일 오전 10시 수정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그간의 활동을 집약한 보고서를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에게 전달하고 해단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이재명 당선자에게 전달한 보고서는 모두 276쪽으로 시민행복위원회 활동에 대한 총평과

성남시정 주요현황, 주요 현안에 대한 제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  성남시민행복위원회 김미희 위원장이 그간의 활동을 집약한 보고서를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 조덕원 기자


이재명 당선자는 보고서를 전달받고  " 많은 분들이 없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열심히 성남시정을 파악하고

필요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시민행복위원님들과 자문위원님께서 약 한 달 가까운 긴 시간동안 애써 주신 결과물이

 앞으로 4년 시정을 이끌어가는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이어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성남시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뜻을 받들어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   시민행복위원회 활동보고서 전달식 및 해단식     © 조덕원 기자


김미희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들과 고문, 자문단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오늘 보고서 내용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이재명 당선자께서 시정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고문단과 자문위원, 부위원장과 분과장들이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시정에 대한 평가와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인수위 고문단 좌 : 김준기. 박무창. 장영하. 백대기(자문위원장). 김성태  (사진 타에서 퍼옴)

 

해단식 후 기념사진 -2010. 6. 29.
김준기 고문은  "이재명 당선자는 성남시민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성남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모두가 균형된 보편적 행복감을 느끼는 성남을 만들어갈 시장으로 확신한다”면서

“성남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시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 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0/06/29 [17:01]  최종편집: ⓒ newsfa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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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시민행복위원회’ 출범

위원 37명 ,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고려해서 선정
 
 

8일 오전 (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5기 성남시장 인수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 기획위원회' 명칭으로 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시민행복위원회는“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을 포함해 37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들은 무엇보다  통합의 정신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인사들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고려해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위원회 전체회의

▲   민선 5기‘시민행복위 기자회견


이어 시민행복위원회는 “앞으로 모두 네 개 분과로 나눠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분과에는 행정기획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로 구성된다.
 
각 분과별로 분과위원장과 간사를 둘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이날 오후 4시 에 있을 워크샵에서 상호토론 등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미희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    


김미희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 하지만 공약과 성남시정 현황을 비교해서 당장해야 할 것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구분해서 진행을 할 것이며, 최우선적으로 시민들이 요구하는 시급한 문제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복위원회 명단
 
고문: 김준기,김성태,박무창,염동준,장영하
위원장: 김미희
부위원장: 김시중,박광순,이덕수,차지훈
간사: 김현지,백승우,정진상
대변인:윤원석
 
위원:
김진태,김현경,김홍철,박경희,박종수,신건수,오영선,유동규,유부구,윤상화,윤원석이상훈,이영진,이용대,이용철,이주승,이종남,이한주,임예호,장순화,전석원,정병문,정정옥,조양원,조정식,추응식,최강남,최성은,최승원,최정현,한용진,한희주
자문위원장: 백재기
 
자문위원:

고기영,고병용,김광현,김종렬,김철홍,나승주,노승삼,박우형,박제만,바주현,백준,선창선,성낙필,오명록,유철식,윤석인,이경윤,이계호,이영자,이태영,이철우,이현용,이흥영,조상정,조지훈,한선미,황정주

* 종합스냅

 

 

 

 

 

 

-시민행복위원회 위원 명단-

*분과별 위원

   □ 위원장 :    김미희 전)민주노동당 성남시장후보
      □ 부위원장 : 김시중 현)국민참여당성남지역위원장,

                박광순 현)민주당 분당갑위원장,

                               이덕수 현)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차지훈 현)법무법인 에이팩스 변호사


 □ 행정기획분과
            ○ 분과장 :   이덕수 현)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 간사 :      최성은 현)제5대 성남 시의원 (행정기획위원)
                 ○ 위원 :      한희주 전)전국바둑교실협회 경기도 부지부장,

                      윤원석 전)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김현지 전)성남참여연대 사무국장,

                    전석원 현)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추응식 현)신구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


□ 경제환경분과
     ○ 분과장 :  이한주 현)경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간사 :     최숭원 현)노무법인 퍼스트 성남지사장
            ○ 위원 :     윤상화 현)국민참여당 분당갑지구 위원장,

                            조정식 현)민주당분당을지역위 사무국장,

                        이용철 현)법무법인 새길 대표변호사,

                       차지훈 현)법무법인 에이팩스 변호사,

                    이용대 전)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이영진 전)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장


 □ 문화체육복지분과

ㅇ 분과장:  김현경 현)성남시의회 의원
        ○ 간사 : 이상훈 현)미디어공동체 늘봄 대표
          ○ 위원 : 한용진 현)성남평화연대정책위원장,

                  장순화 전)성남여성의 전화 회장,

                                                임예호 현)민주당경기도당서민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주승 전)YMCA간사,

                                        박경희 현)국민참여당 성남시위원회 여성위원장,

                                          오영선 현)성남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김홍철 전)한라대학교 겸임 교수,

                  정정옥 현)새날 복지회 상임이사


□ 도시건설분과
    ○ 분과장 : 박종수 전)국회의원 보좌관
                    ○ 간사 : 유동규 현)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 회장

 ○ 위원 : 김진태 현)환경365 부회장,

        우부국 현)주택관리사,

                                                         신건수 전)6.2지방자치실현 새바람성남시민회의 사무국장,

                    이종남 전)성남시청 도시과장,

               정병문 전)대구 MBC기자,

                            조양원 현)민주노동당성남시위원장,

                          최강남 전)민주당 중앙당 부위원장

                                           * 대변인 :윤원석. 공보관: 김경원.  간사 : 김현지. 정진상. 신건수

(민)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당선

“기회가 공평한 성남 만들겠다”

 

6.2 지방선거 성남최대의 이슈였던 성남시장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는

 총 75만9천4백92명의 유권자 가운데 39만7천8백7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1%인 20만1천47표를 얻어

43% 득표율로 16만9천5백10표를 얻은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만1천5백37표 차이로 제치고 제5기 성남시장으로 당선됐다.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자는 개표 초반 황준기후보에게 약간 뒤져 캠프내에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곧바로 분위기 반전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 결국 8.1%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유권자

투표자

한나라당 황준기

민주당 이재명
무소속 이대엽

소계

759,492

391,132

169,510(43.14)

201,047(51.16)

22,360(5.69)

392,917   

수정

194,233

92,324

31,273(34.37)

53,564(58.87)

6,145(6.75)

90,982

중원

205,070

97,068

33,883(35.40)

55,428(57.91)

6,394(6.68)

95,705

분당

360,189

201,740

104,354(50.60)

92,055(44.63)
9,821(4.76)
206,230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99.9%

 

 

  당선  인사말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는 오늘 참으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의 이 승리는 이재명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성남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특히,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자신을 던져 후보단일화라는 결단을 내려준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시민사회가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저를 아껴주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성남의 미래를 향한 희망찬 새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절망 대신 희망을 나눠 갖는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평한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성남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망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해주신 여러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인권변호사로 첫 발을 내딛던 그때 그 마음으로
언제나 시민 여러분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시장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선전하신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와 무소속 이대엽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 6월2일
                                                                       성남시장 당선자 이재명 드림

▲   이재명 시장 당선자가 부인인 김혜경여사와 함께 축하 꽃목걸이를 걸고 손을 들며 승리를 상징하고 있다     © 조덕원 기자

 

 

 

 

 

 

 

 

 

 

 

 당선확정 발표 후 승리의 케익과 삼페인을 이 후보 부부와 지지자들이 들고있다.-2010. 6. 3일 새벽5시

 

 

투표하는 이 후보 부부 

 

6.1일 마지막 시민호소를 울먹이며 피력하는 이 후보 

 

 

후보 등록 시작
시장 후보 등록을 받고 있는 중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등록 시작과 동시에 유력한 시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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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후보등 매니페스토 협약식 가져

중원선관위...황준기,이재명,이대엽 시장후보 시,도의원 후보자 참석
 
추용선기자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황준기후보,민주당 이재명후보, 무소속 이대엽후보가 중원선관위 매니페스토 정책 협약식에서 후보등록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났다.
 
14일 후보등록 마감이후 오후 6시에 중원선관위가 마련한 정책선거 협약식에는 시장후보 3명을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선거사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색한 만남~~시장후보들...                                                                                                                         © 성남데일리

▲서약서                                                                                                                                                             © 성남데일리

▲중원구 시의원 출마자들.                                                                                                                                     ©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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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14 [20:02]  최종편집: ⓒ 성남데일리

* 2010. 6. 2.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성남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

 

 

 

[선택 6·2]‘독점 권력’ 깨야 자치 산다

특정 정당 지배로 예산 ‘멋대로’·부패 얼룩

경향신문 | 안홍욱·강병한·광주 | 배명재 기자 | 입력 2010.05.02 18:35 | 수정 2010.05.03 01:46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명박 정부 임기 한복판에서 치러지는 전국 단위의 선거여서 정권 '심판론'과 '안정론'이 표심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특정 정당의 독점적 권력이 지배한 지난 4기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의 장이다. 견제와 균형의 기능이 무너진 독점적 지방권력 구조의 변화 및 교체 여부가 풀뿌리 자치 일꾼을 뽑는 6·2 지방선거 본연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지방의 '소통령'으로 불린다. 인사권, 인·허가권, 예산 편성·집행권 등 권한이 막강하다. 이를 견제해야 할 지방의회는 권한 미약이라는 한계뿐 아니라, 대다수 지역이 특정 정당에 독점돼 있으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주민의 의사가 지방자치에 투영되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전국 16개 시·도의회 중 12개 의회에서 특정 정당이 의회 구성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권력 독점' 상태다. 서울시의회는 전체 99명 중 93명(93.9%), 인천시의회는 33명 중 32명(96.9%), 경기도의회는 116명 중 97명(83.5%)이 한나라당 소속이어서 수도권의 광역의회는 사실상 '한나라당 독재' 구조다. '영남 한나라당'과 '호남 민주당'의 독점 구조는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지방권력 독점은 다각적인 문제를 낳고 있다. 우선 예산의 편성→심사→집행→결산이라는 절차는 요식행위로 전락하고 있다. 혈세를 낭비해도 서로 눈감아주기에 급급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다.

견제가 사라진 지방자치는 부패·비리로 얼룩졌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당선자 중 자치단체장 98명(지난해 9월 기준)이 검찰에 기소됐고, 광역의원 92명과 기초의원 175명 등 지방의원 267명(지난해 말 기준)이 사법처리됐다. 자치단체장은 230명 중 42.6%, 광역의원 733명 중 12.6%, 기초의원 2888명 중 6.1%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독점적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의사 반영 통로 구실을 못하고 있다. '그들만의 결정'으로 가능해 주민들의 의견이 의회에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소수 정당은 법안을 발의하기도 쉽지 않지만, 상정되어도 뭉개지는 것이 다반사다.

'지방선거 D-30'. 풀뿌리 자치를 썩게 만들지, 복원시킬지는 유권자의 투표에 의해 좌우된다.

< 안홍욱·강병한·광주 | 배명재 기자 >

행복지수(幸福指數)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스스로 측정하는 행복지수는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과 인생상담사 코언이 만들어 2002년에 발표한 것으로, \"P(personal- 인생관, 적응력, 유연성 등 개인적 특성) + (5 X E(existence- 건강, 돈, 인간관계 등 생존조건)) + (3 X H(higher order-야망, 자존심, 기대, 유머 등 고차원 상태))\"라는 행복 공식으로 표현된다.

이들은 인간이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째,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시간을 쏟아라. 둘째, 흥미와 취미를 추구하라. 셋째, 밀접한 대인관계를 맺어라. 넷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라. 다섯째, 현재에 몰두하고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지 마라. 여섯째, 운동하고 휴식하라. 일곱째, 항상 최선을 다하되 가능한 목표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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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1위 -덴미크의 교육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덴마크. 그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학벌과 직업에 대한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고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덴마크의 교육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26~29일 자정 방송되는 EBS TV ‘세계의 교육현장' 덴마크 편에서는 공립학교와 달리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세워진 ‘프리스쿨'과 인생을 설계할 시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애프터스쿨'을 소개한다.

1부 ‘덴마크 1등 학교의 비결'에서는 사립 대안학교인 ‘프리스쿨'을 들여다본다. 의무교육대상 학생의 13%가 다니고 있는 프리스쿨은 일명 낙서학교, 히피학교로 불린다. 학교는 온통 낙서 천국이고 학생들의 복장은 자유롭다. 몇 시에 학교에 나올지도, 수업을 들을지 말지도 학생들이 선택한다. 아무도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이 학교의 성적은 덴마크 1등. 아이너 베르슨 교장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편안함과 결정권을 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2, 3부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학교', ‘놀면 놀수록 배우는 학교' 편에서는 세계 유일의 롤플레이 게임학교인 유스터스코브 애프터 스쿨을 찾았다.
애프터스쿨은 공립학교와 프리스쿨을 졸업했거나 다니고 있는 8~10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공부하며 인생을 설계하는 기숙형 학교다. 유스터스코브 애프터스쿨은 롤플레이를 교과목 전반에 적용시켜 교육과정 자체가 게임으로 이뤄져 있다. 중세시대 덴마크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교과서는 없으며, 스스로 상상하고 배우느라 중세복장을 입고 학교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4부는 ‘모두가 무료로 배우는 학원'은 학업에 뒤처지거나 학업을 포기한 학생들을 무료로 교육하는 학교 밖 교육시스템인 ‘웅돔스쿨'을 소개한다.
덴마크어가 서툰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나 학교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학생들, 학교 교육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이곳을 찾는다.
학생들은 일반교육과정이나 보충수업 외에 다양한 예술강좌와 취미활동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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