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민예총 사무실 개소식

성남민예총 (지부장 임인출) 사무실이 성남시님화관 지하층 으로 입주되어 2013. 6. 13 . 개소식을 하였다.

 

                                              (자료사진: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조성란 과장 폰셀카))

 

 

 

 

*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이 주최하고 9개 회원단체(국악, 미술 등 각 예술장르별 예총소속 회원단체) 각 지부가 주관하는'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 가

2012. 9. 15일 개막 축하 행사로 '성남시 동아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부대행사가  성남시청과 성남시의회 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16일 오후 6시부터 메인행사인 개막식과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에 앞서 편성된 일련의 행사를 비롯한 개막식 전, 후의 프로그램 편성은

 성남예총의 야심찬 기획의 결실이고,  부대행사(먹거리 장터를 비롯한 시민참여 및 체혐행사)

또한, 시청(시의회)광장이라는 특정 공간을 잘 활용한 실효적 배치였다.

 

성남문화예술제의 메인행사는 14일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성남국악제,

15일부터 21까지 시의회 로비에서 전시되는 '성남사진작품전, 15일 메인 행사장인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시민가요제, 와 '시민영화제,

16일 낮 3시에 메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연극제, 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 되었으나,

성남예총의 홍보가 집중된 개막식과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외에는 단위 예술행사의 독자성이 없이 집행과 결과에 따른 행사목적이

 시민에게 크게 부각되지 못한 점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성남문화예술제 중요행사는 개막식전 이미 치룬 위 국악제, 영화제, 시민가요제, 연극제, 외에 개막식이 끝난  26일 이후 편성된 '성남음악제,(10월 12~13,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오후 7, 30) 와 10, 13일 '성남무용제(성남아트센터 앙상불씨어터, 오후 4시), 10. 14~18,(코리아디자인센터) '성남미술협회원전 및 훍 전, 이 남아 있다.

 

'성남문화예술제, 기간사업들이 집약적이고 총체적이면서도 각 장르별 개성을 살리도록 기획, 편성되어  범시적 시민참여는 물론,

지역예술인의 위상과 권익을 위한  성남예술의 경쟁력과 자생력이 정착되도록 문화예술제의 키워드를 분명하게 설정해야 할 것이다.

 

'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수고에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보다 내실있는 성남문화예술제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2012. 9. 16. 징소리  김성태

                                                                       

                   

            

제26회 성남문화예술제

행사일시

행사장소

행사명

주관

행사내용

비 고

9월14일

분당구청광장

국악제

(14:00)

국악협회

· 경기민요, 판소리, 풍물, 시조, 국악가수 등 다수 출연

9월15일

성남시청

광장

동아리 페스티벌

(10:00~18:00)

성남예총

· 성남시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 오케스트라, 합창단, 댄스, 연주등 다수 출연

시민체험행사

(10:00·18:00)

성남예총

· 농산물직거래 장터, 음식축제, 민속놀이, 건강상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세계민속풍물 전시등 다양한 체험행사

사진전시

(15:00)

사진협회

· 다양한 사진작품 전시

· 전시 9.15~9.21

시민노래자랑

(17:30)

연예협회

· 시민노래자랑 본선(예선 9월7일 오후5시 성남시민회관)

· 인기가수 축하공연

시민영화제

(20:00)

영화협회

· 인기영화 상영『나는 왕이로소이다』

· 인기가수 축하공연

9월16일

성남시청 광장

뮤지컬 갈라콘서트

(15:00)

연극협회

· 뮤지컬 갈라 콘서트

시민체험행사

(10:00·18:00)

성남예총

· 농산물직거래 장터, 음식축제, 민속놀이, 건강상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세계민속풍물 전시등 다양한 부대체험행사

축하공연

(10:00~23:00)

성남예총

· 공식행사(오후6시)

· 현철, 김연자, 현숙, 한영주, 유미리, 오로라, 조항조,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유엔젤 보이스, 멕시코마리아치, 아닌카(아프리카민속춤)등

인기가수 출연

10월행사

코리아

디자인센터

미술작품전시

미술협회

· 전시 10.14~10.18

· 미술작품 및 도자기 전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음악제

음악협회

· 일시 10.12~10.13 오후7시30분

· 오케스트라, 협연(피아노,바이올린), 성악등 다수 출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용제

무용협회

· 일시 10.13 오후4시

·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무용공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시민백일장 시상식

문인협회

· 시상식 10.14 오후3시

· 시낭송

              

 

 

 

위 ; 문화에술제 개막식과 경연을 위해 마련된 특설무대 와 개막식전 행사 , 관객이 흥겨워  춤판을...

 

이재명 성남시장이 격려차 행사장 순회 중... 

 

개막식 참석 내빈과 인사- 좌 :남보원(코미디언). 한춘섭(성남문화원장). 강정완(중견 서양화가). 이경화(한국무용가). 최윤길(성남시의희 의장). 등

 

 

농악 출연 좌: 서성능. 강승호(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지부장) 과

 

알공예 체혐장

 

10월에 있을 성남미술협회 '훍 전,에 출품하기 위해 문화예술제 행사장에 마련된 도자기 작업실에서 김명희 작가가 자신의 도자작품을 그리고 있다. 

 

 

 ,흙 전, 작품 제작의 여류화가들-좌 *. 허정순, 류영신. 김명희

 

가운데 :김규삼 (성남수석협회 장) 과 전시참여 회원 격려

수석전

 

 

                                       

*2012, 성남예술인 워크샵을 성남예총 (회장 이영식)이 2012. 5. 16~5. 17. 양일간 충남 덕산에서 개최,

매년 연례사업으로 개최하는 본 사업의 실효성,  참여 예술인 대상 , 장소, 운영 프로그램, 예산적정성, 사후평가 등

전반적 개선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2012. 5. 징소리 김성태

 

                                   (위 사진은 성남시청 홈피에서 퍼옴)

 

(성남판굿 중 '사자 춤,에 등장한 사자등에 앉아 즐거워 하는 어린이

 

* 경기민예총(지회장 류연복) 이 -2012. 5. 13. 오후5시, 율동야외공연장에서 주최한 '2012경기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 공연을 관람.

'2012, 경기민족예술제,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도민 참여도 저조, 체험프로그램 부실 등,  전반적인  개선방향이 요구된다.

 

                                                                                                                  2012. 5. 13. 징소리 김성태

                                                                                                                               ( 사진 : 조성란)

길놀이(연합) 

 

개회 인사말을 하고 있는 경기민예총 류연복 지회장

 

(클릭원본)

관람석에서 좌: 이재명 성남시장. 박석홍 분당구청장. 징소리 김성태

 

 

이광수의 비나리 중

 

성남판굿 중 '버나, 놀이

성남판굿 중 '택견,

성남판굿 중 '사자춤,

야외전시 스냅

가훈 써주기 부스

공연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 관람석 스냅

2012, 경기민족예술제 "2012경기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 를 주최한 경기민예총 류연복 지회장과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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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도자료)

* 율동공원에서 예술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콘서트

2012경기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2012경기 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가

2012. 5.13일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경기민예총(지회장 류연복) 주최로 개최된다.


예술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2경기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에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수들과 우리문화를 알 수 있는 판소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 등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하여 함께 어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을 주제로 한 미술야외전시 시실리(時失里)展을 통해 야외에서 즐기는 낭만 가득한 미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Young Artist Festival이 열려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가족 체험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어서 가족의 달을 맞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동체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게 한 강정마을을 돕기 위한 버튼과 티셔츠도 판매할 예정이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될 2012경기민족예술제 “꽃 꺾어 算 놓고”를 통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문화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예총 예산,상식선 검토, 편성해 주는 결단 보여라
예산 삭감에 따른 성남예총 입장 발표해
조덕원
성남시의회가 2012년 성남예총 예산삭감과 관련 입장을 내고, 시의회는 사무국 운영비와 예술단체의 민간행사 보조금을 상식선에서 검토하여 편성해 주는 결단을 보여 주기를 요청했다.

10일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은 '예산 삭감에 따른 성남예총 입장'을 발표했다.

성남예총은 입장에서 "문화예술의 지원과 협조는 다양한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시 의회와 행정기관의 의무로. 정치적으로 첨예한 갈등 속에 있더라도 정치적 성향과 이해관계를 떠나야 한다" 고 했다.

성남예총은 "2012년 성남시의회의 예산삭감은 성남예총 사무국 운영의 어려움으로 행정적 마비를 초래하여 올해의 문화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까 우려되며, 가뜩이나 취약한 지방의 문화예술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남시의회에서는 사무국 운영비와 예술단체의 민간행사 보조금을 상식선에서 검토하여 편성해 주는 결단을 보여 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했다.

또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정상적이고 진정성 있는 의회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정적으로 비춰지는 예산삭감은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많은 피해가 있음을 상기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기사입력: 2012/01/09 [16:24] 최종편집: ⓒ newsfair.net

* 2011. 12. 30.  우여곡절 끝에 목동에 완공된 한국예술인회관으로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을 찾아

회관건립의 노고와 축하인사를 하고 정심을 함께 먹으며 정담을 나누었다.

이자리에는 한국예총 감사직책을 맡고 있는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이 함께 했다.

이회장은 회관 건립에 소요된 상당액의 대출금 변제, 일정공간의 입주업체 섭외 확보, 회관 관리 및 정상운영의 청사진을 그리기에 고심하고 있었다.

예총 회원단체 임원들의 동반자적 관심과 협조를 기대하는 모습에서 회관건립 과정의 어려움과 현상을  헤아릴 수 있었다.

 

(1992년 예술인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관계로 당시 신영균 예총회장이 성남을 방문,

오세응(당시 국회예결위원장으로 기억됨)과 필자(성남예총 회장)를 비롯한 성남예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고,

 이자리에서 회관건립 예산에 관한 오세응 위원장의 긍정적 의견을 들은바 있었다)

 

한국예술인회관의 정상운영으로 예술회관 건립목적이 하루속히 달성되길 기원한다.

 

                                                                                                                        -2011. 12. 30. 징소리 김성태

 

 

좌 : 김종해. 이성림.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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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부지원 재착공… ‘밀어주기’ 논란


김영삼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추진됐다 1998년 김대중 정부 들어 공사가 중단된 ‘목동 예술인회관’이 11년 만에 현 정부에서 부활하게 됐다. 초창기 건립을 주도했던 보수 성향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가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이라는 사업명으로 10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성받았다. 또 과거에 받은 국고보조금 166억원에 대한 기존의 환수 결정도 철회됐다.

진보 진영은 예총에 대한 ‘부당한 특혜’라며 비판했다. 형평성과 특혜 시비로 인해 중단된 사업이 이명박 정부 들어 되살아난 꼴이어서 ‘밀어주기’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문화연대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 ‘예술인회관’ 사업은 무능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총에 의해 방치되어 재정낭비 및 사업파행을 거듭하다 결국 중단된, 문화예술계의 대표적인 특혜 사업이자 문제 사업”이라며 “사업명만 변경하여 환수조치 철회 및 추가지원을 확정한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납득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처사이며, 정치권과 예총의 정치적 이해관계로밖에 설명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목동 예술인회관은 92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건 ‘문화예술인 종합복지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다른 예술단체와의 형평성 논란 끝에 96년 국고 지원계획이 수립됐다. 당시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착공돼 골조 공사 등은 마무리됐지만 98년 예총의 자체 재원 조달이 부진해 공사가 중단된 사업이다. 이후 예총은 2006년 임대사업을 통해 공사비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재착공을 시도했으나 문화부가 2007년 승인 요청을 불허해 지금껏 방치돼 왔다.

하지만 예총은 이번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재착공에 나서 2012년 봄 건물을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회에서 총 사업비 700억원 중 400억원의 지원을 요구했으나 일부만 반영됨에 따라 부족한 재원은 민간 투자대출을 통해 추가 조달하기로 했다.

예총 측은 형평성 문제는 거리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윤대오 기획사업팀장은 “대한민국예술인센터는 모든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는 공익적 성격의 기관”이라며 “어떤 협회나 단체의 일부분이 아니라 정부 국가 차원의 사업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연대 측은 문화부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예산 편성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국고보조금 166억원 환수와 100억원 예산 지원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부 측은 “국회에서 여야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며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것임을 밝혔다

아래 사진은 1996년 10월 열린 기공식에서 김영삼 당시 대통령등 참석자들이 시삽하는 모습. 오른쪽부터 당시 김수한 국회의장, 김대통령, 신영균 예총 회장겸 예술인회관건립 위원장, 이세기 국회문체공 위원장, 조경희 서울예술단 이사장.강선영 무용협회 이사장.  2010.1.28 < < 연합뉴스 DB > >

2012년도 성남예총, 2012 성남 예술인상 시상식 열어…
성남문화예술발전과 예술단체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을 시상하는 자리 마련
 
권영헌 기사입력  2012/12/26 [19:30]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며 성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유공 예술인을 표창하는 ‘2012. 성남 예술인상 시상식’이 12월 21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2012 성남시 예술인 시상식’이 12월 21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권영헌

(사)한국예총 성남지회(회장 이영식)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각 분야 예술인 300명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최윤길 시의회의장, 김태년 국회의원을 비롯 성남시의회의원들과 예총 소속 지부장, 예술단체 관계자와 동호인단체, 관계인사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2012년을 보내면서 성남문화예술발전과 예술단체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성남 각 분야 예술인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2012. 성남시 예술인 시상식’이 12월 21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권영헌

(사)한국예총 성남지회의 이영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문화예술은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횃불과 같다”면서 “예술인들의 활동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따듯한 감성과 소통으로 갈등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여 한해동안 수고한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5기 들어 지금까지는 행정적인 면을 안정화하기 위한 단계였다면, 앞으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는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남시 문화예술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가치를 되새겼다.
 
▲ 성남예총 이영식회장이 성남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권영헌

이날 성남예총 이영식회장은 성남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해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 예술대상에는 이예지(문인협회.성남지회장)씨를 비롯해 성남시장표창, 성남시의장표창, 경기도지사표창, 경기도의회표창, 국회의원표창, 성남시교육지원청교육장표창, 한국예총회장표창, 경기예총회장표창, 성남예총회장표창과 감사패, 특별공로상, 한국연예술인협회표창 등 총 198명이 수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12 성남시 예술인 시상식’이 12월 21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권영헌

이날 행사는 가수 한서경, 도시의 아이들과 희망천사 풍물, 카리마벨리, 시니어 합창단, 경기민요, 색스폰연합회, 프라미스, 선아무용단, 바르샤 무용단 등 많은 공연팀들의 풍성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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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8. 오후 2시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남예총(회장 이영식)이 주최한 '성남예술인 시상식' 이 있었다.

 연예인 초청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경품추첨 이벤트가 마련되어 수상자와 내빈 외에도 일반 관람객으로 시상식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시상에는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장, 한국예총 회장, 성남예총 회장 표창 등, 수상자가 무려 175명에 이르렀고

자문위원, 고문위촉 등도 10명으로 총 185명이 상패와 상장, 위촉패를 받았다

. 단일 예총이 주최한 경연이 아닌 수훈 예술인시상식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없을 만치 최다의 수상 기록이다.

상의 권위와 공과는 차치하고라도 다분히 나눠주기식 상의 남발이라는 여론에 자유로울 수 있을지는 성남예총 집행부의 상에대한 개념과 접근양식으로

판단할 스스로의 몫이다.

                                                                                                                          -2011. 12. 28. 징소리 김성태

 

 

가수 공연 중

 

 

행사직전 로비스냅

 

 

좌 : 징소리 김성태.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아래는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 의회의장상 수상자 사진자료(성남시청 홈피에서 자료로 퍼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 (황영기 성남음악지부장. 문영희 성남사진협지부장. 정지희 성남영화협지부장)

성남시장 표창 수상자

 

 

성남시의회 의장표창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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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 로비에 게시된 수상자 명단

“탄천의 노래, 희망을 노래한다”
성남민예총 희망 콘서트, 12월28일 저녁, 판교 삼평고 강당 개최
김혜영 기사입력 2011/12/25 [22:36]
성남지역의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남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가 결합하는 콘서트를 통해 성남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콘서트로 사회의 저명한 문학인과 음악인등 예술인을 초청,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나눔의 공연예술을 열어낸다.

▲ © 탄천뉴스

오는 12얼 28일 저녁 7시, 판교에 위치한 삼평고 강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송년콘서트는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민예총이 주최하는데 우리에게 낮 익은 인기가수 ‘안치환’이 출연해 그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날 콘서트는 지역 시인인 김용택, 오봉옥의 시낭송회와 함께 신세계프로젝트, 인디밴드 등의 시노래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우리소리연구회 ‘솟대’의 공연과 함께 삼평고등학교 락밴드도 찬조로 출연해 화려한 실력을 뽐낸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성남민예총 관계자는 “성남의 신도시 판교를 중심으로 시민들을 모아내고 콘서트를 통한 공동체의식을 높여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다가올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데 뜻이 있다”며 “성남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다양성을 기초로 한 성남의 문화를 다져나가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도시,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문화향유권 확대와 성남민예총의 역량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콘서트 “ 탄천의 노래, 희망의 노래”
❖ 일시 : 2011년 12월 28일(수) 19:00~21:00 장소: 삼평고등학교 강당

▲ © 탄천뉴스


기사입력: 2011/12/25 [22:36] 최종편집: ⓒ tcnews.kr

한나라당 정용한 시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민예총에 대한 편파 왜곡, 묻지마식 예산삭감 문제있다.
조덕원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성남지부가 지난 9일 열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성남시의 문화예술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과 특히 민예총 관련예산 삭감과 펌하발언과 관련해 한나라당과 정용한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 한나라당과 정용한 의원 규탄 기자회견 © 뉴스페어

기자회견에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성남지부는 "지난 9일 열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성남시의 문화예술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과 한성심 위원장의 '민예총은 돈을 받지 않아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예총은 전문예술인들이고 프로인데 반해 민예총은 아직 동아리 수준의 아마추어들인데 금년엔 (예산)차이가 줄었다”라고 발언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헌신적으로 일해 온 예술인들의 기대를 실망과 분노로 바꾸어 놓았다" 고 했다.

이들은 "민예총은 과거 성남시의 특별한 예산지원 없이도 성과적으로 사업을 해왔다. 길게는 20년, 짧게는 성남민예총 발족이후 10여년, 시의 예산지원에 기대지 않고 각종 공모사업과 기금을 유치하여 지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문화예술,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행위를 통해 예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올해 추경을 통해 처음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는 예산이 반영되었다" 고 했다.

민예총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엄중히 경고한 바 있어, 한성심의원과 김선임 의원은 의회에서 관련 발언을 철회하였고 사과의 입장을 표명하였으나, 정용한 의원의 민예총에 대한 편협한 사고는 도를 지나쳐 민예총 사업이라면 ‘묻지 마’식으로 예산삭감을 주장했다" 고 했다.


또한 "올해 예산안에 편성된 사업들은 그간 민예총이 주최해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사업들이다. 그것이 신규 사업이라서 전액 삭감했다는 정용한 의원의 주장은 그래서 설득력이 없다" 며 "1개 사업을 제외한 다른 사업들은 성남시 본예산에 처음 올라온 사업이지 예산을 받기위해 급조된 사업들이 아니며 수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검증된 사업들" 이라고 주장했다.

민예총은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받자고 시의회에 구걸하지 않겠으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문화예술가로서의 자존심과 긍지를 가지고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며, 예술인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훼손한 수준이하의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치적, 도덕적 책임만큼은 반드시 따져 물을 것" 이라고 말했다.

민예총은 ▲ 정당한 사유 없는 묻지마 예산삭감에 앞장선 정용한 의원 사죄, ▲ 한나라당은 예술의 다양성을 존중, 편파와 왜곡에 의한 예산삭감 중단할것을 주장했다.

기사입력: 2011/12/15 [16:03] 최종편집: ⓒ newsfa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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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자존심 '훼손'
방송일: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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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창립된 경기광주예총(회장 전상배)이 8회의 예술제를 개최하고 여력을 경주하여 광주예총 최초로 '광주예총발전을 위한 워크샵'을

2011. 12. 3. 오후2시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2011년도 '광주예술대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에 앞서 개최된 워크샵에 '광주예총의 발전방안'에 대한 김성태(성남문화재단 이사, 전 성남예총 회장) 의

주제발표를 비롯하여 토론자로 박해권(광주뉴스 대표), 임금재(광주문협지부장), 한범택(광주예총 감사, 무용지부), 이경택(광주음협 지부장), 이원일(광주예총 운영위원)  및 방청석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광주예총 전상배 회장이 답변형식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종헌 사무국장이 진행과 함께 발표자 의견을 부언하는 등,

광주예총 최초의 워크샵을 집행하는 비중과 기대치의 단면을 들어내기도 했다.

 

" 예총!,  회원의 창작(예술행위)물을 통해 지역사회(주민)와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지를 마련하는 매개 역할이 주어진 책무이다.

주민에게 예술행위를 통해 소통의 의무를 기피하거나 소홀한다면 이는 이미 공공성을 상실한 예술조직에 다름아니다.

예총의 기능과 역할이 공공의 목적이 존재하므로 지자체는 이의 활동여지를 마련하도록 예산과 기반시설을 지원해야 한다.

주민의 문화향수 욕구는 문화복지의 기본권이므로 예술인 창작환경을 보다 개선하고 투자히는것은 지자체의 의무다." -주제발료 중에서--

 

광주시는 인근도시 문화권과 비교하면 문화예술 지원예산이나 기반시설공간이 부족하고 열악하다.

창작, 활동여건을 향상하고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광주예총을 비롯한 예술단체의 노력이 결실되어  

광주향토예술의 기반이 정착되길 기원한다.

                                                                                     

                                                                                     -2011. 12. 3,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광주예총 발전방안,을 주제발표하고있는 김성태-2011. 12. 3.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

 

예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광주예술인들의 소명의식이 없다면 광주 예술은 허당(虛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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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김성태 원고) :  광주예총의 역할과 발전방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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