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창립된 경기광주예총(회장 전상배)이 8회의 예술제를 개최하고 여력을 경주하여 광주예총 최초로 '광주예총발전을 위한 워크샵'을
2011. 12. 3. 오후2시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2011년도 '광주예술대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에 앞서 개최된 워크샵에 '광주예총의 발전방안'에 대한 김성태(성남문화재단 이사, 전 성남예총 회장) 의
주제발표를 비롯하여 토론자로 박해권(광주뉴스 대표), 임금재(광주문협지부장), 한범택(광주예총 감사, 무용지부), 이경택(광주음협 지부장), 이원일(광주예총 운영위원) 및 방청석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광주예총 전상배 회장이 답변형식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종헌 사무국장이 진행과 함께 발표자 의견을 부언하는 등,
광주예총 최초의 워크샵을 집행하는 비중과 기대치의 단면을 들어내기도 했다.
" 예총!, 회원의 창작(예술행위)물을 통해 지역사회(주민)와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지를 마련하는 매개 역할이 주어진 책무이다.
주민에게 예술행위를 통해 소통의 의무를 기피하거나 소홀한다면 이는 이미 공공성을 상실한 예술조직에 다름아니다.
예총의 기능과 역할이 공공의 목적이 존재하므로 지자체는 이의 활동여지를 마련하도록 예산과 기반시설을 지원해야 한다.
주민의 문화향수 욕구는 문화복지의 기본권이므로 예술인 창작환경을 보다 개선하고 투자히는것은 지자체의 의무다." -주제발료 중에서--
광주시는 인근도시 문화권과 비교하면 문화예술 지원예산이나 기반시설공간이 부족하고 열악하다.
창작, 활동여건을 향상하고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광주예총을 비롯한 예술단체의 노력이 결실되어
광주향토예술의 기반이 정착되길 기원한다.
-2011. 12. 3,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광주예총 발전방안,을 주제발표하고있는 김성태-2011. 12. 3.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
예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광주예술인들의 소명의식이 없다면 광주 예술은 허당(虛堂)이다!
정진섭(한) 국회의원의 소견
'예소리, 인형극단 이정식 대표- 활동기반 취약과 여건마련을...
임현식 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제도권 단체 외 임의단체 활성화 방안과 육성장책 질의
방청석의 질의와 의견...
좌 :광주예총 전상배 회장. 징소리 김성태
한범택 광주무용협회 부지부장과
광주문협 한승희 시인과 인사를...
인형극단 '예소리' 이정식 대표와도 인사를 ...
-주제발표(김성태 원고) : 광주예총의 역할과 발전방안.hwp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문화예술현장 > 예술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민예총 희망 콘서트, 12월28일 저녁, 판교 삼평고 강당 개최 (0) | 2011.12.28 |
---|---|
민예총에 대한 편파 왜곡, 묻지마식 예산삭감 문제있다. (0) | 2011.12.17 |
제25회 성남문화예술제 (0) | 2011.09.23 |
친교작가 소장작품/ 연하장 및 휘호 (0) | 2011.05.23 |
성남민예총, 시의회서 민예총 관련 예산삭감 관련 유감 표명해 (0) | 201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