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 2017. 5. 31. 오후 버스안에서 푼 셀카

* 5. 15  어느 커피 숍에서 -폰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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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5. 2 -신차매장에서

* 2017. 5. 9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 투표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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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째 볼품없던 개발선인장에 올망졸망한 붉은 꼴망을이 맺었다.

신비스럽다. 며칠 있으면 꽃이 영롱할게다.

폰 셀카로 저장하고 즐기련다.

꾸준한 보살핌과 관심의 결과다.

-2017. 5. 3. 석가탄신일에.

*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여객선을 바라보며 생선조림 아침밥상에 추억을 새김질 한다.

학창시절 다니던 동명동 성당, 속초등대도 추억회상에 넉넉하다.

이만하면 예 놀던 고향 찾은 객의 아침은 멍 때리기에 보족함이 없다.

-2017. 5. 2. 속초 동명항 생선구이 식당앞에서 제자리 돌며 찍은 폰셀카를 저장하며. .

* 화창한 날씨다. 미세먼지도 보통이란 예보다.

양제 꽃 시장에서 란 화분 서너 개를 사 왔다.

화분도 교체하고 흙도 갈아준다.

겨우내 음산했던 베란다에 시선이 간다.

화분 몊 개가 마음을 다스리는 휴일이다.

                                 -2017. 4. 23. 징소리(폰셀카)

- 양제 꽃 시장에서

* 베란다와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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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립합창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송성철) 기획연회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브람스와 친구들> 이

2017. 4. 21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있었다.

1986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1400여회의 정기연주와 기획공연을 한 바 있다.

성남시립합창단은 매년 8회의 정기, 기획연주와 80회의 시민을 찾아가는 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맨토링 문화 사업, 을 통한 단원 파견 노래와 앙상블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범 시적 시민 정서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합창 드라마, 오페라, 창작 뮤지컬 등 창작 작품을 통한 질적 향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 4. 21 징소리(폰 셀카)

* 좌 : 김성태(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송성철(성남시립합창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화일(합창단 사무국장)

*특별 진행사 이상준(뮤지컬 배우) 와 함께

* ABN방송(기자 이율아)과 인텨뷰하는-박화일 성남시립합창단 사무국장

* 연주회가 끝난 콘서트홀 로비

* 15년 전 목현동에 이사 올 때 심은 벚나무 중 살아남은 2 구루 중 하나는 며칠 전 꽃이 모두 떨어지고,
늦게 핀 한 구루의 꽃 마져도 시간을 다투어 시들어 가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벚나무 아래는 떨어진 꽃잎이 애잔한 모습으로 쌓였다.

봄은 벚꽃처럼 며칠 사이 가버리고 곧 여름이 오려나 보다.

2017년의 봄은 이렇게 잠시 피웠다 지는 벚꽃처럼 오고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017. 4. 19~20 징소리 폰셀카

* 성남시립교향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난새) 제143회 정기 연주회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과베토벤 교향곡 제7번,

                                                  -2017. 4. 14. 징소리 폰셀카)

* 시향연주 직전-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로비(성남시향 정수진 사무국장과) -2017. 4. 14. 성남ㅁ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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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목현동 한옥마을

                                         -2017. 4. 15. 오후 (사진: 조성란 폰셀카 외)

* 성남시 명장 제1호 홍연화(지승 한지공예가)/

용인시 명장 제1호 마순관(백암도예가) 의 만남!

양 명장과 치교관계에서 두 명장의 만남이 지역문화권 유대에 발전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용인시 원삼에 있는 마순관 명장의 작업장(산모롱이)을 찾았다.

                                -2017. 4. 15. 징소리(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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