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팔당에서 붕어찜을 먹는다.

겨울이 외출했나 보다.

꽁꽁 얼어 있을 강물이 벌써 봄을 마중하듯 흐른다.

세상은 온통 쌈박질인데 강은 너무 넓고 깊어서 모른체 하는걸까?


=2017. 1.  12. 징소리(폰셀카).
























--------------------------------------




2017. 2. 19.

'my 포토 자유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7.04.10
차 한잔  (0) 2017.02.27
2016, 첫 눈  (0) 2016.11.30
마지막 잎새  (0) 2016.11.15
성남의 차이나 거리  (0) 2016.11.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