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날씨다. 미세먼지도 보통이란 예보다.

양제 꽃 시장에서 란 화분 서너 개를 사 왔다.

화분도 교체하고 흙도 갈아준다.

겨우내 음산했던 베란다에 시선이 간다.

화분 몊 개가 마음을 다스리는 휴일이다.


                                 -2017. 4. 23. 징소리(폰셀카)




- 양제 꽃 시장에서








* 베란다와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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