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1. 23. 오후 3시 성남미술협회(지부장 신미선) 주관 성남모란현대미술대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 참석, 비대면 최소 인원인 대상 입특선 대표만 초치 시상식을 개최하다.
성남지역 전국규모 미술공모전으론 최고의 전통을 가진 '모란현대미술대전"은 성남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1986년 성남예총이 창의한 공공예술사업으로 출발, 성남미술대전으로 명명되어오다 근간에 모란현대.. 으로 개칭되었고 최초 성남사진작가협회와 공동주관에서 성남미술협회 독자주관으로 정해져 오늘까지 계속되어 오면서 많은 미술작가의 등용의 문이 되었다.
이번 공모전엔 한국화로 출품한 이두리 작가의 작품이 영예의 대상( 작품명 상생)을 차지했다.
생전 예총에서 함께하셨던 방영기 전 예총회장, 박용준 전 성남음악협회 지부장, 김종해 전 성남무용협회 지부장과 제자인 김선임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제자들, 정금란기념사업회(회장 유길수),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최미숙),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님과 양경석 전 구청장, 김준기 교수님, 이용위 전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김민수 분당을 당협위원장, 이제영 도의원, 박은미 시의원, 이영진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정지희 성남예총 회장대행, 이주희 연극지부장, 이수정 음악지부장, 홍정민 연예예술인협회 지부장,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진정완 기자, 조현기 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성남문화원 윤종준 박사 등등 많은 지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현재 성남시에서는, 성남의 무용예술을 빚내고 타계하신, 정 선생님을 추모하며 매년 무용지부의 ‘정금란 무용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금란기념사업회(회장 유길수),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최미숙) 활동 등으로 선생님의 무용 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 11. 20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