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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전  오전 11시 이영순(성남무용협회 장), 정은미 (정금란 3째조카) 와 정금란 납골 안치장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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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사진( 남기석 제공)

* 사회자

 

 

https://www.facebook.com/100010204093371/videos/pcb.1623344354682352/429339178909547(영상: ab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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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란 무용제’가 열린 성남아트센터에서>
- 한마리 학(鶴)이 되어 떠나신 님은...-
-춤판에서 살고, 춤판에서 떠난 그의 이름
"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정금란! -
故정금란 무용가의 '성남사랑 예술사랑' 정신을 기리는, 제20회 ‘정금란무용제’의
첫 무대는, ‘학(鶴)의 노래’ 였습니다.
어디로 갈거나^^ 음악에...정 선생님과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9년전인 1992년,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무용제에, 온몸에 퍼져버린 암 덩어리로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한순간까지 안무에 최선을 다하셨던 작품 ‘학(鶴)의 노래’ 는 장려상을 수상하며 님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정금란무용제’가 열린 성남아트센터에는,
유족대표이신 김성태 전 성남예총 회장님, 남자무용수로출연했던김종해(성남무용단장), 장운섭 연극배우(前경기도립극단 기획실장), 이삼수 조명담당(현 좋은날 이벤트 대표) 무대진행 (현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민경환 당시 성남시 공무원, 작고한 김성환 성남시립합창단 단무장 등등 함께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정금란 선생님과 재회(再會)
이날 무용제 1부는, ‘학의 노래’, ‘살풀이춤’, ‘태평무’, ‘dear birth dear death’, ‘레이몬다 아다지오’, ‘정금란류 산조’가,
2부에는 ‘명무전’에는 ‘한혜경 장구춤’, ‘채상묵 한량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무순) 유족대표이신 김성태 前성남예총 회장님을 비롯, 정 선생님과
생전 예총에서 함께하셨던 방영기 전 예총회장, 박용준 전 성남음악협회 지부장, 김종해 전 성남무용협회 지부장과 제자인 김선임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제자들, 정금란기념사업회(회장 유길수),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최미숙),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님과 양경석 전 구청장, 김준기 교수님, 이용위 전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김민수 분당을 당협위원장, 이제영 도의원, 박은미 시의원, 이영진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정지희 성남예총 회장대행, 이주희 연극지부장, 이수정 음악지부장, 홍정민 연예예술인협회 지부장, 최창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진정완 기자, 조현기 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성남문화원 윤종준 박사 등등 많은 지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현재 성남시에서는, 성남의 무용예술을 빚내고 타계하신, 정 선생님을 추모하며 매년 무용지부의 ‘정금란 무용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금란기념사업회(회장 유길수),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최미숙) 활동 등으로 선생님의 무용 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 11. 20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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