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프란트 2개 수술, 보청기 체험착용 등 신체적 결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헤소하고자 연휴와 근로자의 날 등 

속초 성호 아파느 2박(대포, 영랑동, 영금정< 물치, 동해, 삼척.)3일로 힐링여행을 다녀오다.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낙석 현지애서 발길 돌림) 에서 생선매운탕 아침식사. 속초 성호아파트 부근 부폐저녁. 5월 1이 아침 동명항 기제미찜 아침식사 등 동해바닷가에서의 먹거리는 피곤을 달레기에 흡족한 힐링요소. 

오고가는 찻길 운전에 조성란의 피곤함이 겹쳤겠지만 드라이브 자가운전을 즐기는 탓에 힐링여행은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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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연회》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故 정금란의 생애와 예술', 애제자 김미영 교수의 강연현장
김미영 교수, "정금란  선생과의 무용 수업 과정에 얽힌 생생한 감동실화가 강좌전반을 이어졌다..
오늘의 강좌는 정금란 선생의 무용예술세계를 넘어 성남문화예술 개척사의 출발과 오늘을 조명하면서 미래의 발전방향까지를 조명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는 평이다.
 
-고 정금란의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열정과 헌신은 참예술정신과 창작의 의미를 재고하는 예술적 시금석이 될만한 향토예술계의 전절이고 교훈임을 되짚어보는 강좌로 자리매김 되었다는 객선, 오찬장의 담소 후평이었다.
                                                                             
                                                                                       필자 페북 옮김.

 

 
오는 4월 26일(수) 오전 10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는 성남학 아카데미에서 성남무용의 대모 故 정금란(1942. 4. 21~1994. 6. 28) 선생의 생애와 예술에 관해 그의 애제자인 김미영 교수(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의 뿌리인 한성준의 손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사사했고, 신무용의 대가 김진걸 선생에게 <산조춤>을 사사했다. 그래서 그의 춤에는 한영숙류의 단아함과 김진걸류의 호방함이 모두 녹아있다.
그는 1970년대에 예술의 불모지였던 성남에 정착해서 성남에서 한국 무용의 대중화와 성남시 예술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즉흥무>․<선열>․<추모의 정>․<산성풀이>․<환희>․<고목>․<학의 노래>․<구원>․<문>․<여명>․<예맥>․<잉여인간>․<무릉도원>․<무녀도>․<빛과 소리>․<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강연은   정금란 선생의 생애와 예술을 살펴보는 정금란 선생의  애 제자 김미영 교수의 기억 속에 잊히지 않는 선생과의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였고 강좌 현장에 참석한 김성태(전성남예총 회장, 장금란 배우자)의 당시현상을 강사와 확인하는 등 개인적 스토리 중심으로 다소 진부할 수 있는 강좌를 생동감 있게  전하였다.

 

 정금란 선생이 남긴 예술정신은 물론, 삶의 지혜까지 교훈으로 남긴 참 스승에 대한 연민의 정이  김미영 교수의 강좌모습에 절절아 묻어난 숙연함을 떨차자 못했다
예술지침이 예술적 수단을 넘어 삶의 지침이 되었고 참스승의 사랑이 여명처럼 어려운 시대를 이겨가는 에너지로  김 교수를 지켜준다며 강좌를 끝냈다.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자신 있게 너의 미래를 위해 살아야 해. 기죽어서 고개 숙이고 목소리에 힘이 없고 눈빛에 힘이 없는 것을 나는 싫어한다. 지금은 나의 도움을 받고 나중에는 네가 나를 도우면 되는 거야. 그러니 나한테 당당하게 춤을 배워. 알았지? 집안이 가난하다고 자존심까지 가난하면 안돼!”
◇ 김미영 교수 / 성균관대학교  (김정진(성남문화원 페북 , 신한일보 고태우기자(기밈영 교수와 인터뷰기사화)

 

김미영 교수는 현재 경기전통예악원 2580 대표, (사)한국전통춤협회 성남지부 지부장으로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악학궤범 악론의 동양사상 2580춤추는 당시 300등을 출간하며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

                                                          -2023. 4. 26. 징소리 김성태(사진: 정동주 사진작가 제공)

                                                  

 

* 인사말과 함께 초대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김성태 

* 기념촬영(초대내빈)

 

* 강좌 후 오찬

* 김미영 강사. 유길수 정금란기념사업회장

* 염덕길(성남겨우연합회장). 김미영 강사

*문화 강연회》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故 정금란의 생애와 예술', 애제자 김미영 교수의 생생한 강연으로 듣는다!
□ 김미영 교수, "선생과의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
정금란의 생애와 예술
오는 4월 26일(수) 오전 10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는 성남학 아카데미에서 성남무용의 대모 故 정금란(1942. 4. 21~1994. 6. 28) 선생의 생애와 예술에 관해 그의 애제자인 김미영 교수(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의 뿌리인 한성준의 손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사사했고, 신무용의 대가 김진걸 선생에게 <산조춤>을 사사했다. 그래서 그의 춤에는 한영숙류의 단아함과 김진걸류의 호방함이 모두 녹아있다.
그는 1970년대에 예술의 불모지였던 성남에 정착해서 성남에서 한국 무용의 대중화와 성남시 예술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즉흥무>․<선열>․<추모의 정>․<산성풀이>․<환희>․<고목>․<학의 노래>․<구원>․<문>․<여명>․<예맥>․<잉여인간>․<무릉도원>․<무녀도>․<빛과 소리>․<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는 춤판을 비상하는 고고한 한 마리 학이었다.”라는 평을 받았던 정금란 선생의 생애와 예술을 살펴본다. 특히 제자 김미영 교수의 기억 속에 잊히지 않는 선생과의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춤을 출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준 정금란 선생이 당시 김미영 교수에게 했던 아래의 말을 김 교수는 지금도 늘 명심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자신 있게 너의 미래를 위해 살아야 해. 기죽어서 고개 숙이고 목소리에 힘이 없고 눈빛에 힘이 없는 것을 나는 싫어한다. 지금은 나의 도움을 받고 나중에는 네가 나를 도우면 되는 거야. 그러니 나한테 당당하게 춤을 배워. 알았지? 집안이 가난하다고 자존심까지 가난하면 안돼!”
◇ 김미영 교수 / 성균관대학교
김미영 교수는 현재 경기전통예악원 2580 대표, (사)한국전통춤협회 성남지부 지부장으로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악학궤범 악론의 동양사상 2580춤추는 당시 300등을 출간하며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정금란 선생의 예술 세계만이 아니라 그의 참스승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히고 있어 성남지역의 문화계 및 관심 시민들의 기대를 모우고 있다고 하겠다.
《강연회》는 오는 4월 26일(수) 10시 성남문화원 2층 강의장에서 개최된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 greenk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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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전 주관: 김영실 작가와 작품앞에선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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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아 작 S-Decalcomanie(1622x130.3cm/oil on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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