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 검단산(하남시)과 팔당댐(경기 광주시)을 경유한 봄 나들이- 3월의 마지막 휴일에 봄나들이를 즐기다.

검단산  등산로 입구의 봄나물 파는 아낙네들의 소쿠리에서 살짝 봄 향기를  훔쳐 폰카에 담는다.

산 골짝마다 진달레가 한창 피었다. 봄이 찰나에 겨울을 밀어내고 성큼 곁에 서 있다.

팔당댐 교각 위로 차량이 꼬리를 물고 나들이 행렬이 끝 간 데 없다.

세월은 어쩔수 없이 잘도 가누나 ----

                             -2014. 3. 30.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검단산 중턱에서

*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서 

* 팔당땜이 보이는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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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산 입구의  현충탑(하남시)

-2014. 3. 30.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 명절 나들이 -2014. 2. 1. 속초행

비와 눈발이 날리는 설악산 '울산바위, -차안에서 폰카 

대포 튀김집 

좌: 조성란 조윤주 자매 

* 태백 눈꽃여행 열차  -2 (사람들 스냅)

 태백산 설경의 '눈꽃여행 열차!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겨울만의 순백이 흠뻑 베어있는 그리운 이름이다.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이윤선)이 주최한 ' 성남시학원연합회 상반기 임원워크샵, 에 고문단 5명(역대 회장 역임자)이 초청되어 임원진과 함께했다.

이번 성학연 임원 워크샵은 겨울산행과 일일여행을 통한 임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성학연의 발전적 기강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철도 노조파업으로 포기상태에서 첫 번째로 운행된 열차라서 행운이라는  임경옥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에  박수로 화답 하기도...

 2014. 1. 5(일요일) . 오전 5. 30. 세이브죤 앞 전세버스로 서울역 집결-눈꽃 특별열차편(와인. 시네마 열차)으로

오전 7:05 서울역 출발, 청량리역을 거쳐 태백역 하차 오전 11:30. (4:30 시간 소요)- 아침 식사와 눈꽃축제 준비현장,

태백석탄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태백산 눈길 트레킹(당골광장 출발-천재단 방향 반재까지 자유 등반)!

특별히 와인 테스팅이 마련된 열차로 태백역을 출발 귀경길에 오른 것은 오후 5 :30분 경, 저녁 식사로 도시락이 와인을 곁들여 차려지고,

식사 후 분과별 노래자랑과 신명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밤열차는 서울역에 도착(밤 9 :28).

 달리는 열차에서 새벽의 여명을 맞는 감흥도 새로운 체험!

.

갑오년 신년벽두 사회교육 현장에서 애쓰는 학원장들과 친화를 나눈 눈꽃 열차여행은 수십 년 만의 열차여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2014.1.5. 사진: 징소리 김성태(셀카)

* 간이역에서 만난 '해랑열차(숙박을 겸한 여행 특별열차.

"와인, 시네마 , 열차

                                                   * 이하 사진 클릭하면 확대!

* 아침 6시~7시, 서울역에서 열차탑승을 기다리며 담소하는 일행.

* 최신 개봉된 시네마를 감상하며 새벽 졸음을 ...

태백역

* 종착역 태백역에 하차-오전 11시 30분 (4시간 30여분 소요)

태백에서 아침식사로 묵은지 김치찌게,

* 태백산 눈 꽃 트레킹..'천재단, 방향으로 ...어제 내린 눈은 녹아 버리고...

* 성학연 고문단 좌 : 김성태, 조규상, 전철원, 안상환

좌: 김정선, 징소리, 장명순(앞), 조규상, 김효진, 이영예, 김미경, 전철원.

                                                     * 사진: 심희만 (성학연 고문 제공) -사진클릭! 확대

* 태백 '천재단 입구 '눈꽃 축제장,의 눈 조형물은  설치 중

*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싯귀가 생각나는 태백역 대합실의 휴식- ( 화기애애한 사람들의 삶의 얘기와 웃음소리만 대합실에 가득하다)

* 엄동설한에 왠 꽃 밭이람...!'

좌: 조규상, 장명순. 이병순

* 신춘순

좌: 좌: 김미경, 전철원, 오세연

* 좌:이영예, 김효진

좌 :김정선, 안광한

좌: 오영숙(엘리제음악학원장) 외...

* 추진위원장의 와인 서비스는 계속되고... 좌 :임경옥, 김정선, 안광환

좌: 조규상, 이윤선, 장명순, 이병수

* 와인 무한리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 - 좌: 장명순, 심희만(성학연 고문), 이병수

좌: 이윤선, 장명순, 이병수

* 좌: 이윤선., 조규상

좌 :오세연, 이윤선

좌: 김미경(한솔음악학원장), 전철원(성학연 고문)

좌:장명순(성학연 음악분과장, 산성음악), 이병수(성학연 부회장)

좌: 전철원, 김미경, 오세연, 징소리

* 와인 향기에 취해 (폰카 )- 이윤선

*분과별 징기자랑-( 외국어 분과 노래자랑 중) 고문단 심사결과 1등 외국어분과 (부상 일금 15만원), 2등 보습 2분과, 음악분과 공동 (각 10만원) , 보습1, 미술, 종합, 공동 3위 (각 5만원), "모두 특등이상의 하모니와 리듬으로 열연하다". -심사위원장 왕고문  평(잊혀진 계절, 꽝!)

*안광한 (성학연고문)- 고문단 대표주자로 열창!

*열차내에서 건배제의 -김성태 (성학연 고문)

                                         * 위 사진 2장 -심희만 제공

* 강명숙 종합분과장의 열창에 열차는 탄력받아 더욱 어둠을 뚷고 달리고...

* 송은미 미술분과 대표의 노래와 댄싱은 눈꽃열차를 달리고도 남을만한 파워 풀한 에너지를 발산!

이윤선 회장의 분위기있는 노래도 이어지고...우린 그렇게 눈꽃열차에 몸을싣고 삶의 인연을 소중히 되새기며 겨울밤을 화목한 열기로 녹이고 있었다.

                                         * 노래자랑 심사결과 발표- 1등팀 대표가 신바람 나서...* 사진: 심희만 제공    

* '와인, 시네마 트레인(주)'행복을 주는 사람들, 의  가이드, 의 진행과 '7080 라이브,는 유명 MC와 가수가 무색할 수준!

*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수고한 자의 웃음!  안광환, 전철원 -서울역에서 (밤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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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학연 임원 연수 단체기념 -2014. 1. 5. 태백 눈꽃축제 준비현장 (사진: 심희만 제공)

                                                    * 사진클릭-확대!

*  태백'눈꽃여행 열차!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겨울만의 순백이 흠뻑 베어 있는 그리운 이름이다.

눈 덮인 산야를 끝 간 데 없이 나란히 뻗은 평행의 철로는 영원히 만나서는 안 되는 숙명의 상징!, 

철로와 열차!, 되돌아갈 수 없는 연륜이 겨울바람보다 더 차가운 아쉬움으로 가슴을 찌른다.

성남시학원연합회(회장 이윤선)이 주최한 임원연수를 고문 5명(역대 회장 역임자)이 초청되어 임원진 48명과 함께했다

 2014. 1. 5(일요일) . 오전 5. 30. 세이브죤 앞 연계 버스로 서울역 집결-눈꽃 특별열차편(와인. 시네마 열차)으로

오전 7:05 서울역 출발, 청량리역을 거쳐 태백역 하차 오전 11:30. (4:30 시간 소요)- 아침 식사와 눈꽃축제 준비현장,

태백석탄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태백산 눈길 트레킹(당골광장 출발-천제단 방향 반재)!

특별히 와인 테스팅이 마련된 열차로 태백역을 출발 귀경길에 오른 것은 오후 5 :30분 경, 저녁 식사로 도시락이 와인을 곁들여 차려지고,

식사 후 분과별 노래자랑과 신명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밤열차는 서울역에 도착(밤 9:20).

 달리는 열차창으로 새벽의 여명을 맞는 감흥!

와인과 대화와 야경과 철로와 달리는 열차의 일체된 하모니!

설램으로 길을 떠나고, 사랑하는 가족 곁으로 돌아오고..., 

 여행은 어쩌면 윤회인지도 모른다.

.

갑오년 새해아침, 수십 년 만의 열차여행은 짧은 하루 여정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 2014. 1. 5. 징소리 김성태(사진: 콤팩트, 폰 셀카)

                                                                                                          * 태백 눈꽃축제 현장                        사진: 심희만 제공

                                                                            * 2014. 1. 5. '민둥산, 역에서

와인 무한리필!  좌: 전철원(성학연 고문), 김미경(한솔음악학원장), 오세연(성학연 감사), 징소리 김성태(성학연 고문)

태백 열차 대합실에서

* 눈 조각들이 눈꽃축제 현장에 설치되는 중

*눈조각을 위한 눈덩이 기둥

* 태백 눈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현장(눈꽃축제는 이달 17일 부터...)

  *

                                                                                                                                                          * 위 사진 2장 : 심희만 제공

                                                                                         * 이하  태백석탄박물관

 전시품 중

* 겨울 제주 풍경 스냅(이중섭 거리와 먹거리 중심으로...2013. 12.13!12. 15)

                                                                                                  사진 : 셀카                              

* 2013. 12. 7~8 (1박), 속초 나들이 -겨울바람쐬기

도루묵이 많이 잡히는 철이라서 그런지 20마리 알도루묵이 7천 원, 포구마다 도루묵 지천.

온종일 그물에 걸린 도루묵을 분리하는 작업이 힘들어도 풍어여서 기분 좋다는 어부의 표정이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좋다.

속초 중앙시장 어전에서 도루묵 60마리를 아이 박스로 포장해서 젓갈과 함께 샀다

* (나들이 동선): 집 출발(아침 7시)- 아바이 마을 경유- 갯배 타고 속초항 생선구이 집 (아점)-유년에 살던 동네찾기-

외용치항-성호아파트(휴식)- 대포(활어회 센터, 저녁 식사)- 1박- 아침 식사(섭 죽)-중앙시장(젓갈, 도루묵, 마른 가자미 구입)- 귀가

(속초 중앙시장 명물로 부상한 '닭강정, 씨앗호떡,은 대기자가 늘 많아 맛보기를 포기하기 일쑤, 이날 호떡집엔 대기자가 그리 많지 않아 조성란이

줄서기에 합류, 30여 분 만에 호떡 2개를 사서 맛보기에 성공!)

                                                              -2013. 12. 7~8. 징소리 김성태(사진: 조성란 콤, 폰 셀카_)

'속초 청호동 '아바이 마을, 과 바다위를 가로질러 시내(동명동) 로 연결된 교각 -속초항 '갯배, 나루터에서

도루묵이 지천인 어망-,외용치 항, 에서

수족관의 살아있는 도루묵이

속초 중앙시장 젓갈가게(단골(?) 집 

속초 중앙시장 어판장 

찹쌀과 씨앗(어떤곡물 씨앗인지 알수 없음)으로 만든 속초명물(?) '씨앗호떡,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 '남포동 씨앗 호떡, 호떡 이름과 속초 중앙시장과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듬 생선구이, 와 '섭 죽, 

'아바이 마을(속포 청호동), 에서 바라본 동명항의 ,속초등대, 와 정박한 국제여객선

'갯배, 와 아바이 마을과 속초항 포구를 관통하여 시내(동명동)로 연결된 교각

쇠 꼬챙이(갈쿠리)로 쇠줄을 걸어 당겨서 아바이 마을과 속초 시내를 오가는 속초의 명물 '갯배,

속초 ,갯배, 승선지에 설치된 드라마 '가을동화, 상징 조형물

* 청명한 가을, 휴일을 남한산성 경유, 팔당호반의 가을빛에 취해 휴일을 저당,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대복식당,에서 불고기를 먹다.

오랜만의 불고기 요리!  정갈하고 깔끔한 불고기 맛이 일품이다.

강변 쪽의 뜨락도 정결하고, 식사 후의 차 한 잔이 멋스럽고 여유롭다. 넉넉한 하루다.

                                                        -2013. 10. 20. 징소리 김성태(사진: 콤팩트 셀카)

                                                              *  조성란 폰카

* 집 가까운 남한산성이 가을에 취했다.

일요일 나들이는 고즈넉한 남한산성 행궁과 나무숲에서 노닐다.

때마침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려 인파와 차량으로 넘쳐나고, 오히려 한가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2013. 10. 19~20. 징소리 김성태 (사진:셀카)

남한산성 '남문(지화문,至和門), 앞에서

 *2013. 10. 19.

성남시 은행동에서 산성 '남문, 으로 오르는 계곡에 주민이 정성으로 쌓은 돌탑들

* 해공 신익기 선생 동상: 선생은 광주시 초월면 서하리에서 출생하여 임시정부 1대 의정원 의원, 제헌국회, 2대국회 1,2기(총 4년) 국회의장, 

 1956년 3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세 중 5월5일 열차에서 급 서거, (향연 63세).  - 2013. 10. 20

행궁 뒷 뜰

행긍 출입문' 한남루,

* 추석을 하루 앞두고 조부모 산소 분향 배례를 위해 속초를 다녀오다

(영금정에서 동생에게 술잔을 띄우다)

                                               -2013. 9. 17. 징소리 (사진: 조성란)

경기광주시 퇴촌면 도마리에 있는 '율봄 식물원,을 찾았다.

 지인의 카스토리에 소개는 계절별 야생화로 꾸며져 있다기에 기대를 하고 갔으나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볼거리도 별로여서 실망, 입장료를 받는 만큼 주인장의 세심한 관리가 아쉽다.

사진 몇 장 추억을 남기는 것과,  천진암 가는 길의 간장게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나들이 위안을 삼는다..

                                              -2013. 8. 25 징소리(사진: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