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 2014. 10. 19. 아침 속초해변에서

* 2014. 10. 19. 아침 속초해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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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0. 18. 정오, 울산바위 정상을 등반한 후 속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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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0. 18. 밤 대포에서

* 귀로에

* 따가운 한낮의 여름 햇살을 헤집고 가을은 벌써 와 있다.

흐르는 강물 위로.. 우아한 기품을 뽐내던 연곷의 시든 이파리에서...

찬란했던 여름은 이미 기운을 잃고 쇠잔하다.

여름은 가을에 자리를 내주고 마지막 짐을 챙겨 길 떠날 채비에 바쁘다.

우리네 인생사와 다를 바 없는 윤회의 세월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2리 봉안푸른물센터 일대에서 휴일 정오에 가을 마중을 하다.

                                                      -2014. 8. 24. 징소리 김성태 (사진: 폰셀카, 조성란 폰카)

* 팔당댐 교각 아치가 강물과 조형을 이루고 있다.

* 능내2리 '봉안푸른물센터, 주변에 있는 연못에서

* 2014, 8.14~ 8.16/  막바지 여름 보내기가 아쉬워 2박 3일 여름 나들이를 하다.

(집- 천진암 IC-(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신림(IC)-황둔- 주천-영월(엄둔계곡)-안흥-(국도)평창- (영동고속도로)주문진항-(국도 하조대- 38선 휴게소- 하조대-오산리(솔비치)-낙산 해변- 물치항-대포-속초- 속초 중앙시장-

조, 부모 산소참배- 공현진 해변-간성- 진부령- 용대리-홍천- 양평- 퇴촌-귀가 )

* 38선 휴게소 해변

* 38선 휴게소 해수욕장

* 양양 오산리 '솔비치, 호텔

* 속초 중앙시장 어시장 좌판에서 만난 '털게, 와 '횟떼기,

* 청보 횟집에서 바라본 '가진항, 정경

* '공현진, 해수욕장, 옵바위, '청보, 횟집의 물회,- ('청보, 횟집 물회를 먹으러 속초에서 '미시령,을 피해 설악산 너머 '용대리,,까지 돌아가는 '진부령, 을

길목 간성,으로 북진(?),  '공현진, 포구 '청보, 횟집으로 직행, 역시 물회 맛은 공현진 '청보, 횟집이 내 입맛에 최고, 2인분 포장!)

* 차창으로 촬영한 고성군 '명태축제, 홍보 현수막

* 속초에서 서울가는 설악산 너머 미시령과 진부령, 이 만나는 지점 '용대리, 에 있는 인공폭포

* 용대리 산위에 설치된 퐁력 발전시설

* 2014. 10. 11. 성남시민포럼 단합대회 - 달래촌-대포항-하조대

* 대포항에서

* 하조대 해변

* 하조대 등대

* 하조대 관광하고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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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촌 경유

   *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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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을 오는 여행객이 단골로 찾는 하조대, 눈이 시린 푸른 동해와 기암괴석, 해송이 잘 어우러진 동해의 명승지.

                                                                    -2014. 8. 15. 징소리 김성태(사진: 조성란)

* 하조대 등대 

* 하조대 해수욕장(군부대 작전지역으로 일반인은 사용불가)

*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인척의 별장에 짐을 풀고 '엄둔계곡, 에서 막바지 여름 더위를 식히다.

                                       -  2014. 8. 14~15.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외 조성란 폰카)

* 별장에서 바라본 샛강

* 뱃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별장 뜰에서 촬영)

* 별장 뜰에 텐트를 치고...

* 별이 쏟이지는 청정지역 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망원경이 특별한 실내 조형물(?)

* 별장 뜰에서 샛강을 배경하고...

*

* 가마솥에 장작을 때서 삶은 걸작(?) -토종닭 맛이 끝내줘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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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둔계곡,

* 전통찻집 '고운님,

분당 율동공원 새마을 연수원 가는 길은 언제나 한가하고 여유롭다.

그리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걷고 싶은 길의 유혹에 끌려 가다보면 만나지는 찻집'고운님,

차한잔 마주하고 세상사는 얘기를 나누는 토방안은 삶의 여유와 행복이 그윽하다.

그래서 일까, 사람들의 얼굴도 해맑아 보인다.

                                          -2014. 8. 7. 징소리 김성태(사진:폰셀카)

* 덥다. 가만히 있어도 콧잔등에 땀이 맺힌다.

퇴촌에서 양평 가는 산허리 언덕 아래 전통미를 풍기는 한옥 한 채, 매우 운치 있고 고풍스럽다.

'토담골, 한식당이다.

한낮에 더위를 잊으려고 무작정 교외로 나섰다가  예약없이 찾아든 한옥식당. 뜨락은 차가 가득.

얼마전 다녀간 식당이고 보면 음식 맛도 정갈하다는 기억이 남아있어 주저 없이 찾아든다.

흉허물 없는 편한 사람과 밥 한끼 잘 먹는 것도 피서일 터.

선비, 아니면, 대가댁의 나그네 식객쯤으로 세월을 거슬러도 좋다.

점심 먹고 시원한 대청마루에 앉아 차 한 잔 마시다 보면 한낮의 더위쯤 잊게 마련이다.

           -2014. 8. 5.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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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대구 여행(주변 풍물 스냅)

                       -2014. 6. 5~6. 7. 조성란(사진 셀카)

*2014. 5. 2~5.3

속초기행

* -위 , 속초 영금정에서 콤팩트 셀카

* 설악산 울산바위 주변, 용대리 인공폭포- 귀로의 차창으로

* 영월 엄둔계곡.

-2014. 5. 3~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