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찻집 '고운님,

 

분당 율동공원 새마을 연수원 가는 길은 언제나 한가하고 여유롭다.

그리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걷고 싶은 길의 유혹에 끌려 가다보면 만나지는 찻집'고운님,

차한잔 마주하고 세상사는 얘기를 나누는 토방안은 삶의 여유와 행복이 그윽하다.

그래서 일까, 사람들의 얼굴도 해맑아 보인다.

 

                                          -2014. 8. 7. 징소리 김성태(사진: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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