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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장배 2017, 제12회 생활체욱무용협회 주관 생활무용경연대회

2017. 9. 30. 정오. 분당야외공연장

                   -2017. 9. 30 징소리(사진: 폰셀카)




* 이순림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 분당구 서현동 주민센터 무용반 경연대회 출연팀과





















*  2017, 성남창작무용제가 성남무용지부(지부장 홍은주) 주관으로 2017. 6. 28.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에서 개최되었다.

 

-징소리(본인) 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1998년) 제안하고 창시한 본 무용제가 어언 20회,

 우연히도 오일은 성남무용계의 대모로 추앙받는

고 정금란 선생의 기일이기도 하다.

본 무용제가 선생에 바치는 성남무용계의 번제가 되는 으미로 여겨 남다른 감회다.


- 지역 거주 젊은 신인 안무자를 발굴 지원하는 의미를 가진 본 무용제는 현실적으로 참가자의 무용제 목적 개념이 미미하고

주관부서와의 제도적 작품 분석과 논의과정이 결여되어 무대에서 펼치는 작품이 관객들에게 창작무용제가 갖는 공공성이 기대에 못 미치는 현상이 아쉽다.


한편, 성남지역의 한계에서 전국규모의 창작무용제로 참가영역을 넓히는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주관 부서는 고민해 볼 부분이다.

 미래지향적 성남창작무용의 발전을 기대한다.


                                                  -2017. 6. 28. 문화가 있는 날,  징소리 김성태












* 정동주 제공




* 이상길 안무자와 출연팀 -공연전 분장실



* 좌: 조성란(성남문화재단 문화가확부 과장), 징소리 김성태, 홍은주 (성남무용지부장)




 



*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김미영)가 주최하고 성남예총(회장 김영실), 성남 문화원(원장 김대진),

 정금란 기념사업회(회장 우길 수)가 후원하는 2017 학술대회가 6월 8일(목) 오전 11시~12.30까지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香谷(향곡) 鄭錦蘭 선생의 생애와 정금란 류 <승무>의 유형 탐색」을 주제로
지역 예술의 역사와 문화예술계 인물 속에 비친 정금란의 생애, 정금 난류 <승무-염불 장단>에 대한 발표와 논평으로 이어졌다.

기조발표에서 윤종준 박사(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는 ‘성남 무용의 역사와 향곡 정금란 선생’을 주제로 성남 무용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정금란이 무용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적 네트워크에 앞장서크게 기여한 기록에 주목하면서

지역공동체적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작고 예술인들의 창작정신을 유지하고 발전해야 할 당위성을 언급했다.

제1주제발표는 정은선( 하늘누리 춤터 대표)의 정금란의 생애와 작품을 정은선 이대대학원 석사논문에서 기술한 바를 중심으로 상세히 피력했고,
이어서 이춘희(정 금란 사사, 울림 무용단 대표)의 논평이 있었다.

제2 주제발표자 정은파(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의 ‘향곡 정금 난류 <승무-염불 장단>의 동작분석
-한영숙류 승무와 정금 난류 승무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김은미(정 금란 사사, 정 금란춤 전승보존회) 논평이 이어졌다. 

지난 4월 발족신을 가진 정금란춤 전승보존회의 발족과  일환사업으로 쾌를 같이한 이번 첫 ‘「香谷(향곡) 鄭錦蘭 선생의 생애와 정금 난류 <승무>의 유형 탐색」

학술대회는 성남지역의 향토 작고 예술인에 대한 예술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학술적 계기를 마련한 첫 행보여서  시사하는 바 크다 할 것이다.

                                                     -2017. 6. 8. -징 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외)










* 개회사- 김미영(정금란춤전승보존회장)



 * 축사-유길수(정금란기념사업회장)






* 기조발표-윤종준(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 제 1주제발표-정은선(하늘누리 춤터 대표, 정금란 1조카)


* 제 1주제발표 논평-이춘희(울림무용단 대표)




* 제 2주제발표- 정은파(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아 아수자) 


* 제2주제발표 논평- 김은미(정금란춤보존회원, 정금란 사사)



* 징소리 김성태









500/500자



                                                                                              

                                                                                       * 이하 사진제공 -하홍경





* 내빈소개-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 식사- 김미영(정금란춤전수보존회장)


* 축사-김유석(성남시의회 의;장)


* 축사-김영실(성남예총 회장)


* 공연 진행-정은미(정춤보존회 사무국장)





* 정금란 춤 기본무(좌:정은미. 정은파. 이춘희)




* 꼭두각씨-하늘누리춤 원생(지도 정은선)





* 초립동-하늘누리춤 원생(지도 정은선)












* 승무(좌: 정은선. 이춘희)





*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하는 대목-소리 이규호 고수 유미희















* 헌정무- 김미영








* 발족시 후 ㅗ존회원 및 유족대표(김성태) 인사말


* 내빈 및 보존회원과 출연자 기념사진  (클릭: 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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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정동주 제공



































































*







* 내빈소개-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 내빈소개 -김성태(유족대표) 인사


* 창립목적과 사업소개-김미영(정금란춤전승보존회장)


*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축사


* 김영실(성남예총 회장)-축사


* 기본무-(좌: 정은미. 정은퍄. 이춘희)

                                                              * 기본무 (반주)           * 위 사진2매 제공- 남기석






                                              * 위  사진 3매 제공-남기석






* 승무(좌: 정은선. 이춘희)

* 정은선 (정금란 장조카) 사진 제공-남기석




                                                         * 위 사진 2매 제공-남기석



* 판소리-춘향가 중 이별 대목(이규호. 고수 유미희)






* 헌정무(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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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작품 배경 설명-김미영


* 정은미(정금란 세째 조카) 의 후반부 작품 소개

      

                                                             * 위 사진제공-남기석

     

* 좌: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김영실 성남예총 회장


* 좌: 김영실(성남예총 회장). 홍현님(시의원). 최중욱(성남시문화관광 과장)    

    

* 중견무용가 김은희. 김명자. 이명자


* 중견무용가 김근희(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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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족식 폐막 인사







* 발족식 폐막 인사-보존회원들과 김성태(정금란 유족대표)



                                               * 기념사진(클릭> 대)  제공- 남기석  





 

 

 

* 발족식의 영상 테마곡"나비처럼, 을 작사, 작곡, 노래한 이정표(유년에 정금란 문하) 양 ( 좌 첫번째)

 

25800

 

 

* 좌: 박용준(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김영실(성남예총 회장), 김원술(한국화가),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김유석(시의장).

김성태(정금란 유족대표), 양경석(전 성남시 수정구청장), 김선임(성남예총 부회장), 김종권(힐링문화연구소장)


* 좌: 최민균, 김종권. 김성태


* 내빈소개- 우건식(향토자치발전연구소장)

* 홍현님(성남시의회 의원, 문화복지위)

* 이영진(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 ABN방송 취재 인터뷰- 김선임(성남예총 부회장. 정금란 문하)


* 이명자(맨 좌) 선생과 인사후 회원들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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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소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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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에서...>

"님은 춤판을 비상하는 고고한 한 마리 학(鶴)이 였습니다.“

 

성남 무용예술의 대모인 故정금란 선생의 춤작품을 복원하여 전승 및 보존함을 목적으로 제자들로 자발적으로 구성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회장 김미영) 발족식이 4. 11(화) 오후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홍현님 시의원, 김영실 성남예총 회장,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신 참석하신 최중욱 성남시 문화관광과장,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전 성남예총 부회장), 이영진 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김만석 성남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회장, 유길수 정금란기념사업회 회장, 김종권 성남힐링연구소 대표, 우건식 향토자치연구소장, 유족대표이신 김성태 전 성남예총 회장님과,

 

故 정금란 선생님과 생전에 함께하셨던, 무용가 김근희 선생과 김건중 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원술 전 성남미술협회장, 이삼수 좋은날 이벤트 감독, 박화일 성남시립합창단 사무국장, 장운섭 경기도립극단 기획실장, 정수진 성남시립교향악단 사무국장, 소리와 몸짓 ‘다솜’ 장수희 대표, 김형미 기자, 홍연화 한국공예협회 성남지회장 외 많은 내빈들과 제자 김선임 성남예총 부회장 등 많은 제자, 지인, 경인일보 성남주재 장철순 본부장, 경기신문 진정완 부국장, 아름방송 등등 언론인들이 함께하여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소개와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정금란 선생 생애와 작품소개, 정금란 선생님과 성남무용학원의 역사(영상) 등을 발표했고,

 

정금란 선생 춤 복원사업으로 30여년전 성남무용학원에서 수업중에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이춘희, 정은파, 정은미 출연), 성남시민회관에서 20여회 열렸던 성남무용학원 발표회에서 안무한 다수의 레퍼토리 중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초립동(하늘누리 무용단_지도/정은선)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이춘희, 정은선 출연), 정금란 선생의 지인 이규호 선생이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로 축하공연을, 마지막순서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회장이며 제자인 김미영의 ‘헌정무’가 공연됐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가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다.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다.

정 선생님은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셨다.

 

살아생전에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예술행사를 주관하였고,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학의 노래」를 안무하여 우수상 수상,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러나, 1994년 6월 28일 지병으로 타계하여 '성남예술인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현재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정 선생님은 1994년 53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의 sns에서 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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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무용 대모에게 바치는 헌사 … 당신의 '꼭두각시'

정금란선생 춤 전승보존회 발족
대표작 '승무·꼭두각시' 등 공연
김미영 회장, 고인에 '헌정무'도

2017년 04월 05일 00:05 수요일

성남지역 무용계 대모였던 고(故) 정금란(1942∼1994) 선생의 춤이 복원해 전승된다.

고인의 제자들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를 만들어 11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발족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 '산조춤'을 사사받았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이수자였다.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을 역임하는 그는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학의 노래'를 안무했으며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여성상을 수상했다. 

그는 52세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잉여인간', '무녀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발족식에서는 생전 무용학원에서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초립동',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 등을 공연하며 고인의 제자이자 전승보존회 회장을 맡은 김미영의 '헌정무'가 선보인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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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정금란 춤 전승보존회’ 발족 정금란 선생의 춤 철학과 작품 연구, 널리 알려 나갈 계획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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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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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란안무, 출연_승무(선열. 성남무용 문하생)는 1981년 11월 26일 서울문예회관에서 한국무용사 최초의 승무를 군무로 발표했다.

[분당신문] 성남 무용예술의 대모인 故정금란(1942-1994) 선생의 춤 작품을 복원해 전승 하고 보존코자 하는 제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정금란 춤 전승보존회(회장 김미영)’가 4월 11일 오후 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정금란 춤 전승보존회 소개와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정금란 선생 생애와 작품소개, 정금란 선생과 성남무용학원의 역사(영상)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금란 선생 춤 복원사업으로 30여 년 전 성남무용학원에서 수업 중에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이춘희, 정은파, 정은미 출연), 성남시민회관에서 20여 회 열렸던 성남무용학원 발표회에서 안무한 다수의 레퍼토리 중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하늘누리 무용단(지도 정은선)의 초립동 등과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이춘희, 정은선 출연)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판소리, 가야금 등에도 능했던 정금란 선생의 지인 이규호 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로 축하공연을 함께하며, 마지막순서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회장이며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김미영의 ‘헌정무’가 공연된다.

한국무용가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다.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다. 


  
▲ 성남무용의 대모인 고 정금란 선생의 1968년 산조 공연 때의 모습이다.

정 선생은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또한,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문화예술행사를 주관했으며,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 직접 ‘학의 노래’를 안무를 선보이면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 등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러나, 1994년 6월 28일 지병으로 타계하여 '성남예술인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현재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정 선생은 1994년 53세의 나이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정금란 선생의 춤철학과 정금란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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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금란 선생, 한국무용, 판소리, 가야금, 판소리 춘향가, 경기도립무용단, 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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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굿뉴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

4.11(화) 오후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성남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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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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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



 성남 무용예술의 대모인 故정금란 선생의 춤작품을 복원하여 전승 및 보존함을 목적으로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이 오는 4월 11일 오후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린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가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다.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다.
정 선생님은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셨다.
살아생전에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예술행사를 주관하였고,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학의 노래」를 안무하여 우수상 수상,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러나, 1994년 6월 28일 지병으로 타계하여 '성남예술인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현재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정 선생님은 1994년 53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발족식 당일 프로그램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소개와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정금란 선생 생애와 작품소개, 정금란 선생님과 성남무용학원의 역사(영상) 등을 발표한다.
또한 정금란 선생 춤 복원사업으로 30여년전 성남무용학원에서 수업중에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이춘희, 정은파, 정은미 출연), 성남시민회관에서 20여회 열렸던 성남무용학원 발표회에서 안무한 다수의 레퍼토리 중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초립동(하늘누리 무용단_지도/정은선)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이춘희, 정은선 출연) 등이 공연된다.
이어서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판소리, 가야금 등에도 능했던 정금란 선생의 지인 이규호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로 축하공연을 함께하며, 마지막순서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회장이며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김미영의 ‘헌정무’가 공연된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정금란 선생의 춤철학과 정금란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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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

    분당뉴스  |  onad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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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4.04  11:48:57
      
     

    성남 무용예술의 대모인 故정금란 선생의 춤작품을 복원하여 전승 및 보존함을 목적으로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이 오는 11일 오후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린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가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다.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다.

    정 선생님은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셨다.

    살아생전에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예술행사를 주관하였고,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 ‘학의 노래’를 안무하여 우수상 수상,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러나, 1994년 6월 28일 지병으로 타계하여 '성남예술인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현재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정 선생님은 1994년 53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발족식 당일 프로그램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소개와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정금란 선생 생애와 작품소개, 정금란 선생님과 성남무용학원의 역사(영상) 등을 발표한다.

    또한 정금란 선생 춤 복원사업으로 30여년전 성남무용학원에서 수업중에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이춘희, 정은파, 정은미 출연), 성남시민회관에서 20여회 열렸던 성남무용학원 발표회에서 안무한 다수의 레퍼토리 중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초립동(하늘누리 무용단_지도/정은선)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이춘희, 정은선 출연) 등이 공연된다.

    이어서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판소리, 가야금 등에도 능했던 정금란 선생의 지인 이규호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로 축하공연을 함께하며, 마지막순서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회장이며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김미영의 ‘헌정무’가 공연된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정금란 선생의 춤철학과 정금란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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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뉴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 지역뉴스

    2017.04.03. 08:54

    복사 http://blog.naver.com/pan0077/22097365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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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무용예술의 대모인 故정금란 선생의 춤작품을 복원하여 전승 및 보존함을 목적으로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발족식이 오는 4월 11일 오후7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린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가 故 정금란 선생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김진걸 선생에게는 <산조춤>을 사사 받았다. 또한 무용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춘향가. 정정렬 류, 김여란 계보) 이수자였다. 


    정선생님은 성남문화원과 성남예총의 설립 발기인 및 이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성남시지부 초대, 2대, 3대 지부장과 한국무용협회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립무용단 창단 운영위원 등을 지내며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셨다. 


    살아생전에 성남무용제, 경기무용제, 무용경연대회 등 수많은 예술행사를 주관하였고, 제1회 전국무용제에서는「학의 노래」를 안무하여 우수상 수상, ‘성남예술대상’, ‘경기예술대상’, ‘경기도 여성상’을 수상하며 성남시와 경기도의 무용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그러나, 1994년 6월 28일 지병으로 타계하여 '성남예술인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현재 성남 하늘누리 추모원에서 영면하고 있다. 


    정 선생님은 1994년 53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즉흥무>, <선열>, <추모의 정>, <산성풀이>, <환희>, <고목>, <학의 노래>, <구원>, <문>, <여명>, <예맥>, <잉여인간>, <무릉도원>, <무녀도>, <빛과 소리>, <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발족식 당일 프로그램은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소개와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 정금란 선생 생애와 작품소개, 정금란 선생님과 성남무용학원의 역사(영상) 등을 발표한다. 


    또한 정금란 선생 춤 복원사업으로 30여년전 성남무용학원에서 수업중에 매일같이 연습했던 기본무(이춘희, 정은파, 정은미 출연), 성남시민회관에서 20여회 열렸던 성남무용학원 발표회에서 안무한 다수의 레퍼토리 중 대표작인 꼭두각시와 초립동(하늘누리 무용단_지도/정은선) 정금란 선생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승무(이춘희, 정은선 출연) 등이 공연된다. 


    이어서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판소리, 가야금 등에도 능했던 정금란 선생의 지인 이규호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로 축하공연을 함께하며, 마지막순서로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회장이며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김미영의 ‘헌정무’가 공연된다. 


    정금란춤 전승보존회는 이날 발족식을 시작으로 정금란 선생의 춤철학과 정금란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널리 알린다. 김판용기자



    원문 : www.iwellbeing.net/?r=home&m=bbs&bid=m19&uid=32823








    * 제15회 정금란무용제







     

    *  출연진과 내빈 기념촬영 - (사진: 남기석 제공)



    * 좌: 김성태, 채상묵 (사진: 조성란 폰카 제공)


    (폰 셀카)

     

                                          * 김종권 폰카 제공

     

     

    * 좌: 조현기, 김종권, 조규상, 김매순, 김성태, 박유서, 김종해, 김정진, 김월순, 김미영, 이춘희, 김만석/

    사진: 남기석 제공

     

    * 사진: 조성란 제공

     

    * 성남시학원연합회 조: 조규상 고문, 김성태 고문, 임경옥 상임부회장,이윤선 고문, 박유서 회장/ 사진: 남기석 제공

    * 사진: 조성란 제공

     

    * 좌 조현기(성시립국악단 사무국장), 김만석(성시립국악단 감독겸 상임지휘자), 징소리, 방영기(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조교,

    정천석(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 김종해(성무협 지부장), 김종권(힐링클럽 회장)

      * 사진: 남기석 제공

     

       

    * 사진: 조성란 제공

     

    * 사진: 남기석 제공

     

    * 좌: 김형미(분당뉴스 편집부장), 안예환(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국장) / 사진: 조성란 제공

     

    * 좌  이경식(단군성조회장)2번째  /사진: 조성란 제공

     

    * 좌 7, 8, 9-이향우(이향우)경기민요단 대표, 정점순(경기민요), 장수희(우리소리 다솜 대표)   /사진: 남기석 제공

       *사진: 조성란 제공


    * 좌 2- 박창훈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 안예환  / 사진: 남기석 제공

     


    * 사진: 조성란 제공


     

     

     

    * 위 4매사진: 남기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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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10 스냅 -정동주 제공 










    * 내빈소개

                       * 이하 회식 스냅- 조성란 제공


                       * 이하 회식 스냅- 조성란 제공






    * 출연진, 내빈 회식 / 위 6매 사진:조성란 제공


                                                               -이하 공연 중 스냅-( 김형미 기자 제공)

    * 발레-안진성, 김효진


    * '공명. (현대무)-김환희

    *부채산조- 이영순

    *장고춤- 김옥인(평양민속예술단)

    * 살풀이-전가은(탄벌 중1, 정은선 지도)


    *태평무- 김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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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공연 스냅 - 정동주 제공


    * 승무-채상묵







    * 살풀이- 홍은주
















    * 발레-




















    * 언론보도 기사 옮김 


    '제15회 정금란무용제' 개최! 
    11월 1일(화) 저녁 7시...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성남굿뉴스(www.sngnews.co.kr)   
    성남굿뉴스 | 2016.10.31 17:52 |


    [성남굿뉴스]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지부장:김종해)는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을 잇는 제15회 정금란무용제를 오는 111() 저녁 7,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정금란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명무초청과 한국전통무용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하는 외국무용, 발레와 현대무용을 곁들여 선보인다.


    명무초청으로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정금란 선생의 제자로 한국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맥을 잇고 있는 리을무용단 단장 홍은주 선생의 심살풀이’, 이영순무용단 단장인 이영순 선생의 부채 산조’, 그리고 선생의 큰조카이자 제자인 정은선 선생의 지도로 차세대 무용가의 맥을 이을 전가은(탄벙중 1학년)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이어서 특별초청 무대로 평양민속예술단 김옥인 예술감독의 장고춤이 이어지고, 현대무용가 김환희 선생의 공명’, 화려하고 밝은 무대를 장식할 명작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중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파드튜를 안진성과 김효진이 무대를 수놓는다

     

    무대를 기획한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은 역사는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겨질 때 역사도 그 맥을 더해 간다. 그러므로 힘이 있는 한 열정을 더하고자 한다. 성남 무용의 역사인 정금란이라는 이름이 후세에 길이 남아 있기를 소원하면서 무대의 막을 연다.” 고 힘주어 말한다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하므로 서둘러서 공연장에 가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도 받는다. 공연문의는 010-5472-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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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란무용제 '팡파르'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 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지어터서 개최
     
    이병기 기자


    [성남일보]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는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을 잇는 '제15회 정금란무용제'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정금란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명무초청과 한국전통무용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하는 외국무용, 발레와 현대무용을 곁들여 무대에 선보인다.

    명무초청으로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정금란 선생의 제자로 한국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맥을 잇고 있는 리을무용단 단장 홍은주 선생의 ‘심살풀이’, 이영순무용단 단장인 이영순 선생의 ‘부채 산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고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정은선 선생의 지도로 차세대 무용가의 맥을 이을 전가은(탄벙중 1학년)의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이어 특별초청 무대로 평양민속예술단 김옥인 예술감독의 ‘장고춤’이 이어지고, 현대무용가 김환희 선생의 ‘공명’, 화려하고 밝은 무대를 장식할 명작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중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파드튜를 안진성과 김효진이 무대를 수놓는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은 “역사는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겨질 때 역사도 그 맥을 더해 간다"며"성남 무용의 역사인 정금란이라는 이름이 후세에 길이 남아 있기를 소원하면서 무대의 막을 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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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정금란무용제 열려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 이어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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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10.31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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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분당신문]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지부장 김종해)는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을 잇는 제15회 정금란무용제를 11월 1일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정금란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명무초청과 한국전통무용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하는 외국무용, 발레와 현대무용을 곁들여 선보인다.

    명무초청으로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정금란 선생의 제자로 한국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맥을 잇고 있는 리을무용단 단장 홍은주 선생의 ‘심살풀이’, 이영순무용단 단장인 이영순 선생의 ‘부채 산조’, 그리고 선생의 큰조카이자 제자인 정은선 선생의 지도로 차세대 무용가의 맥을 이을 전가은(탄벌중 1학년)의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이어 특별초청 무대로 평양민속예술단 김옥인 예술감독의 ‘장고춤’이 이어지고, 현대무용가 김환희 선생의 ‘공명’, 화려하고 밝은 무대를 장식할 명작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중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파드튜를 안진성과 김효진이 무대를 수놓는다.

    무대를 기획한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은 “역사는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겨질 때 역사도 그 맥을 더해 간다. 그러므로 힘이 있는 한 열정을 더하고자 한다. 성남 무용의 역사인 정금란이라는 이름이 후세에 길이 남아 있기를 소원하면서 무대의 막을 연다” 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하므로 서둘러서 공연장에 가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도 받는다. 문의: 010-5472-7327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webmaster@bundang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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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금란무용제 열린다"

    기사 등록 : 2016-10-31 09:15:00

    김계옥 webmaster@newsday.or.kr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 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지어터서 개최

    [뉴스데이]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는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을 잇는 '제15회 정금란무용제'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정금란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명무초청과 한국전통무용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하는 외국무용, 발레와 현대무용을 곁들여 무대에 선보인다.


    명무초청으로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정금란 선생의 제자로 한국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맥을 잇고 있는 리을무용단 단장 홍은주 선생의 ‘심살풀이’, 이영순무용단 단장인 이영순 선생의 ‘부채 산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고 정금란 선생의 제자인 정은선 선생의 지도로 차세대 무용가의 맥을 이을 전가은(탄벙중 1학년)의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이어 특별초청 무대로 평양민속예술단 김옥인 예술감독의 ‘장고춤’이 이어지고, 현대무용가 김환희 선생의 ‘공명’, 화려하고 밝은 무대를 장식할 명작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중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파드튜를 안진성과 김효진이 무대를 수놓는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은 “역사는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겨질 때 역사도 그 맥을 더해 간다"며"성남 무용의 역사인 정금란이라는 이름이 후세에 길이 남아 있기를 소원하면서 무대의 막을 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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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정금란 무용제
    11월 1일(화)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변건석기자
     
    한국무용협회성남시지부(지부장:김종해)는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정금란 선생의 맥을 잇는 제15회 정금란무용제를 오는 11월 1일(화) 저녁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개최한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정금란 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명무초청과 한국전통무용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하는 외국무용, 발레와 현대무용을 곁들여 선보인다.
     
    ▲ 제15회 정금란 무용제.     © 시사&스포츠

    명무초청으로 중견무용가 채상묵 선생의 ‘승무’, 이명자 선생의 ‘태평무’와 정금란 선생의 제자로 한국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맥을 잇고 있는 리을무용단 단장 홍은주 선생의 ‘심살풀이’, 이영순무용단 단장인 이영순 선생의 ‘부채 산조’, 그리고 선생의 큰조카이자 제자인 정은선 선생의 지도로 차세대 무용가의 맥을 이을 전가은(탄벙중 1학년)의 ‘살풀이춤’을 선보인다.
     
    이어서 특별초청 무대로 평양민속예술단 김옥인 예술감독의 ‘장고춤’이 이어지고, 현대무용가 김환희 선생의 ‘공명’, 화려하고 밝은 무대를 장식할 명작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중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파드튜를 안진성과 김효진이 무대를 수놓는다.
     
    무대를 기획한 김종해 성남무용지부장은 “역사는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겨질 때 역사도 그 맥을 더해 간다. 그러므로 힘이 있는 한 열정을 더하고자 한다. 성남 무용의 역사인 정금란이라는 이름이 후세에 길이 남아 있기를 소원하면서 무대의 막을 연다.” 고 힘주어 말한다.
     
    공연은 무료초대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하므로 서둘러서 공연장에 가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도 받는다. 공연문의는 ☎ 010-5472-7327.




     

    이정표 -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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