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성남창작무용제가 성남무용지부(지부장 홍은주) 주관으로 2017. 6. 28.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에서 개최되었다.

 

-징소리(본인) 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1998년) 제안하고 창시한 본 무용제가 어언 20회,

 우연히도 오일은 성남무용계의 대모로 추앙받는

고 정금란 선생의 기일이기도 하다.

본 무용제가 선생에 바치는 성남무용계의 번제가 되는 으미로 여겨 남다른 감회다.


- 지역 거주 젊은 신인 안무자를 발굴 지원하는 의미를 가진 본 무용제는 현실적으로 참가자의 무용제 목적 개념이 미미하고

주관부서와의 제도적 작품 분석과 논의과정이 결여되어 무대에서 펼치는 작품이 관객들에게 창작무용제가 갖는 공공성이 기대에 못 미치는 현상이 아쉽다.


한편, 성남지역의 한계에서 전국규모의 창작무용제로 참가영역을 넓히는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주관 부서는 고민해 볼 부분이다.

 미래지향적 성남창작무용의 발전을 기대한다.


                                                  -2017. 6. 28. 문화가 있는 날,  징소리 김성태












* 정동주 제공




* 이상길 안무자와 출연팀 -공연전 분장실



* 좌: 조성란(성남문화재단 문화가확부 과장), 징소리 김성태, 홍은주 (성남무용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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