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향토작가 한 자리에 모였다
성남미협,경기 향토작가 초대전 개회 ... 향토색 짙은 작품들 '눈길'
 
홍애리 기자
▲ 경기향토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실내 전시장.     © 성남일보

경기도내 미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토색이 물씬 베어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갖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김원술)은 28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경기 향토작가 초대전’을 갖고 있다.
 
이번 향토착가 초대전에는 한국화 부문,서양화 부문,서예 부문,문인화 부문, 조각,디자인 부문 등 6개 분야에 130명의 향토작가들이 향토색 짙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김원술 지부장은 “성남 미술협회 50세 이상 중견작와 미술지부가 추천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환은 물론 화합의 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의 최초 국악관현악단을 박호성 지휘자와 본인(성예총 회장)이 함께 창단, 민간국악관현악단의 생명력을 유지하며 꾸준이 활동하였으나

성남시립국악관현악단의 창립으로 구심력이 취약하여 2006.년 발전적 자진 해단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박호성은 정통 국악관현악단의 진수를 시민사회에 파급하고 국악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하였고, 그가 부산시립국악단의 지휘자로 자리를 옮겼으나

그의 연주에는 가능한 관람을 통해 교감을 유지하고 있다.

                                          - 징소리 김성태

 

 부산시립 제4회 서울연주회 -2008.5.23. 국립국악원 예악당. 지휘자 박호성과 '성남시민포럼' 국악사랑동호회원들과

       좌 : 강대성.김종권. 김성태.  '해금'협주곡 "세상풍경" 김성아(한양대학교 교수)협연주자. 박호성9부산시립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등..-08.5.23.-국립국악원 예악당

      

                                               박호성(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과 (부산시립 서울공연)...

                                                 

좌: 우건식.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부부. 박호성. 김성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팥빙수 같은 여름국악콘서트(지휘 박호성) 공연후 - 2007.8.28. 부산문예회관.


               * 박호성

 

  -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    매당 유헤선

'한글.해체와 집합

2008.5.23~5.27. 성남문화의 집 전시실

 

- " 전통의 기반이 없는 새로움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고,

새로운 창작이 없는 전통은 고여 있는 물과 같다"  -작가의 변 - 에서

                                                                                          2008. 5. 23. - 징소리 김성태

 

    매당 유혜선 과 그의 작품앞에서  -  08.5.23.오후4시 성남문화의 집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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