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땐 커서 자전거 한 대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세상이 좋아져서 자가용이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1985년 7월부터 지금까지 자동차를 5대째 바꿨다
차 관리를 잘하는 편이어서 5~6년씩 타고 바꿀 때도 흠잡지 않는다.
묘한 것은 오래된 차가 정감이 간다.
중고로 팔아버린 차를 거리에서 찾아보려는데 한 번도 보질 못했다.
옛 차를 살피는 것은 아마도 내 체감이 남아 있기 때문인가 보다
- 2008. 10. 징소리 김성태
- 강원 속초 대포항 주차장에서 차 곁에 서 있는 모습을 조성란이 카메라에 담았다. -2006. 10. 2.
(이 차는 2002.3월에 사서 2007.7월까지 타고 다녔다.)
청풍호반 나들길에서 만난 탐나고 멋스런 오토바이 -0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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