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 주최 '교과서 해설 음악회,

 

 

 

 
  

한국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랑과 우정을 실천하러 간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성남시의 우호협약도시인 탱화성에서 개최되는 2015 베트남 국가 관광의 해 행사 개막식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게 된다. 또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국악단 등 약 70여명으로 일정은 3월28일(토)~4월 5일(일)(7박 9일)이다.

 

3월 29일에는 교육의 중요성을 계몽하고 산간 빈민촌에 학교를 지어주는 모금 행사인 하노이 런포에듀케이션(Run for Education) 개막식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에는 하노이 베트남 국립음악원 콘서트홀 개관기념공연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민요와 부채춤, 소고춤 등을 공연하며,  성남시립국악단의 사물놀이의 찬조 출연으로 교민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현지인에게는 한국의 음악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월 30일에는 하노이 프랑스 국제학교(Lycee Francais Alexandre Yersin) 방문 초청공연에 참가하며 4월 3일에는 성남시와 우호협약도시인 베트남 탱화성의 초청으로 베트남 국가 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가하여 해외 각국의 공연자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대표적인 부채춤을 곁들인 민요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베트남 전역에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방영되며, 국외 TV로 녹화 방영된다.

 

특히 4월 4일에는 자매도시인 탱화성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촌어린이 30명을 초청하여 마리당 10만원상당의 씨돼지를 한 마리씩 전달하고 소년소녀합창단 단원과 태화성 어린이가 친구를 맺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돼지는 베트남 농가에서 주로 사육하는 가축으로 생후 7-8개월이면 첫 번식이 가능하고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기 때문에 주요 소득원으로써 가난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탱화성 소재 “응엔 반 조이 초등학교 (School Name: Nguyen Van Troi Primary school)”를 방문하여 1시간 가량의 공연과 함께 성남FC에서 지원하는 기념축구공(사인볼) 20개와 단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집한 학용품 및 헌옷 등도 기증하여 성남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한 글로벌 행정을 보여줄 것이다.

 

* 공연 리허설 중

 

* 성남청소년교향악단(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 46회 정기연주회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2015. 3. 14.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협연자-오은서바이올린, 초림초교 5년) , 최민석(피아노 수정초교 6년), 김효준(바이올린, 에셀나무국제음악학교),

김수민(바이올린, 내정초교 5년), 정택영(피아노,에셀나무국제음악학교).

 

청소년 유망주 협연 을 관람하고 앞날의 대성을 기원하는 박수를 보내다.

 

                                                               -2015. 3. 14.  징소리

 

 

 

*오은서(바이올린, 초림초등학교 5년) 협연 중

 

 

*최인석(피아노, 수정초등학교 6년) 협연 중

*  제96주년 3.1절을 맞아 3.1절 노래 작곡가 고 박태현 옹 묘소를 참배하다.

 

                                           -2015. 2. 27. 박태현기념사업회장 김성태 (사진: 성남문화원 제공)

 

 

 

 

 

 

 

* 좌: 징소리 김정진(성남문화원 사무국장)

 

* 분당 '메모리파크, (전 남서울공원묘지)에 영면하는 박태현 옹 묘소

 

 

* 성남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난새)  '2015 신년음악회(금난새 지휘)

2015. 1. 22. 오후8,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금난새 지휘자는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과 만나기 위해 밤잠을 설쳤을 게다.

 그의 숨겨진 흥분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여 특유의 멋스런 날렵함과 익살스런  제스쳐로  튕겨 나오듯 무대로 등장했다.

어쩌면 연주곡의 음악적 이해도를 관객에게 몸으로 전하고 있는 그의 지혜는 얄미울 정도로 치밀함이 숨겨 있는 지도 모른다.

금난새! 그는 그렇게 관객인 내게 다가왔다.

 

관객은 신들린 그의 음악에 취했다.

헤어날 수 없는 그의 포로가 되었다.

 

                       -2015. 1.  25. 징소리 (사진제공 : 남기석 포토그라퍼)

                                                                                                                                        

 

 

 

 

 

                                                      * 이하 연주 중  스냅

 

*  성남시향 연주단과 금난새 지휘자  -2015. 1. 22. 신년음악회 연주 현장

 

* '앙코르, 곡으로 마스카나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팈카나, 중에 나오는 간주곡(인티멧조) 을 메인 프로도 아닌 ' 앙코르, 곡에 편성하여 장장 2시간을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등장하여 1곡을 협연하고 퇴장한 성남시립합창단의 존재감에 아쉬움이..! 신년음악회의 옥에 티(?),  이날 성남시립합창단의 협연(출연) 은 신년음악회 공식 팜플릿에도 기록이 없었고... 여운 남는 합창협연을 차기 시향 연주회에는 기대!

 

*  김나니 성남시립국악단원이 판소리 형식으로 신년음악회 개막과 금난새 지휘자를 연주직전 이색적으로 소개!

 

* 서활린 소프라노가 하버트/ 오페리아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를 협연

 

* 박규민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협연

 

 

 

 

 

 

 

 

 

 

* 연주를 마친 단원들이 무대에서 모두 퇴장할때까지 금난새 지휘자가 홀로남아 결려와 인사를 하고있다.

 

 

* 이재명 성남시장과 부인김혜경 여사가 연주단원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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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공연후 리셉션 스냅(콘서트홀 2층 로비)

 

 

* 좌: 징소리, 금난새

 

 

 

 

 

* 인사말- 이재명 시장

 

인사말 -금난새

 

 

 

 

 

* 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들과 금난새 지휘자 기념촬영 좌: 김종해, 징소리, 금난새, 박용준

 

 

* 좌: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징소리, 안예환(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

 

* 좌: 김영실(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징소리

 

* 성남시립예술단 업무담당 직원들과 건배하는 이재명 성남시장

 

* 금난새 지휘자와 기념촬영한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  좌: 최승희, 지관근, 금난새, 정종삼, 노환인

 

 

* 리셉션 사회- 정수진 성남시립교향악단 단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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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보)

 

성남시향 “금난새와 함께 비상을 꿈꾸다”

2015년 신년음악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월 22일(목)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015년 신년음악회’를 연다.

 

 ▲    ⓒ성남굿뉴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제 4대 지휘자로 선임된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2015년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온 지휘자 금난새가 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1월 22일 첫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소프라노 아리아 ‘꿈에 살고 싶어’로 1부가 꾸며지고, 허버트의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서곡,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마지막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을 무대에 올린다.

 

성남시향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될 연주자로는 바이올린 박규민과 소프라노 서활란, 클라리넷 백양지의 협연으로 신년의 첫 걸음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무대가 될 것이다.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비상하게 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2015년 한해를 시작하는 뜻 깊은 연주로 2015년 성남시향의 수준 높고 감동적인 연주가 기대가 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이며,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징소리
 

 

* 성남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 금난새 위촉.-2014. 12. 23. 오전 10시. 성남시청 로비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총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난새 씨가 위촉되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금난새 신임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주고 지휘봉을 증정하면서 이래 적으로 공개 토크쇼를 펼쳐

 성남문화예술 전반의 발전적 진로와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문화예술의 현상과 성남의 대표적 축제 개발 참여((예: 소리축제도 예상), 성남시향의 고부가가치 창출,

시민문화향수권의 부음에 따른 서비스를 주문을 하였고,

금난새 신임 지휘자는 차별화된 성남시향의 경쟁력 재고를 위한 인적자원의 질적향상, 대 내외적 성남시향의 활동을 통한

 성남예술의 권익향상, 지역 녜트워크를 통한 성남시향의 참여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금난새 지휘자의 위촉식과 ㅋ토크쇼에는 성남시향 단원을 비롯한 시립예술단운영위원, 문화예술인 등, 200여 명이

 금난새 신임 성남시향 지휘자의 의지가 담긴 토크쇼를 지켜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금난새 지휘자는 인천시향의 예술감독 임기가 2년 더 남았으나, 최근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한것으러 알려졌고,
성남시향 지휘자로는 2016년 12월 31일까지를 임기로 하고 있으나 유임이 가능하다. 

 
금난새 지휘자의 첫 무대는 내년도 1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이다. 

                                                               -2014. 12. 22.. 징소리 김성태(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사진:폰 셀카 외 성남시청 홈피 갤러리)

 

 

 

* 식전 축하연주-성시향 단원들

 

*  이재명 성남시장이 금난새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주고있다.

* 지휘봉 증정

 

 

 

* 이재명, 금난새 토크쇼

 

* 좌: 징소리(김성태) 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이재명 성남시장, 금난새 성남예술총감독 겸 성남시향 상임지휘자

 

* 좌: 장운섭 성예총사무국장, 이영식 성예총회장, 징소리, 이재명, 금남새, 박용준 성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뒤*

 

* 시향 단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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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진자료: 징소리 폰셀카

 

 

* 성남시 예술총감독!

 

* 위촉식 후 이재명 성남시장과 운영방향을 대화하는 금난새 지휘자

 

* 위촉식 및 토크를 진행하는 성남시향 정수진 단무장

 

* 위촉식에 참석한 성시향 단원들(일부)과 화이팅을 외치는 이재명 시장과  금난새 신임지휘자

 

 

 

* Vision Choir(단장 박연제, 지휘자 안예환) 네번째 정기연주회-2014. 12. 6.오후6시/ 금광청소년비전센터 그레이스홀.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지역 음악계에 롤 모델을 남긴 연주회!

안예환 지휘자의 오랜 현장 경륜과 세심하고 치밀한 기획력이 전문 공연장도 아닌 교회 공간을 연주회 장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였고,

 단원들이 합창과 안무를 폭넓게 소화하여 지신감과 열정이 관객을 매료시킨 돋보이는 연주회였다.

특별히  뮤지컬 '레미제라블 메들리, At THe End The Day~ Finale 와 의상이 압권!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주회장을 나서는 마음은 합창열기로 따스하다.

 

                                                            -2014. 12. 6. 징소리 (사진: 셀카 외 남기석 제공_

 

 

 

 

 

 

 

 

 

 

 

 

 

 

 

 

 

 

 

 

 

 

 

 

 

 

 

 

 

 

 

 

 

 

 

 

 

 

 

 

 

 

 

 

 

 

 

 

 

 

 

 

 

 

 

 

 

* 좌: 정수진(성남시립교향악단 단무장), 홍철기(성남시청예술팀장), 박준(성남시청문화관광과장), 안예환(비전콰이어 지휘자), 징소리, 박용준(성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정진9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조현기(성남시립국악단 단무장)

 

 

*연주회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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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석 포토그라퍼 제공

 

 

 

 

 

 

 

 

 

 

 

 

 

 

 

 

 

 

 

 

 

 

성남에 만돌린 보급과 지도에 열정을 바쳤던 이석기 선생의 타계를 추모하며...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부단장안정순) 이 2014, 정기연주회를 2014. 11. 8. 오후6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었다.

이번 연주회는 분당만돌린 창단과 지휘자로  활동하던 이석기 선생이 지난 5월 작고, 이선생을 추모하는 뜻을 담았다.

이날 연주에는 이선생의 작곡으로 유작이 된 '탄천의 가을, 과 그의 편곡 동요 메들리, 가곡 메들리, 가 연주되어

연주단원과 관객이 함께 만돌린 보급과 지도에 혼신을 다하다 타계한 선생을 추모하고 음악정신을 기렸다.

 

-님은 가셨지만 님이 남긴 만돌린 사랑과 예술정신은 성남문화예술 토양에 자양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석기 선생님! 영면하소서.

 

                                                               -2014. 11. 8.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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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

1999년 4월 이석기(경기음악협회장 역임)에 사사한 만돌린 문화생들로 창단.  만돌린축제의 밤을 주최하고

 일본 다까라즈까 국제 만돌린 페스티벌에 참가, 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만돌린 음악 보급과 향토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 한, 일 친선음악교류를 통한 국제 민간 문화교류에도 기여.

                  2009년 4월 20일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주택전시관내 웨딩홀에서 축하소연주와 축하연을 갖었다. (첨부)

                                                                                             - 성남시사30년사 '음악편' 에서-  집필  김성태

 

                                                     -2014. 11. 8.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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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자료사진

 

* 분당만돌린오케스트라와 연주에서이석기 선생이 지휘를 하고 있다.

* 분만오 창단 10주년에서 인사말-이석기 선생

 

* 분당만돌링오케 창단 10주년 축하연에서 -좌: 조옥련(분만오 단장), 이석기 선생, 징소리

2009. 4. 20. 분당 주텍전시관 웨딩홀에서

 

*어느 연주회에서

 

* 연주 후 선ㅅ생과 -2008. 10. 8.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출연자 대기실에서

 

* 단원들과 분당만돌링 오케 창단10주년  자축소연장에서 즉흥 연주-2009. 4. 20. 분당 주택전시관 웨딩홀에서

 

* 좌 : 송태옥(경기예총 명예회장). 징소리 김성태(성남예총 회장 재임시), 조옥련(당시 단장), 이석기 선생, 일본교류단 대표

 

* 분당만돌린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이석기 선생 생전에 상당기간 단장으로 조력을 다했던 조옥련 단장과 -2014. 11. 8.

                                                                 (사진: 조성란 폰카)

 

* 성남시립교향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평용) 의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2014. 10. 16.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연주회는 브람스(1833~1897, 독일)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교향곡 제 2번이 임평용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되었다.

특히 1부의 탁영아 피아노 협연은 관객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고 앵콜 연주로 화답하여 연주장을 격찬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브람스 협주곡을 예리한 분석과 섬세한 텃치로 전곡을 지휘한 임평용 감독과 단원들의 감동적인 연주에 찬사와 성원을 보낸다.

 

                                      -2014. 10. 16. 징소리(사진: 폰 셀카)

 

 

 

 

 

 

 

 

 

 

* 연주를 마치고 관객에 인사하는 탁영아 피아노 협연자

 

 

*  탁영아 피아노 협연자

 

* 좌: 임평용 지휘자.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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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예고

 

 

* "차와 그림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이요섭) 제2회 기획연주회가 2014. 9. 2(화) 오후 7:30,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차와 그림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기획연주답게 곳곳에서 눈에띠는 주관처의 다양한 기획력과 시도는 합창연주회의 놀모델을 제시하였다.

자칫 단조롭고 정형적인 청소년 합창연주회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신한 노력에 격찬을 보낸다.

 

때마침 추석절과 어루러진 관객 전원에게 송편과 차(음료수)를 제공하여 관객의 일체감 조성은 물론,

시립 얘술단의 대 시민 서비스를 연주회를 매개로 크게 신장하는 행정력을 발휘하였다.

연주회장 로비공간을 활용하여 음악연주회와 미술 전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객에게 최대의 시간, 공간, 참여기회를 확대한 기획력도 높이 살만하다.

프로그램 편성 또한 우정 출연한 성남시립국악단 가야금 3중주팀(오정희, 이지연, 허윤정)과 성남시립합창단(이소형, 민창기) 의

 가야금연주와 뮤지컬 편성의 회기적 반전 기확력도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전시화가의 그림영상을 통한 전시작 해설도 무대공간, 설치에 시의 적절한 기획이라 할 것이다.

 

20분의 휴식시간을 이용한 '로비 감상, 또한 출연자와 관람객이 격없이 일체감을 조성한 행복충전의,시간이 되었다.

 

이날 '저탄소 녹색환경 가꾸어요,(박지영) 를 첫 연주곡으로 개막한 성남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연주회는 '평화의 노래(arr 황수진), 어머니, 에서 절정의 하모니를 구성하여 관객의 동화와 찬사를 이끌었고,Stage 3에 등장한 단원들의 의상과 프로그램도 잘 어우러진 무대연주회를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정다운) 을 마지막 곡으로 연주회 대미를 장식하고 쏟아진 관객들의 열열한 앵코르에 화답하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밝은 표정과 하모니에서 ' 희망, 을 기대해도 좋을 만치 순수와 자유와 행복감에 동화되었다.

그것은 신뢰하기 어려운 세상의 온갖 이율배반을 극복하는 에너지의 자가 충전시간이다.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주회에서 받은 감동은 저들이 모두 행복한 세상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바램으로 화답을 대신한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길 그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힌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연주회 휘날레 앙코르곡 '김광석 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사에서

 

'차와 그림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를 주관한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이요섭, 양미파 피아노 반주자,

그리고 특별히 신선하고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안예환 단무장의 수고를 빼놓을 수 없다.

 출연진, 어린 단원들에게도 찬사와 격려를 보낸다.

 

     2014. 9. 2. 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징소리 김성태(사진:폰 셀카 및 수집)

 

 

 

 

 

 

 

 

 

 

 

 

 

 

* 피아노 반주 : 양미파

 

* 진행: 안예환(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

 

* 우정출연한 성남시립국악단 오정희, 이지연, 허윤정 가야금 3중주

 

* 성남시립합창단 좌: 베이스 민창기, 소푸라노 이소형

 

* 전시작가 작품 해설-박영인

 

* 잔시작가 작품 해설- 김해수

 

* 로비감상 - 1`부 연주 후 휴식시간(20분)을 이용하여 일부 단원들이 로비에서 합창연주

 

 

 

 

 

 

 

 

 

 

 

* 로비감상 - 1`부 연주 후 휴식시간(20분)을 이용하여 일부 단원들이 로비에서 합창연주

 

 

 

* 로비에 전시된 그림

 

 

 

 

 

* 관객들에게 나누어 줄 송편과 차

 

* 송편과 차를 받기위해 관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연주후 기념촬영/  관련사진 

* 좌 이요섭 (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안예환((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 징소리9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

 

* 좌: 박준(성남시청 문화관광과장),

 

* 우 :   김해수(그림전시작가), 김형미(분당뉴스 편집국장)

 

* 그림전시 박영인 작가 와 작품

 

                                        * 사진자료가 모두 폰카여서 화질영상이 양호하지 못함.- 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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