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 모임 후 남한산성 나들이-2016. 11. 3







* 1일 가을맞이 나들이--대포항, 양양 휴휴암, 공현진 해변


                                 -2016. 10. 27~28 징소리(사진: 폰셀카)









* 대포항에서 -2016. 10. 27 밤


-------------------------------------------


* 양양  (송이버섯) 마스코트. 28 오전-휴휴암 가면서
































* 휴휴암과 해변-10. 28. 오전





* 3.8 휴게소 해변에서

---------------------------------------------





















* 간성읍 공현진 해변과 '옵바위, -10. 28. 정오


--------------------------------------------------------
















* 미시령 가을과 용대리 인공폭포-귀가길에 10. 28. 정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새아침 일출맞이  (0) 2017.01.03
남한산성 가을 나들이  (0) 2016.11.04
소양호반의 38선 휴게소  (0) 2016.07.18
게릴러 속초 1박나들이  (0) 2016.07.17
분원리 강변  (0) 2016.07.02

 

* 속초를 오가는 인제군 남면 설악로 (부평리) 남전교 전후방의 '38 휴게소,!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휴식하는 38선 휴게소 뒤편으로 '소양호, 가 장맛비 속의 운무에 무거운 침묵을 하고 있다.

 

일제에서 해방된 직후부터 6.25 전쟁의 휴전이 이루어 지면서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과 북의 정치적 경계선이되어

민족사에 60여년을 살아있는 비극의 상징 38선!

 

강은 하 많은 한을 품고 소리 없는 울음을 안으로만 삼키고 있는 걸까!

 넌 어찌 그 엄청난 역사를 잉태하곤 미동도 않고 유유한 것이냐!

 

진한 커피 한 잔이 목구멍을 따갑게 자극하고 헛기침을 토한다.

 

38선 휴게소를 떠나는 마음이 운무 쌓인 소양호반 닮아 촉촉이 젖는다.

 

                         -2016. 7. 18.  징소리(폰셀카)

 

 

 

 

 

 

 

 

 

 

                                                   

 

 

 

 

* 개릴러 여행으로 7. 15(금) 저녁 7시 속초행- 대포항( 돌문어와 우럭회, 매운탕으로 늦은 저녁식사)-성호아파트 1박.

  7. 16(토)-섭해장국과 섭죽으로 아침식사- 외용치항과 속초 해수욕장을 경유-속초 중앙시장(고추가루, 젓갈, 오징어 순대, 우럭, 가자미 반건조) 소핑

- 공현진(청보) 물회- 진부령- 귀가.


                                  2016. 7. 16.  징소리(폰셀카)

 

 

 

 

 

 

* 대포항에서 -2016. 7. 15 밤

 

 

* 섭 해장국과 죽

 

* 속초 중앙시장 '고향젓갈, 에서-2016. 7. 16 오전

 




*

* '청보, 식당 물회

 





* 비내리는 공현진 해변에서-2016. 7. 16 정오

 


* 양평대교를 지나며 차창으로-2016. 7. 16.


* 장마가 시작이란다.

경기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서 지인들과 붕어찜을 먹으며 비에 젖는 강변을 따라 마음도 젖는다.

수초에 앉았던 물새도 하나둘 떠나고 정막한 강변은 지나온 세월 닮아 허허롭다.


- 참 많이도 하찮은 일상을 떨치지 못하고 살고 있구나.


                                         -2016. 7.1 징소리 (폰 셀카)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양호반의 38선 휴게소  (0) 2016.07.18
게릴러 속초 1박나들이  (0) 2016.07.17
6월 초여름 동해  (0) 2016.06.05
다산 생태공원과 팔당유역  (0) 2015.12.21
추석 성묘 숙초행 스냅  (0) 2015.09.29

 

* 6월 초여름 동해 향기를 찾아 속초를 향해 저녁 6시 집을 떠나

 2시간 30분 남짓, 차가 도착한 곳은 밤이 내려앉은 대포항이다

늦은 저녁을 동해 근해에서 잡았다는 오징어 회, 멍게, 홍도미회, 매운탕으로 주문한다.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우동이라도 먹을까 하다가 대포항의 만찬(?)을 위해 배고픔도 참았으니

가히 만찬의 맛이 임금님 수라상보다 못할까 보냐!

 

6월 초여름 동해를 찾은 것은 짧은 일탈의 포만감이고 평화다.

                                -2016. 6. 4  징소리(사진: 폰카)

 

 

* 속초로 간은 도로에서 -6. 3.

 

 

 

 

* 대포항에서 -2016. 6. 3.  밤

 

 

 

* 섭죽과 섭해장국 -2016. 6. 4. 아침 속초에서

 

 

 

 

 

* 공현진 해변

 

 

 

 

 

 

* 멍개, 오징어 회, 도미활어회, 매운탕,물회, 멍게비빔밥

 

 

 

속초 성호 아파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2016. 6. 4 아침

 

* 미시령 터널을 바져나와 밤 차창에서 찍은 울산바위 -2016. 6. 3. 밤

 

* 금강산이 73Km...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릴러 속초 1박나들이  (0) 2016.07.17
분원리 강변  (0) 2016.07.02
다산 생태공원과 팔당유역  (0) 2015.12.21
추석 성묘 숙초행 스냅  (0) 2015.09.29
휴가 여행-이정표  (0) 2015.08.24

 

* 한해가 저문다.

한참만에 둘이 송년 문턱의 휴일 나들이로 집 기가운 맘양주 '다산 생태공원, 과 팔당유역을 드라이브 했다.

 

                                    -2015. 12. 20. 징소리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원리 강변  (0) 2016.07.02
6월 초여름 동해  (0) 2016.06.05
추석 성묘 숙초행 스냅  (0) 2015.09.29
휴가 여행-이정표  (0) 2015.08.24
여행 풍물-4-(거제도 해금강)  (0) 2015.08.24

* 추석 전날 조 부모 성묘차 속초 1박 스냅

2015. 9. 26. 징소리(폰셀카)

 

* 미시령 '촛대바위,

* 설악산 '울산바위, 가 안개에 가려...-

 

 

 

 

* 대표항 방파제에서

 

* '외용치항, 야경

 

 

 

 

 

 

 

 

 

*  여름휴가 여행 ; 2015. 8. 14~8. 18.

집-순천-여수-거제-속초-귀가

 

            -징소리

 

길이 있어 길을 간다.

유혹의 끝간데를 찾아

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처럼

외로움을 침묵하고

인연을 만들지 않는다.

 

길을 가는 것은 

마음 안에 지워지지 않을

발자국 하나 남김이다

 

-2015. 8. 14~ 8. 18 휴가 여행 중 순천-여수-거제-동해-속초- 경기광주 1,500km

길 위에서 머물렀다.  -8. 24 징소리

 

 

 

 

 

 

 

 

 

 

 

 

 

 

 

 

 

 

 

 

 

 

 

 

 

 

 

 

 

 

 

 

 

 

 

 

 

 

 

 

 

 

 

 

 

 

 

 

 

 

 

 

 

 

 

 

 

 

 

 

 

 

 

 

 

 

 

 

 

 

 

 

 

 

 

 

 

 

 

 

 

 

 

 

 

 

 

 

 

 

 

 

 

 

 

 

 

 

 

 

 

 

 

 

 

* 해금강 (http://terms.naver.com)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다. 갈곶은 원래 어촌이었으나 지금은 몇 호의 어가()와 여관이 섞여 있는 특이한 해촌()을 이루고 있다.

해금강 바위섬은 갈곶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자바위가 북쪽에 떨어져 있고,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자형 벽간수로()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형태·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 절벽에는 동백·구실잣밤·풍란·석란·박쥐란 등의 초목이 있으며, 속칭 서불과차()라 하여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러 방사()인 서불(일명 )이란 사람을 보냈다는 설화가 전한다. 앞바다와 서쪽 충무에 이르는 해역은 모두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며, 이 섬의 동쪽에 이충무공의 해전으로 유명한 옥포만, 서쪽에는 한산도가 있다. (이하 생략)

해금강
현재위치의 거리뷰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위치의 항공뷰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  게제 해금강 관광- 2015. 8. 16 (사진: 징소리, 조성란)

 

 

 

 

 

 

 

 

 

 

 

 

 

 

 

 

 

 

 

 

 

 

 

 

 

 

 

 

 

 

 

 

 

 

 

 

 

 

 

 

 

 

 

* 해금강 관광 유람선상에서

 * 해금강 관광 유람선상에서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성묘 숙초행 스냅  (0) 2015.09.29
휴가 여행-이정표  (0) 2015.08.24
여행풍물-3 (거제/ 망양휴게소/ 공현진/ 먹거리)  (0) 2015.08.24
여행 풍물-2 (여수)  (0) 2015.08.24
여행 풍물-1 (순천에서)  (0) 2015.08.24

+ Recent posts